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4.06 21:53
삽질 기사 1회차 엔딩 봤습니다
조회 수 760 추천 수 16 댓글 8
오랜만에 재밌게 플레이한 플랫포머였네요.
사실 얼마전에 오리 와 눈먼 숲 플레이하다가
멘탈나가서 플랫포머는 당분간 쉬고 있었는데
이 게임으로 다시 한 번 멘탈을 정화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플랫포머보다는 쉽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옛날 게임기로 플레이하는듯한 복고풍의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플레이 해볼 플랫포머는 Shantae and the Pirate's Curse 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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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콜라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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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는 정말 :) 멋진 :) 게임이죠 :)
셔블나이트도 해봐야 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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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순서가 오리 클리어 -> 샨테 클리어 -> 삽질&모모도라 진행중인데 삽질기사 재밌더라구요 ㅎㅎ
브금 너무 좋아요 삽질기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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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좋아하시면 크림슨 닌자 도 괜찮습니다. 가격도 싸고.. 삽질기사 사려다가 가격 오른거보고 놀랐네요.. 아 세일할때 미리 사둘것을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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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 기사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네요. ㅎ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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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카이콩콩게임! 클리어 축하드립니다~ 전 아직멀었네요.
플랫포머를 좋아하긴 하지만 잘못해서 자꾸 낙사ㅠㅠ -
전 삽질기사만 2회차깨고 역병기사도 1회차 완료했습니다.원래 플래포머 장르 싫어했는데 더스트로 입문하고 삽질기사로 재미보고 오리와 눈먼숲으로 완전 빠져들었습니다. 안해보신분들있으면 꼭 해보시고 플래포머 장르 좋아하지 않는분들은 저 세게임을 차례로 해봐도 좋을거같네요. 세일할때 사면 싸요~ 그나저나 한패가 얼른 제작됐으면...
마지막에 저 짤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