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지마와 산소미포함이 취향에 맞으면 그렇게 재미있다고 예전부터 들었으나,
제가 엔딩이 따로 없는 생존 게임은 해본적이 없어서.. 취향에 맞는지 알 수 없다보니 몇개월째 구매를 고민하게 했었던 게임들이었네요.
이번에 꾸러미로 세일을 나름 크게(?) 하는거 같길래 지름신에 굴복하고 그냥 질렀습니다. (블프나 연말에 이보다 크게 더 내려가면 한끼 굶어야겠네요..ㅠㅠ)
원래는 스토리 좋은 알피지랑 암살류를 좋아하는데 최근에 너무 그쪽으로만 달렸더니 색다른 맛집을 방문하고 싶어진 것도 지름에 한몫했네요.
부디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방문할만한 맛집이기를 기대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