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2 시작했는데 재밌네요
현재 3시간 정도 했는데 상당히 재미있네요
벌써 50만유로까지 대출이 가능해서 받을까 했는데 레벨이 너무 낮아 마력이 낮은 트럭만 살 수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초보자한테는 경영이 너무 어렵네요. 세이브하고 경영 시작해보니 직원 얻고 차 사고 차고 업그레이드하니까 돈은 엄청 빠져나가고 이자는 높고...
일단은 빠른 배송으로 일거리 받으면서 레벨을 올리는 중인데 운전은 참 재밌네요. 경치도 보고 도시도 찾아보고.. DLC 뿜뿌가 급하게 오는 중입니다..
- 2019-09-23 22:18 이야기 > 문명 차기작이 에픽으로 나올까봐 걱정되네요. *18
- 2019-09-21 22:40 이야기 > 아토믹 하트 최근소식입니다.
- 2019-09-14 15:43 이야기 > 스팀 뉴비 1k 신고합니다! *13
- 2019-09-13 16:24 이야기 > 레이지 2가 벌써...... *6
- 2019-09-11 20:28 이야기 > 삼성 ssd 처음 써보는데 참.... *7
Who's Sand Box
문명만 미친듯이 하는 문명덕후입니다!
시드 마이어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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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을까요? 사실 제가 빠른걸 좋아하는데 마력이 적은게 너무 답답해가지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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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낮은가격의 차량 구매해도
엔진이랑 기타 옵션 다 업글하면 상위레벨에 열리는 같은 브랜드 차량이랑 완전히 똑같습니다.
낮은 가격 차량 산다해서 한계가 있고 그런건 아니에요. -
휠 있으신가요? 저는 없는데. 휠 살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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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저는 그 정도로 매니아는 아닌지라 ㅎㅎ 근데 사시는 분도 많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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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없이 하니까 뭔가 느낌이 안나더라고요.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건가'싶기도 하고.
분명 게임 자체는 재미있는데 몰입감이 없다고 해야 하나...
이번 달 말에 새 컴퓨터를 구입하는데, 구입하고 나서 휠을 좀 고민해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
Harp 님 댓글처럼 초반엔 대출 땡겨서 자차 사는게 이득입니다
남의차로 배달 해줘봤자 50% 인가 밖에 못 받기 때문에 자기차로 배송하는게 돈이 더 잘 벌립니다
그리고 직원 등급은 2.0인가 3.0 인가 넘으면서부터 돈이 모이고 그 전까진 그냥 투자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직원 고용할때는 직원+차량 까지 한번에 뽑으세요 둘중 하나 없으면 차고에서 놀아요
직원 성장 방향은 고가물품+정시배송 위주로 키우는 것이 초반에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본인 차량이 뒤집어져서 수리비가 많이 나올때 직원하고 차량 바꾸고 하루정도 지나면 직원이 자기 돈으로 수리를 했는데, 그 때 다시 바꾸면 공짜로 수리를 할 수 있어요
아마 패치로 막혔을 거라 생각합니다
창고를 5개 정도 늘리시면 그 때부터는 돈 안벌고 관광 다녀도 돈이 쌓이기 시작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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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직원은 고가물품이나 정시배송 스킬 위주로 올라온 사람을 뽑아야겠네요.
말씀해주신 건 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 직원용 차량은 가장 싼 거 주려고 합니다사실상 유럽관광겜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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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차량 싼거 사줄 수 밖에 없어요. 자금이 넉넉하지가 않으니까요
나중에 돈 좀 벌리고 레벨 10 정도마다 차량 바꿔 주시는게 좋아요
차량의 능력에 따라 배송 할 수 있는 물건의 종류가 늘어나니까요
관광으로 다니기에는 도시도 주변 풍경도 복붙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네이버에 유로트럭2 라디오 정도로 검색해보시면 게임내에서 국내 라디오 방송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휠이 없지만 휠+라디오+유로트럭 하면 정말 일하는 느낌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
문득 윤하의 라디오에 유로트럭2 운전기사가 사연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윤하가 유로트럭인지 모르고 대답을 하던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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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게임에서도 사업하려면 자차부터 있어야 하는...ㅠㅠ
일단 대출 풀로 땡기고 마력이 낮더라도 자차 한대 뽑고
차고사서 직원 둘 부리는게 시작입니다.
직원 효율이 운행시간에 비례 하기때문에 최대한 빨리 고용해서 경력 쌓아야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