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못찾고 해메기를 3시간
드디어 멋진갑옷입은 기사를 잡았....는데 길이 없다 OTL
흰돼지를 잡아야 하나하다가보니 위로가는 길이............................................What the F.....................
소가 달려오길래 멋지게 구르....-등에 박히는 화살 + 배에 박히는 소몽둥이 -> You Died
여차저차 잡고 더 진행하는데 다리건너에 용이.........
달려......... -> 브레스 - > You Died
거..걸어? -> 브레스 - > You Died
구르면? -> 브레스 - > You 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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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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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려가는길이 있구나
우회해서 돌아가니 새로운지역!
그리고 반겨주는 철갑멧돼지.............OMG - > You Died
철갑 멧... - > You Died
응? 이런길이 있었나 하면서 올라간탑에선 다시 멋진 갑옷기사가...... - > You Died
갑옷...- > You Died
멧돼....- > You Died
갑...- > You Died
멧...- > You Died
멧...- > You Died
멧....잡았다!!! 엉덩이를 베어내는 멋진 도끼의 일격!!
그리고 나의 뒤로 어느새 다가온 창쟁이 해골..... - > You Died
매번 죽을때마다 너무 멀리 돌아오는게 힘들다 생각했는데,
잠긴문너머에 모닥불이....근데 저기 다리 건너편.
아..용을 잡아야 하나보구나.
....어떻게?
설마....
활인가!! 활이구나!! 활이었어!!
그리고 시작된 활 vs 용 -> 1시간동안 유다희양과 데이트
그러고보니 우회하던길에 "꼬리가효과적"이 눈에 들어옴
글자 적힌데서보니 용꼬리가 살랑살랑.....?!?!? 저거다!!
함참쏘니까 용꼬리가 떨어지고 뭔가 무기를 주네. 근데 도끼가 아님. 우울...
위로 올라가보니 용 여전히 있음. OTL
더욱 활을 열심히 당겨보지만..................안녕 유다희..............................화살 다 떨어짐 OTL
연속으로 죽어서 소울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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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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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라고 닼솔하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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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나가서 옷벗고 달림. 꺄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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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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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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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켜고, 문도열................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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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출근해야지. -외면
그렇게 오늘도 울었습니다. 흐윽..........
콜렉션이 취미입니다. 게임은 덤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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