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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2015.10.18 02:04

[스압] 와치독스 스샷정리

조회 수 293 추천 수 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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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Kung-Fu Generation - 或る街の群靑 (어느 거리의 군청)

 

 

 

대략 2년 전쯤, 이 게임의 소식을 처음 접했을때 미려한 도심속에 범죄 그리고 해킹이라는 요소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매력적인 게임이 얼른 나오길 기대하며 그렇게 기다렸으나... 갑자기 출시연기 소식이 들려왔고

결국 게임출시전  21개월 빠박머리 수행길에 올라 기다려왔던 게임을 잡아보지도 못하게 되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금에서야 유플레이 버전을 구해서 즐기게 되었고...

게임을 플레이할때마다 그 당시 와치독스에 열광했던 때를 기억하면서 

다운그레이드에 대한 아쉬움을 떨칠 수가 없더군요. 그러면서 프레임 드랍까지 되니 참 답답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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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을 보고나서 생각해보면 게임 자체가 쏟아지는 악평에 비해 그렇게 나쁜 게임은 아닌듯 합니다.

아무래도 유비소프트의 연속되는 통수에 심하게 데인 유저들이 배신감을 느낀게 큰것 같네요.

저도 그런건 있었지만, 그저 납득하고 나름 세밀하고 분위기 있게 만들어진 도시를 구경하며 게임을 즐겼습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시스템은 여러 유비소프트 작품을 섞어놓은 기분인데 특히 스플린터셀 블랙리스트의 느낌이 진하게 납니다

블랙리스트의 경우는 일단 잠입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스텔스 혹은 화끈한 총격전으로 갈 수도 있었던 점과 

여러 장비를 통해 정찰/ 제압하는 것이 여기서도 비슷한 장비들을 통해 유사하게 진행가능한 점도 그렇습니다. 

그 덕에 블랙리스트를 꽤 재밌게 즐겼던 터라 빠르게 적응하면서 게임에 빨려들어가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뭔가 심심하게 흘러가는 스토리와 블랙리스트 때도 그랬던 지루한 연출들이 조금 아쉽기도 하였고

주행만 하면 출렁이는 프레임과 기대한 만큼 깊거나 다양한 해킹 및 사이드 미션이 존재하지 않아 후반에 조금 지루함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단점들이 있긴 하였지만 디지털 기기로 가득차있는 도심속에서 여러 해킹이라는 요소를 잘 녹여놓아

여러 사물들을 이용하여 여러 위기상황들이나 임무들을 유연하게 해결 할 수 있던 점은 꽤 좋았습니다.

또 그렇게 시간이 흘러 후속작이 나오게 된다면 어떻게 발전된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가 되는 게임이기도 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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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ZardLuck 2015.10.18 10:34

    흠 저도 이게임을 어서 해봐야하는데 초반 이후에는 손을 놓고있군요 ㅠㅠ

  • profile
    MistyGhost 2015.10.18 17:12
    스토리 중 흥미 붙었던 부분이 3장부터인데 그전까지는 많이 지루하더군요.
    3장 전까지는 세계 내에 사이드 퀘스트나 처리하면서 무기 얻는 재미로 게임을 잡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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