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게 퇴근해서 아미나 제단만 클리어했습니다. 여기도 나름

 

지옥의 구간이라고 불리우죠... 2번째 구간부터 마법사들이 날리는 마법이 정말 성가십니다...

 

 

 

하지만 이 구간 BGM이 정말 좋은데 이 엔피씨가 부르는 노래라네요...ㅎㅎ

 

 

 

 

 

여기가 두번째 구간...맵은 이뻐보이는데 멀리서 마법쓰는 놈들이 정말 귀찮게합니다...

 

 

 

 

그러니 나도 멀리서 귀찮게 해주지....

 

 

 

 

엔피씨인가?....

 

 

 

다가가서 말걸면 사라집니다. 죽이면 뭔가 패널티가 있다고 들었네요.

 

 

 

노래로 사람을 유혹해 잡아먹는다는 노래하는 데몬.... 근데 얘가 노래하는건지 주변에서

 

노래하는 엔피씨를 이용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어후 진짜 끔찍하게 생겼네요... 무슨 거울 앱 틀어놓은줄.....

 

 

 

 

 

근데 생긴거에 비해 정말 쉽습니다. 얼굴 내놓을때만 때릴수 있는데

 

얼굴 내놓고 공격하는 패턴 하나 피하고 때리고~ 얼굴 집어넣으면 공격할 거 대비해서 피하고~

 

이것만 반복하면 클리어~

 

 

 

 

 

중간에 실수 해서 잡기 걸렸지만 1트에 클리어~

 

 

 

 

 

자, 이제 불사의 묘지입니다. 도망간 벤드릭이 여기에 은둔하고 있다네요.

 

 

 

 

(아, 깜짝이야!)

 

 

뭐라뭐라 지껄이지만 그냥 넘깁니다. 솔직히 다크소울 엔피씨들은 너무 중2스럽게 말해서 이해하기 어려워요...

 

 

 

마지막으로 룩 좀 바꿔보고 종료~

 

내일은 벤드릭 만나고 (중간에 지키는 애가 좀 쌥니다...) 벤드릭을 잡을지 말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벤드릭을 잡을려면 거인들의 소울을 모아와야하고 벤드릭 잡으면 나중에 진 최종보스까지 잡아야하니....

 

얼른 엔딩보고 그냥 방송을 하고 싶기도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