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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본편 가족엔딩을 결국 배드엔딩으로 보고 현탐와서 접고..

 

이런 오픈월드 식 긴 호흡 게임은 그만해야겠다 싶네요

(위쳐도 그렇고 할 때는 재밋는데... 반복 플레이할 시간이 없으니 선택지 하나하나에 너무 깊이 생각하고 고르는 것도 피곤하고 원하는 결과가 안나오면 현탐이 심하네요ㅠ)

 

위쳐3도 하오스까지만 하고 결국 블앤와는 못했는데 오디세이 본편만 사길 잘한 듯ㅎ

 

오리진도 이번 험블 할인하는 시패 고민했는데 이건 오리진 자체를 안할 거 같구요;

 

그런 의미에서 오픈 월드가 아닌 명확한 목표와 게임 오버 외엔 배드엔딩이 없는 토탈워 삼국을 사볼까 하는데

 

토탈워를 한번도 안해봤는데 하도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고민이네요ㅠ

 

게다가 한말쟁패인가? 그걸 잠깐 해보니.. 턴 방식 내정도 크게 끌리진 않고..

 

워낙 대작이라고 하고 삼국지 자체를 좋아하긴 한데..

 

황건적 dlc도 받아야 되고 빨리 결정해야되는데 몇일째 결제에서 손이 왔다갔다 하네요ㅎㅎ

 

아.. 이렇게 고민한다는 건 결국 산다는 의미지만 사놓고 안하는 게임이 또 늘어날까봐 그것도 걱정..

 

이래저래 별 쓸데없는 잡담이었습니다ㅎ

 


  • profile
    RedBaron 2019.05.21 04:35

    황건적 DLC는 출시 후 일주일까지는 주니 그때까지 천천히 생각하셔도 됩니다

    저도 토탈워 처음인데 삼국지빠라 그냥 냅다 패키지 스틸북 에디션 질렀습니다

    그까이꺼 한 60시간하면 본전 뽑는거 아니겠습니까?

    삼국지뽕으로 그 정돈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코에이 삼국지만 거진 10년 넘게 즐기다 보니 시스템도 고착화되고 중반 넘어가면 천통이 보이고 전투도 너무 밋밋하고 캐쥬얼 하다보니 이젠 진짜 토탈워로 좀 더 복잡한 삼국지를 즐겨보고 싶네요

  • profile
    친우천왕 2019.05.21 15:12
    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나이를 먹고나니 토탈워가 진입장벽이 높다는 평이 많아서 게임을 배워가면서 해야된다는게 부담스럽긴한데 삼국지 좋아하면 산걸 후회할 것 같진않네요ㅎ
    결국 저도 스틸북으로 사려고 마음 굳혔습니다ㅎㅎ
  • profile
    부들맨 2019.05.21 12:57

    하아 저도 하고 싶기는한데..ㅠㅠ

    토탈워 시리즈는 사두면 장농행이라서..ㅠㅠ

     

  • profile
    친우천왕 2019.05.21 21:35
    헐 토탈워 시리즈가 영 안 맞으시나보네요
    하도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나이먹고 게임을 배워가면서 하는 게 싫어서 비교적 단순한 게임을 즐기는데 좀 불안해지네요ㅜ
  • profile
    LuciDio 2019.05.22 22:33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이겁니다
    유닛 멋지고 보기도 좋은데 내가 조작하면 내 병력만 토탈녹아버림 ㅠㅠ 결국 장롱으로
  • profile
    Raingray 2019.05.21 21:43

    저도 고민중입니다~ ^^

    이번 달도 지출이... ㅠ.ㅜ

  • profile
    친우천왕 2019.05.21 22:26
    ㅎㅎ 전 방금 스틸북 에디션으로 질렀습니다 11번가에서 배송료 포함 55000원 정도에 팔길래.. 이번 주말은 토탈워로 보내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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