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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월드]

 

20180813232051_1.jpg

 

예전에 작다수로 몬헌4를 1~2시간 했을 때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큰 화면과 편한 엑박패드로 게임을 하니 완전 꿀잼이네요. 

다행히 제 취향에 아주 잘 맞아서 즐겁게 플레이중입니다. 

벌써 엔딩보신 분들도 계시던데, 검은사막도 같이 병행해서 하는 중이라 천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0813213954_1.jpg

20180816230113_1.jpg

 

자주는 못 하고 기회가 있을 때 한번씩 하는 단차입니다.

몬스터 머리나 등 위에 올라서서 찌르는 쾌감이 장난 아니네요. ㅋㅋ 

그래도 가장 즐거운 순간은...

 

20180816230332_1.jpg

 

자고 있는 몬스터 머리 옆에 폭탄통을 놔두고 건랜스로 차지공격을 할 때입니다. +_+ 

데미지가 끝내주더군요.

건랜스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제 10시간 플레이했는데, 앞으로 100시간 이상은 거뜬히 하게 될거 같군요. ㅎㄷㄷ

 

[검은사막]

 

2018-08-10_144508656.JPG

 

애증의 게임 검은사막입니다.

솔직히 뭐같은 게임 운영과 느린 없데이트, 유저들에게 박탈감과 스트레스를 주는 이벤트만 보면 당장 그만두고 싶어지는데, 액션과 타격감 때문에 욕하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ㄱ- 

 

2018-08-11_59465828.JPG

 

드디어 샤카투의 인장을 100개 모아서 광오반을 획득했습니다만, 바로 팔고 워리어의 무기를 구하는데 보탰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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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고 : 단델리온 대검을 구하려고 했으나, 계속되는 입찰실패와 더럽게 비싼 예약구매 가격 때문에 그냥 유 : 용살자 대검을 구입했습니다.

유 : 단델리온 대검보다 공격력이 2 정도 낮긴 한데, 체감 안되는 수준이라 그냥 이걸로 만족할까 하네요.

룩도 나름 이쁘더군요. ㅎㅎ 

본캐인 레인저보다 템이 더 좋아져버렸네요. ㄱ- 

그러고 보니 검은사막 인생 최초의 유 템이군요. ㅎㅎ 

 

2018-08-14_155325332.JPG

 

드디어 각성까지 마친 워리어입니다.

각성하고 나서 직접 플레이해보니 너무 재밌네요. +_+

재미와 성능은 반비례....

비각성 때는 조금 지루했는데, 각성하고 대검을 드니 묵직한 타격감 덕분에 지루하던 파밍이 즐거워졌습니다.

 

2018-08-15_32609822.JPG

 

요렇게 의상을 섞어서 입고 싶은데, 할인쿠폰 없이 정가로 구입하려니 의상값이 은근히 비싸서 경매장 입찰을 노리고 있습니다만, 이번주에는 할인중인 워리어 의상이 없어서 경매장에 잘 안 올라오네요. ㅠㅠ

무게와 가방까지 질러주려면 얼마나 돈이 나갈지 ......ㅂㄷㅂㄷ...

 

검사가 시간과 돈을 갈아넣어야 하는 게임이라 몬헌 외에는 다른 게임에 손도 못 대고 있네요...

시즈도 해야 하고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2도 엔딩봐야 하고 최근에 구입한 쉐도우 오브 워 골드에디션도 해야 하는데, 할 시간이 없군요...ㅋㅋ

 


  • profile
    LuciDio 2018.08.17 11:38

    검사 정말 꾸준히 하시네요 

    렉키님 덕분에 시작했다가 각성 하나 못하고 손도 안댄지 오랩니다 ㅎㅎㅎㅎ

  • profile
    Leckie57 2018.08.17 12:16
    다크나이트를 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취향에 안 맞으셨나보네요. ;ㅁ;
    게임이 불편한 점이 참 많고 제대로 즐기려면 무게와 인벤토리 같은 편의성 부분에 어느정도 투자를 해야 해서 돈도 많이 드는데다 시간을 갈아넣어야 하는 게임인데도 검은사막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전투시스템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최근 이벤트나 업데이트 방향, 기본적인 운영방식 등이 영 마음에 안 들어서 접을까 싶기도 하고 참 여러모로 복잡한 기분입니다...ㄱ-
    검은사막을 하면서 다시금 느끼는 점은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에 큰 기대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ㅋㅋ
    아무리 기본적인 틀을 잘 만들어놨어도 운영에서 말아먹거나 그저 유저들을 어떻게 등쳐먹을까만 고민하는거 같더군요.
    애초에 기획력의 부재와 기본적인 기술력이 딸리는 점도 없지 않아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 profile
    LuciDio 2018.08.17 15:40
    일단 제가 노가다를 금방 질려하고 되게 못하는 성격이라서; 그거 치곤 오래 했습니다 ㅎㅎ
    괜찮은 겜이었기 때문에 좀 더 잘됐으면 좋았겠다 싶으면서도
    사실 온라인겜에 노가다 말고 뭐 더 할게 없어 보이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ㅎ
    누가 엄청 혁신적인 뭐를 안내는 이상 딱히 새로운 생각이 나진 않네요 ㅎㅎㅎ
    그래도 추천해주신 덕분에 꽤 재밌게 했습니다 ㅎㅎ
  • profile
    Leckie57 2018.08.17 16:26
    사실 전 파밍하는 걸 꽤 좋아하는 편인데,이번 이벤트가 그 노가다와 파밍도 의미없게 만들어버려서 요새 손이 잘 안가게 되더군요. ㅂㄷㅂㄷ...
    덕분에 다시 스팀게임으로 돌아갈까 생각중입니다.
    요새 검사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일찍 잘 접으신거 같네요. -_-)b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투자한게 좀 있어서 계속 붙들고 있었는데, 잠시 놓아주던가 아님 완전히 접든가 해야겠습니다.
  • profile
    뜨 묘 2018.08.17 14:44

    유 나크 5연패 ..GG... 92스택이 97스택이 되었네요.

    이게 게임이냐 재희야??

  • profile
    Leckie57 2018.08.17 15:01
    아이고...위추드립니다. ;ㅁ;
    전 이번 이벤트 다 실패하고 오늘도 허리띠 노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ㅋㅋㅋ
    어떤 사람들은 반지에 이어서 귀걸이도 별로 어렵지 않게 성공하던데, 진짜로 축복받은 계정이 따로 있는거 같습니다.
    어째 스트레스를 풀려고 게임하는건데,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이벤트 2주차까지 성공한 사람은 돈도 벌고 시간도 절약하고 저처럼 실패한 사람은 6일 내내 의미없이 매일 1000마리 몹을 잡고 꼬박꼬박 5시간 접속유지를 해야 하니 참 ..... 기가 막히더군요.
  • profile
    뜨 묘 2018.08.17 15:53
    전 이제 강화해서 올라가는 게임은 안하려구요 ㅋㅋㅋ 와우 처럼 마부 하는 뭐 그런때가 좋았던...그 엔씨의 아이온도 강화 이정도는 아녔는데...휴;;
  • profile
    Leckie57 2018.08.17 16:20
    요새 장인의 기억 패키지를 팔던데, 설마..........ㄱ-
    전 검사 직강은 이제 안 하고 강화된 걸 구입해서 쓰는데, 차라리 이게 낫더라구요.
    이벤트 덕분에 강제로 강화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요...ㅎㅎ;
    검사 강화 시스템은 한번 손본다고 했던 거 같은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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