저도 공포게임 쥐약인데 소마는 다들 하는 말이 별로 무섭지 않고 스토리가 죽여준다구 해서 질러서 다 깨봤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엄청 무서웠습니다 ㅠㅠ 분위기랑 소리 뭐 이런저런것들때문에..ㅠㅠ 암네시아 만든회사에서 만든 게임이라서 그런지 저는 많이 무서웠습니다 ㅠㅠ참고하세요 ㅠㅠ

http://itcm.co.kr/index.php?mid=g_board&app=282140&document_srl=1767890

예전에 제가 쓴 글이니 참고하시고....

참고로 이 게시판에서 소마글들 보면 대부분 자신이 느낀 평/소감들이 많아서 그정도만 봐도,

자신에게 맞는지 아닌지 쉽게 판단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당 참고하겠습니다!

요즘 소마 플레이 중입니다. 암네시아 만든 회사답게 암네시아랑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해요. 그 무서운 공포감이 다른게 아니라 내가 잡을 수 없는 적이 계속 쫓아와서 온몸에 닭살 돋는 무서움?같은게 좀 있네요. 근데 하다보면 너무 우울해져서 보통 1~2시간 끊어서 하고 있어요. 스토리는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