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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2016.05.28 22:16

[스압] 고급전쟁 스샷정리

조회 수 388 추천 수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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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stream - Ed Sheeran & Rudimental

 

 

 

늘 그렇듯 옛날 자료들을 뒤적거리면서 이것 저것 다시 찾아보고 있는데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나질 않지만, 날짜를 보니 1차휴가때 나와선 한창 즐기고 사진 정리해선

나중에 올려야지 하며 까먹은 것들인듯 싶네요. ㅋ

 

당시 지포460 을 쓰고 있던터라 지글지글 하고, 그리 좋게 돌아가진 않았으나

그래도 고스트 때 보단 좀 더 원활하고 더 나은 시각효과 속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튼, 당시 사지방에서 게임의 출시소식을 듣고, 나가서 한번 해봐야지 하며 기대했던게 생각납니다.

그렇게 며칠 싱글잡고 다시 복귀한뒤 몇 개월 뒤, 게임방에 여러 게임들이 추가되면서

거기서도 이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죠. 

 

대부분 인원들이 철권, 디아3, 위닝, 피파 같은 게임들을 하고 있을때,

소수 인원들이 이 게임을 했던게 기억납니다. 거기서 1000원 짜리 넣고 2p 버그를 이용해

돈 반토막 내지 않고 2p 하면서 극한 봇전을 하던 인원도 있었고, 오랜만에 보는 콜옵이라면서

싱글스토리를 다 완료한 인원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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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960을 달고 가끔씩 생각날때 건드리곤 합니다. 할때마다 고스트에 비해서 참 깔끔해진

그래픽이 꽤나 맘에 들기도 했죠.

 

다만 제가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pc판은 거의 죽어버린 게임인데

아무래도 기존 콜옵과의 차이점인 엑소수트의 존재가 한 몫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유저 서버를 갈라놓은 듯한 매치 메이킹도 그런 문제중 하나였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싱글 스토리는 좀 뻔하게 흘러가는 터라, 눈요기 그 이상의 것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좀 실망하실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다국적 기업의 강대한 권력에 대한

경고 같은걸 내세우고 있긴 하지만, 그 내용상 흐름은 좀 단순한 편이였다고 생각되네요.

 

코옵은 멀티맵에서 웨이브 디펜스를 벌이며 웨이브 마다 부여하는 부가적인 목적들을 달성하는 방식인데...

이게 그리 재밌게 느껴지진 않았던것 같네요. 교전하다 밀릴것 같으면 압도적인 엑소수트의

기동성으로 튀면 그만이였고, 그렇게 게릴라 식 교전들을 펼쳐놓으면 게임이 어떻게든 완수가 되고

죽는것도 순식간이여서 이게 생각이라는게 필요한가 싶을정도로 조금 단순한 방식에

몰려오는 화력 속에 버텨간다는 느낌도 없고 긴장감도 떨어져 

이 모드에 흥미를 잃어버렸던 것 같습니다.

 

많이 기대를 했었는데 조금 아쉬웠던 게임이였죠.

군 복무때 참 저걸로 하루를 보냈던걸 생각하면 애착이 가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ㅎㅎ

 

 

p.s

 

GALGALE.jpg

 

어떠한 작업에도 굴하지 않는 높은 강도의 크롬바나듐 재질의 깔깔이.
믿을 수 있는 공구, 우리가 주도 합니다.
POWER CHANGES EVERYTHING

그냥 사진정리하다 사진이 이상하게 광고같은 느낌이라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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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유하 2016.05.28 22:21

    BGM 참 좋네요. 

    저도 AW는 트레일러부터 기대를 참 많이 했는데(케빈 스페이시!) 이래저래 아쉬운 작품이 되었습니다. 연출은 역시 좋았는데 스토리는 너무 빈약했죠.

    그로부터 1년 뒤 나온 트레이아크의 블옵3 싱글 캠페인은 AW보다 더 처참한 것을 보곤 그나마 이게 나았구나 싶기도 하네요 ㅋㅋ

  • profile
    MistyGhost 2016.05.28 22:39
    조금은 단순하게 흘러근 스토리가 좀 아쉽기도 합니다.
    블옵3의 싱글 캠페인은 내용은 꽤 인상깊었는데 게임 진행방식이 좀 넓은 장소에서
    적당히 많은 적들을 던져준 다음 알아서 다 처리하세요 정도의 미션들이 계속 진행되고
    역동적이라고 할만한 그런 장면들이 부족하다보니 그점은 아쉬웠어요.

    올해는 인워의 콜옵이 나오는데 과연 또 고스츠의 재림이 될지
    모던의 전설을 계승할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 profile
    Altiplano 2016.05.28 22:48

    아니..군대에서 또 다시 국방의 의무를!

  • profile
    MistyGhost 2016.05.28 22:51

    저는 군대라기 보단 출장A/S 직원같은 느낌이여서 군인느낌 좀 내보고 싶었습니다.

    총이나 삽보단 공구를 들고 있던 시간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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