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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다, 보상 마감시간이 임박해, 카요 페리코 피날레 까지 황급히(?) 마쳤습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심판의 날 습격에 비하면 쉽고, 다른 습격들에 비해서도 쉬운편입니다. 일단 1인 공략이 가능하니, 초보분들이나 트롤들 때문에 막힐일이 없고, 적들의 무장은 심상치 않으나(...) 잠입으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잠입 임무에 익숙한 플레이어라면 클리어 난이도는 기존 습격들에 비해 낮은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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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미션을 지향하는 만큼. 스토리 모드 처럼 컷신이 많고,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등장인물들과 여러 떡밥을 동시에 남기기도 했습니다. 특히 등장은 짧지만, 엘 루비오는 피날레까지 카리스마를 유지하는 몇 안되는 악역 캐릭터 였던 거 같네요. (왠지 레옹의 스탠스필드 형사를 연상케 했는데, 하는짓도 비슷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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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은 마틴 마드리조의 아들을 카지노에 위치한 클럽인 뮤직 로커에서 만남으로서 시작 됩니다. 마틴 마드리조의 비밀에 관련된 문서를 콜롬비아 마약왕인 엘 루비오가 가지고 있고,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함인지, 아니면 아버지를 협박할 용도인지 이 아들래미는 그 문서를 얻길 원하고, 플레이어에게 훔쳐오라고 합니다.

 

그타의 부유층은 하나같이 우스꽝(..찌질) 스럽게 그려지기도 하고, 워낙 임팩트가 없어서, 이 아들래미 이름조차 외우질 못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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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은 완전 무장된 페리코섬에 살고 있기 때문에, 침투를 위해선 잠수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잠수함을 구매해야 하고, 잠수함까지 가기위해 배나 날으는 이동수단이 필요한데, 저는 세트로 판매하는 헬기를 같이 구매. 총 22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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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애로틱한 뽀빠이 영화에 나올 거 같은 비주얼의 파벨이라는 잠수함 덕후를 부록(...)으로 받습니다. 말끝마다 보스 보스 라며 플레이러를 존중하는 듯 하지만, 은근히 사람을 하대하는 기분나쁜 인간인데, 잠수함에 관해선 빠삭 한 듯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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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코 습격은 카지노 습격처럼 파트가 나뉘는데, 

 

조사 - 경비를 피해, 섬을 돌아다니며, 주요 건물의 위치와 안테나를 해킹하여, CCTV 에 접속, 엘 루비오의 기지 내부를 조사.

준비 - 이동수단, 장비, 무기 등을 구하기 위한 짧은 미션들을 진행.

피날레 - 준비된 장비와 지형조사를 토대로 플랜을 짜서 엘 루비오 기지에 침입 목표물을 훔침.

 

으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엘 루비오는 마약왕 답게, 섬의 관광객으로 위장한 플레이어를 환대하지만, 섬의 극히 일부만 개방을 해놓고, 상당부분의 지역을 접근금지 시키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이 경비망을 뚫고 조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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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율적인 조사 루트는. 섬의 가장 높은곳으로 올라가서, 안테나를 해킹 -> CCTV 에 접속 -> 엘 루비오의 기지내부와 목표의 위치를 빠짐없이 촬영 후, 안테나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섬의 최 남쪽으로 이동, 배수터널의 위치를 사진으로 찍으면 됩니다.

 

저는 궁금해서 섬을 다 돌아봤는데-_- 적을 일체 죽이거나, 기절 시켜선 안되고, 전부 피해 다녀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리트라이는 각오 하셔야 할 겁니다. 만약 공격하거나 발각되면, 금지구역에 침입한 관광객을 다루듯 명치빵(...)을 먹인 후 처음으로 되돌아 가기 때문에, 꽤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처음에 어느정도 조사를 끝마치면, 다음 습격때 부턴 훔쳐야 할 물건의 위치만 파악하면 되기 때문에, 이 편이 더 나을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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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준비를 마치면, 이제 장비들을 훔쳐야 합니다. 이동수단 외, 절단기나 지문복제 같은 보안망을 뚫기 위한 공구들을 마련해야 하고, 무기도 등록이 안된 무기들을 메리웨더(...)등을 박살내고 훔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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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들은 주로 실내전이 많기 때문에, 적들은 상당수 샷건을 장비하고 있고, 그러므로 이쪽도 방탄복을 뚫을 정도의 강력한 화력을 준비해 가는게 좋습니다. 잠입 미션도 가능한 것 같은데, 미션수는 많지만 하나하나는 짧기 때문에, 준비 작업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푸느라 모두 개발살 내버렸습니다(...)

