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 - Dead Inside
우연찮게 1080 + 4K 모니터가 달린 컴을 잠깐 사용할 시간이 주어지게 되어서
시험삼아 이것 저것 돌려보고 있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다들 실행을 거부하는 게임들 사이에
그나마 돌아가는게 어워 정도 밖에 없어 4K에 여러 옵션들을 준 뒤 싱글 플레이를 돌려보게 되었네요.
대부분 옵션은 EXTRA 나 HIGH를 준 뒤,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몇 옵션은 타협하였네요.
30~50 프레임을 왔다갔다 하며 게임을 진행했고 좀 불편하긴 했지만 그냥 비주얼이나 구경하잔 식으로
했던 터라 중간 부터 시작하여 끝까지 진행할 수 있었네요.
4K는 처음 만져보는데 FHD와는 다른 깔끔함이 인상적이긴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EVGA 쥐포 1080의 위력이 대단하단걸 느끼게 되었네요.
어차피 잠깐 동안의 만남이였지만요. ㅜㅜ
오랜만에 해본 어워였지만, 그냥 머리 비우면서 하긴 괜찮았던것 같아요. 그래픽도 꽤 훌륭하게 느껴졌는데
익건 아마 제가 여러 게임들을 둘러보지 못해서 그렇게 느낀걸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블옵3나
올해 나오는 신작들을 돌려볼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블옵3는 이상하게 실행오류가 나서
진행이 안되선 참 답답했었습니다. ㅋ
올해 콜옵은 또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하긴 요즘은 그래픽 보단
실행오류 따위를 걱정해야 하는 시대다보니 그래픽에 대한 생각은 해두지 않고 있는데
어차피 다시 960으로 돌아가야 하므로 여러 옵션 조정으로 괜찮은 비주얼에서 잘 돌아가길
바랄 뿐이네요. 고스츠 마냥 여러 이상한 제약,(출시초기 램 6기가 실행제한)
사양에 비해 아쉬운 그래픽 같은 게임이 나오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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