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사의 묘지~ 어두컴컴해서 눈이 좀 아프네요... 조금만 플레이해도 피로감이.....

 

 

 

 

 

 

불사의 묘지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엔피씨. 묘지기라고 하네요. 참고로 불키면 진짜로

 

덤빕니다. 아, 어두운 곳에서 TV보면 눈나빠져요 아저씨!

 

 

 

 

 

 

안되겠소... 킵시다!

 

 

 

 

 

이 장소에 불붙이면 전체가 환해집니다. 아 살것 같아~

 

 

 

 

 

 

맨날 덤비고 얻어터지는 찬탈자....사실 이녀석이.... 아, 이건 스포니 찾아보실분은 찾아보세요 ^^

 

아무튼 참교육 실시!

 

 

 

 

 

 

덤빈다 -> 소멸확정! 그소의 밥!

 

 

 

 

 

 

대문방패가 여기서도 나오는군요 ㅋㅋㅋ 앞에 보이는 벽이 벽이아니라 방패든 녀석 2마리입니다 ^^

 

 

 

 

 

 

으엌ㅋㅋㅋ 살려줘~ 한마리씩 유인해서 잡죠....

 

 

 

 

 

요기에 숏컷~ 이 숏컷이 없었더라면 오늘 벨스테드를 못잡았을듯....

 

 

 

보스방까지 가는 길도 험난합니다. 한마리씩 유인해도 2마리씩 몰려오고 문 앞의 두마리는 진짜

 

완전히 다가가기 전까진 꼼짝도 안하고...

 

빤스런 불가입니다.

 

 

 

 

제발 1트에....

 

 

 

 

 

의외로 잘생긴 벨스테드.... 키도 크고 위너구만...

 

 

 

 

 

벨스테드는 한방한방이 묵직해서 스테미나 관리 안해주면 대방패도 가드브레이크가 번번히 납니다...

 

게다가 가드브레이크 하고 후속타까지 친절하게 날려주기 때문에.....

 

 

 

 

이렇게 유다희 스샷 찍을 시간도 안주고 파워 순삭시키죠....으아아아아ㅠㅠ

 

 

 

 

빤스런을 도전한 망자의 최후..... 3만소울이 하늘나라로~

 

 

 

 

왠지 금추보다 그소가 딜이 더 박히길래 무기 체인지 했습니다.

 

진짜 그소가 만능무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리어~ 각오는 했지만 3트만에 잡을줄이야.... 생각보다 쉽게 깼네요 ㅋㅋ

 

참고로 벨스테드는 중간에 버프를 걸려고 한참 앉아있습니다.  그때 딜이 덜들어간 하지만 마구마구 때리면

 

거의 1/3 정도 빼더군요.... 그리고 2페이즈부턴 암술 날리려고 자세 잡으면 침착하게 유인하다가

 

쏘는 순간 바보가 되기 때문에 뒤로 돌아가서 딜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벌거벗은 임금님..... 선공 보스가 아니기 때문에(만약 선공이었으면 끔찍....) 나중에 거인의

 

소울을 모으고 도전합시다... 근데 굳이 안잡아도 진행은 가능합니다.

 

만약 거인의 소울 없이 도전하면 내 딜은 안박히는데 벤드릭은 우릴 원턴킬에

 

가까운 데미지로 화톳불로 방출시킵니다...

 

 

 

이거 얻을려고 개고생을...ㅠㅠㅠ

 

 

이 반지가 있으면 이제 가지 못했던 지역을 갈수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법 욕심에 스텟이 어중간해서 깰것도 못깨는것 같아서 스텟을 재조정 했습니다.

 

방어구도 룩보단 탱탱하게 껴입도록하죠..

 

 

 

나름 뱅갈세트가 무게에 비해 방어력이 높더군요 ㅎㅎ 그래도 후드만은 사수~

 

오늘은 이걸로 끝입니다~

 

내일은 안 딜의 저택 얼른 돌파하고 수호룡의 둥지로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