 

자켓 입고, 가면쓰고, 샷건으로 머릴 날려버리니 뭔가 핫 라인 마이애미 하는 느낌도 나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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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션내용들이 궁금해서 대부분의 미션을 수행했지만, 이동수단은 이미 구매한 코사트카가 있으니, 절단기 -> 지문 -> 금고번호 -> 무기 까지 4종류의 최단루트만 플레이 하셔도 됩니다. 해킹이나 미행, 수색 등 꽤 다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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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작업 까지 끝마치면, 이제 조사한 정보와, 훔친 장비들을 토대로 플랜을 짭니다. 꽤 다양하게 기획 할 수 있지만, 최단루트는 정해져 있기때문에, 스샷처럼 짜되, 진입로와 탈출로를 같게 하시면 편합니다. 저는 북쪽 부두에 더 훔칠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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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플시엔 잠입이 필수 입니다. 엘 루비오의 군대는 꽤 잘 무장하고 있고, 군데군데, 팀 포트리스2의 해비처럼 개틀링건(...)을 들고다니는 중무장한 로보캅(...)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필히 잠입을 해야하고, 간혹 소음기 소리로도 적의 단말마 때문에, 발각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까이 근접해서 뒤통수를 개머리로 날리는 방향으로 플레이 해야 합니다.

 

다행히 일반병사들은 그렇게 눈치가 빠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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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지문해독 같은 퍼즐도 있지만, 난이도는 쉬운편이고, 시간도 널널한데다, 조사 임무완 다르게, 중무장한 로보캅들을 제외하면 모든 적을 은밀하게 제거 가능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여유롭게 기지내부를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퍼즐 시간도 널널한 편이고..

 

기지 내부엔 반드시 2인 플레이어가 동시에 문을 열어야 하는 곳이 존재하는데, 1인 플레이시엔 무슨수를 써도 열리지 않기 때문에, 미련을 버리시고, 첫 플레이시엔 목표만을 안전하게 획득하는 방향으로 플레이 하는게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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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임무에서 미처 준비하지 못한 장비가 있다면, 아예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 해야하거나, 먼길을 돌아서 가야하는 경우도 생기니, 보안망에 한해선 꼼꼼히 준비를 해가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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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훔쳤으면, 몰레 탈출해야 하는데, 탈출과 동시에 헬기가 떠서 플레이러를 열심히 찾아다닙니다.. 만 헬기 시야는 넓으나 섬도 꽤 넓기 때문에, 헬기로 인해 발각 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지프나, 페리코 습격에서 가장 시야가 넓은 감시탑이 위협적이죠. 그래서 감시탑의 경비병은 발견 즉시 사살 하는게 이롭습니다. 전후좌우를 상상이상의 범위로 감시합니다 -_-;;

 

그리고 부수입원인 전리품은 마리화나나 현금 위주로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가방에 한도가 있고, 한도대비 가격이 가장 높기 때문이죠.

저는 뭣도 모르고 그림이 비쌀거 같아 그림을 챙겼는데, 가방의 50%를 차지하는데 비해 가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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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던 비행기를 타던, 카요페리코 섬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돈에 눈이 멀지 않은이상(...) 그냥 가까운곳을 퇴로로 정해서,빠르게 탈출하는게 정신건강엔 이롭습니다. 

