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2.19 16:14
심심해서 적어본 저의 정품구매 이야기입니다.
조회 수 371 추천 수 8 댓글 4
처음으로 정품의 세계로 들어간 계기가
친구에게 스팀아이디를 빌려서 하프라이프1을 전부 깨고 몇일 뒤
친구가 모드라는걸 알려줬는데 그 모드가 브레인브레드 였습니다.
정품이 있어야 친구와 같이 할 수 있다는 말에
하프라이프1 엔솔리지 시디를 X션에서! 12500원에 구매한뒤 스팀에 등록하니
하프1 + 확장팩 2개 / 카스1.6 / 팀포1 / DOD1 / 리코쳇?
이렇게 한번에 등록된것 같네요
돈은 없어서 게임을 많이 못 구매하던 학생시절이라
하프라이프1 모드만 주구장창 한 것 같네요 특히 브레인브레드와 스벤코옵
심심해서 적어본 저의 첫 정품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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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팀 첫구매가 프로젝트 좀보이드였었는데 ㅎㅎtv 에서 온게임넷이엇나.. 게임 방송에서 보고 사야지 하고
정가 주고 샀엇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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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분이 좀 애매해서... (과거가 길긴 한데... 섞여서...)
일단 스팀은 의외로, 험블번들에서 구매한 오리진 번들로부터 구매의 시작이 되었던 것 같네요.
(그냥 스팀의 시작은 레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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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스팀 게임은 스카이림 레전더리 에디션인데... 2시간 정도밖에 안 하고 계속 묵혀두고 있네요. ㅋㅋㅋ 모로윈드랑 오블리비언부터 깨고 스카이림을 해보자는 생각이었는데 두 게임도 결국 묵혀두고 있습니다. ㅋㅋ 아무튼 저는 스팀에서 처음 구매한 게임을 아직도 제대로 플레이 해보지 않았다는 게 특이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돈이 궁했을 때 많은 게임을 즐기지는 못했지만
한편으로는 소수의 게임을 진득하게 즐겼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