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10.22 11:50
포르자 호라이즌4 골리앗
조회 수 1257 추천 수 9 댓글 6
원래 레이싱 게임은 조금하다 금방 질려서 오래 안하는 편인데
이번에 출시한 포르자 호라이즌4편은 취향에 맞아서 출시 후 지금까지 잼있게 즐기고 있네요.
요즘 특정 유저 사이에서 골리앗이라는 스테이지를 수십바퀴씩 돌거나 하는둥
특정 조건을 걸어서 많이들 즐기고 계신데 저두 유행에따라 특정 조건을 걸어서 도전해 봤습니다.
무적난이도(게임 최고난이도) 순정차량 , 모든 보조 OFF , 수동 , 시뮬레이션 설정 , 데미지 ON등
패드 유저라 클런치를 제외하고 난이도 보너스 120%를 설정해서
골리앗 한바퀴에 도전해서 1등 했네욤 >ㅆ<
코스가 10분짜리 코스이다보니 잔 사고등 이것저것 신경쓰면서 해야하는데
끝나기까지 완전 집중하면서 달렸네요 ㅋㅋ
마지막에 다와서 엔진에 이상이 생겨 직진에서 밀릴줄 알았는데
다행히 갓갓 람보가 버텨줘서 1등까지 골인을 하게되었습니다 >ㅆ<
이번작은 전작들과 다르게 컨텐츠가 좀 짧은 느낌이 있는데
특정 조건을 걸어놓고 즐겨보시면 또다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꺼에요!
모두 달려욧!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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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스팀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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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50바퀴 기준으로 대충 실제시간 6시간 이상 걸리는데
체력이 좋은 외국 아재분들은 역시 다르군요 ㅎㅅㅎ;;
이번주 포르자톤두 200만점이 필요하던데 ㅠㅠ 점수는 꼼수가 있으면 쉽게 달성이 가능하겠지만
실수로 고득점이 날라가는 순간 깊은 ㅂㄷㅂㄷ 이 몰려오지영 ;ㅅ;
본편이 좀 짧은 느낌이라 아쉬운데 확장팩 완전 기대되네요!
대충 지도를 보아 우측 상단 다리쪽과 우측 하단 설원쪽이 열릴거 같기두 하네영 ㅎㅅㅎ;
슈가님도 신나게 달리세욧 >ㅆ< -
낫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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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2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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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니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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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여기 또 능력자분이...
멋지십니다~ ^^)b
방 초대가 있어서 들어갔더니 골리앗 방이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고 한바퀴를 돌았는데 끝나질 않아 랩수를 봤더니 99...
그래서 얼른 탈출했습니다.
이전작이랑 다르게 정시마다 사람들과 즐기는게 가능한 실시간 포르자톤도 있어서
질릴틈이 없고 한계절에 적응하기 무섭게 계절 시즌제도 있어서 더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가끔 포르자톤 퀘스트중에 스킬점수 700만점 같은 괴랄한 것은 없었으면 합니다.ㄷㄷ
얼티로 구입했던지라 다음 dlc가 무척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