 

섬은 넓지만 경비병도 많고, 앞서 말했듯, 헬기, 지프, 감시탑 등이 계속 패트롤을 돌기 때문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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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로로 지정한 곳엔 반드시 딩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딩이를 발견하면, 발각되던 말던 그냥 풀악셀로 동서남북 상관없이 섬 밖으로 달리면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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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루비오가 가지고 있던, 마틴 마드리조의 비밀은 바로... 이건 GTA 5 의 스토리를 아셔야 이해가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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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 보상 + 보조 목표물 + 첫 습격 보너스 등등하면, 잠수함 코사트카 + 헬기 구매 비용을 회수하고도 조금 남았습니다.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조사 부터 피날레 까지 진행시간은 대충 2시간 이쪽 저쪽 으로 보여지는군요. 저는 다 둘러보느라 4시간이 넘은 듯-_-;;  거기다 엘리트 도전까지 완수하면..

 

아무튼 상당히 가성비 & 회전율이 좋은 습격입니다. 아 당연하지만, 1인 플레이가 가능한 만큼. 초대세션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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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표준시 기준으로 14일 까지 카요 페리코 습격을 완료하면, 팬서 투어 재킷을 보상으로 받습니다. 이렇게 수놓은 자켓을 뭐라 따로 칭하던데, 전 패션은 잘 모르겠군요. 아무튼 제 취향저격이라, 한동안 이것만 입고 플레이 할 것 같습니다. 푸마 가면을 사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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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은 더욱 맘에 듭니다 ㅎ_ㅎ 고생끝의 낙이랄까;;;)

 

14일까지 이 외에도 조사완료, 준비완료시 보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습격 완료 보상으론, 페리코섬을 이제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게 됩니다. 카지노 미션 (..습격 말고) 완료시 방탄 자동차를 줬는데, 생각보다 완료보상은 짜네요(?)

 

아무튼 그타는 재밌습니다. AAA 게임의 무료 멀티모드 주제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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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데스 스트랜딩이나 몬헌 한다고 포나를 안했는데, 간만에(?) 들어가니, 시즌 보너스 캐릭터가 공개 됐군요 -_-;;

뭐 뉘신진 다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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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주엔 마리오 35주년 기념 스플래툰2 페스가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월요일 오전7시까지 입니다. 스케줄러에 저장하세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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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35주년이 나와서 말인데, 마리오 카트 투어 마리오 35주년 기념 스킨인 마리오 SFC 를 뽑았습니다. 저는 가챠운이 정말 없는데,

가끔 똥손에게도 이런날이 있군요 ㅎ_ㅎ 마리오 카트 투어 SFC 세트는 이로서 다 모으게 되었네요 크하-_-

 

정말 전 왜이렇게 한정 치장아이템에 약한 걸까요 _-_

 

 

 

 

 

 


  • profile
    Nemesis 2021.01.14 23:43

    맨날 스플래툰 페스 까먹어서 2번밖에 참여를 못해봤는데 이번엔 꼭 참여해봐야겠어요 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치장 아이템이 모든 게임 컨텐츠 중 제일 인기가 많은 거 같아요. 온라인 게임이나 패키지 게임이나 치장이 없으면 섭섭!

  • profile
    greenhuman 2021.01.15 00:40
    저도 깜박깜박 자주해서, 아예 스케줄러에 게임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고 생활중입니다 ㅎ_ㅎ

    네 치장아이템 너무 좋죠. 막상 얻고나면 잘 쓰지도 않는데 괜히 얻고 싶고-_- 생각해보면 개발사들도 그런점을 아니까 기간한정으로 코스츔이나 스킨등을 푸는 거 같습니다 ㅎ_ㅎ
  • profile
    메타몽 2021.01.14 23:48

    최근에도 카지노나 카요 페리코 업뎃으로 습격 2개나 추가해주는걸 보면 역시 갓겜은 갓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잠수함도 좋았고 습격도 카지노보단 더 재밌었습니다. 습격 엔딩에서 나오는 사진은.... 다른 분들도 꼭 보셨으면 좋겠더군요. 물론 싱글 스토리에서 그분과의 이야기도 나오긴 합니다만 ㅋ

  • profile
    greenhuman 2021.01.15 00:43
    카지노 습격은 아직 못해봤네요;; 어케저케 오락실은 꾸며놨는데.. 저는 큰 실망을 했던게, 슈퍼요트 미션인데, 필요 자금은 어마무시(...) 한데 비해, 제대로 된 컷신하나 없다는 데에 실망이 컸습니다. 보상은 뭐-_-;;

    뭐 그땐 코로나니까 추후에 더 업뎃 해 주겠지-_- 했는데 이번 카요 페리코 습격을 보니 그냥 안한거 같더군요 -_- 크
  • profile
    NoMercy 2021.01.15 00:18
    이번 업뎃으로 큰 돈벌이 수단이 생겨서 좋고 1인 공략이 가능하니 스트레스 핵, 비매너, 실력 눈치 등 신경 안 써도 되니 참 좋았는데요. 항상 그렇듯 없던 버그가 생겨나 블편함 주는 것는 여전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건 많은 유저들이 인식 못했을 것이고 신경 안 쓸 부분이지만... 공식한글화임에도 파벨의 무전 내용 중 " 개빡침 "이라고 한 부분 때문에 어이가 없더군요.

    어떤 사람은 " 개~ "를 붙이는 게 국어사전에도 등재되어있다고 막 써도 된다는 황당한 주장을 한 사람도 봤었는데요. 옛날의 킹왕짱 등의 수준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여기저기 쓰이더라고요.

    잠시 스쳐가는 유행어가 될 줄 알았는데 문화매체의 공식 한글화에도 쓸 정도로 번역가들 수준이 참 안타깝더라고요.

    인터넷에서 " 개짜증 ", " 개맛있다 " 같은 표현을 볼 때마다 씁쓸했지만 돈 주고 산 문화매체에서마저 봐야 하니 참 개탄스럽더라고요.
  • profile
    greenhuman 2021.01.15 00:38

    어느정도는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합니다. 저도 간혹 완성도 높은 게임의 번역이 몰입에 방해가 될 정도로, 의미가 다르게 번역되거나
    오탈자가 심각한 수준이라면, 이런부분은 수정해 주면 좋겠다 싶어, 개발사나 국내 수입사에 메일도 보내기도 하거든요. -_-;

    근데 비속어나 인터넷유행어 같은게, 진지한 역사물이나 이런데에 사용 된다면 모를까, GTA 에서는 그래도 된다고 생각 됩니다. 뭐 GTA 한국어화 된게 5편 부터인데, 그 이전 작들 플레이 해보면, 자막도 영어 비속어에 줄임말, 초성체(...)가 남발하거든요. easy 를 EZ 라고 영문자막도 나오곤 합니다.

    원문 자체가 그런 현대사회를 묘사하고 풍자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뭐 그런 표현이 사전적으로 옳지 않다는데엔 동의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저 시대엔 저런말이 유행했었지 그런걸 표현했구나 하며 인정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GTA 니까요 ㅎ_ㅎ 그리고 저도 개맛있다. 존맛탱 같은 표현을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합니다 -_-;

  • profile
    NoMercy 2021.01.15 00:44
    그러게요. 저도 GTA이니까 뭐 그럴 수도 있지하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다가도... 수 년 전부터 모든매체에서 남발되고 있는데 이래도 되나? 이런 생각도 들기도 했고요.

    그런데 GTA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비속어 사용이 적절하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앞으로도 돈 주고 구매한 매체임에도 선택지가 없을 것 같아 아쉽기도 했고요.
  • profile
    greenhuman 2021.01.15 00:50
    네 저도 GTA 니까 라며 말은 저렇게 했는데, 넷플릭스 같은데에서 비속어로 번역 된 거보면, 아~ 자막 누구냐 ㅋ 하면서 살짝 짜증이 나기도 해요 ㅎ_ㅎ
  • profile
    NoMercy 2021.01.15 01:20
    예전 영화 DVD 한참 수집할 때 자막 수준에 실망해서 블루레이로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영화 수집 관뒀는데요. 어떤 자막일지 대략 예상이 되네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잭 니컬슨 주연의 디파티드에서는 GTA5처럼 욕설, 비속어가 들어갔음에도 너무 맛깔나게 번역한지라 돈 주고 산 것에서 불 필요한 욕, 비속어 자막 싫어하는 저도 이건 진짜 번역 맛깔나게 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종종 어떤 번역가들은 쓸데없이 자신의 감정을 집어넣으려고 한 건지 너무 몰입해서인지 그런 것인지 수준 이하의 자막을 보면 짜증나더라고요.
  • profile
    Gemstaz 2021.01.15 10:42

    농구 하느라 습격 새로 나온줄도 몰랐네요. 1인 습격이라니 이젠 이걸로 파티 신경 안쓰고 자본 노가다를 할수 있는거 같아서 좋군요. 쟈켓은 날짜가 지나 못받아서 좀 아쉽지만 이번 습격은 꼭 해봐야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 profile
    greenhuman 2021.01.15 23:29
    가끔 스팀에 들어가면 늘 NBA 하고 계시더군요 ㅎ_ㅎ 자켓은 댓글 남기신 기준으로 받으실 수 있었는데;; 아깝습니다. 세계표준시라 12시간정도 여유가 있었거든요. -_-;;;
  • profile
    Gemstaz 2021.01.16 10:40

    2K13부터 해오던걸 어쩌다보니 20에 와서야 멀티에 맛을 들였네요. 현질 유도과 중국 해커들 때문에 짜증나는 게임이긴 하지만 매번 같이 하는 친구들이 있다보니 계속 재미있게 하게 되더라고요. 21은 좀 해보다가 같이 할 사람도 없고 쓰레기 버전이라 친구들도 안하고 그래서 자연스레 계속 철 지난 20을 하게 되네요.

     

    자켓은 아앗...!! 두번 아쉽군요...;;

  • profile
    아페쎄 2021.01.15 18:40

    진정한 노가다의 장이 열렸군요

  • profile
    greenhuman 2021.01.15 23:29
    네 그리고 그 노가다도 그렇게 길지않아서 회전율이 좋더라고요.
  • profile
    Medusa 2021.01.15 20:10

    음 솔로 습격이면 한번 해볼까나~~ 다만 접속하는게 ㅜㅜ

  • profile
    greenhuman 2021.01.15 23:24

    메두사님은 가끔 투덜이 스머프 같음 -_-

  • profile
    Medusa 2021.01.16 01:09
    요즘 짜증나는 일이랑 재수없는일이 많이 생기다보니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그런듯하네요 ㅜㅜ
  • profile
    greenhuman 2021.01.16 04:05
    헐 저도 그런데-_- 토닥토닥
  • profile
    Medusa 2021.01.16 18:13
    힘내보아요~
  • profile
    설리 2021.01.15 22:09

    저런 점퍼를 스카쟌이라고 하죠 아마 :)

     

  • profile
    greenhuman 2021.01.15 23:23

    아 맞습니다 스카쟌! 감사합니다. 굉장히 고가라고 하더군요.

  • profile
    엘니뇨 2021.01.15 22:43

    예술품 이상 기준으로 다른 1인에게 15% 떼어준다고 하면 총수입은 카습이 좀 더 나은데 준작과 피날레를 모두 진행하는 시간을 계산하면 시간대비 효율은 1인 페습이 확실히 좋습니다

    총 걸리는 시간이 카습에 비해 2~30분 정도 덜 걸리는거 같고 루트만 외우면 천천히 플레이해도 13분 정도에 컷이 가능해서 엘리트 받기도 쉬운 편입니다

    다만 가장 수익이 안 좋은 데킬라 걸릴 확율이 체감적으로 높긴해서 글리치를 하더라도 다시 데킬라 걸리는 확율이 높은거 같은데 이건 뭐 개인마다 확율이 케바케라.........

    채권이상 뜨면 1인 수입으로는 모든 면에서 카습도는거보다 덜 귀찮기 때문에 많이들 카습에서 페습으로 옮긴 상태입니다

  • profile
    greenhuman 2021.01.15 23:27

    그렇군요. 일단 솔플이 가능한 습격이란 점에서 카습보다는 접근성이 좋은 거 같습니다. 카습은 피날레만 초대받아서 몇번 해봤는데, 상당히 손발이 잘 맞아야 겠더군요 ㅎ_ㅎ 카습도 리더로 한번 깨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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