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2의 게롤트는 구르기 장인이었군요...
위쳐 1편도 그랬지만, 2편도 참 이동 불편하게 만들어 놨네요.ㅋㅋㅋ
스토리나 퀘스트가 더 방대해져서 게임 플레이가 확실히 재미는 있습니다만...
빠른 이동이 여전히 없어서 퀘스트 왔다 갔다 하는게 정말 불편하네요;;;;
그러다가 게롤트가 공격 회피하면서 구르는 기술이 있는데, 이게 이동중에 무한 구르기가 되네요??;;;;;
그냥 달려가는거보다 무한 구르기로 가는게 훨씬 빨리 갑니다........
완전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
구르기가 위쳐3편에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무한 구르기 쓰진 않죠?ㅋㅋㅋㅋ
왠지 롤의 람머스가 생각납니다.
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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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11:00 이야기 > LG 울트라기어 24GN600을 질렀습니다. *13
- 2023-07-14 10:07 이야기 > 아 이거 참..모니터가 사망 했네요.(~.~) *14
- 2023-04-17 11:50 이야기 > 어크 발할라 300시간에 모두 끝냈습니다. *20
- 2023-03-10 10:54 이야기 > 차를 한대 뽑았습니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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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기 업그레이드 하면 그냥 굴러다니는게 훨씬 빠르죠. 빠른 이동이 없어서
빠른 이동을 구르기로 해야하는게 좀 신기한 게임이였습니다.
전투 때도 구르기 없으면 진행이 안될 정도였으니
전투/이동의 대다수의 시간을 구르기로 보냈네요.
그 외에도 높은 난이도에서 나오는 장비들을 얻기위해선 돈 노가다를 뛰어야 하는데
결국 하는건 팔씨름 뿐이였죠. 위쳐2 에서 기억나는건 구르기와 팔씨름 이 두 가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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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쳐는 해 봐야 되긴 하는데.... 어쌔신 크리드 하다가 위쳐하면 이동에 너무 답답하더군요...
20cm도 안 되는 걸 돌아서 내려가니까 확 짜증나서 그냥 그만뒀었죠... ㅠ
근데 구르기 게임이었군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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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동이야 오픈월드가 아니라 범위가 좁다보니 불편한걸 별로 못느꼈는데...
1편에서 가위바위보식 전투에서 2,3편이 갑자기 액션 형태로 바뀌면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1편은 전투는 대강하고 스토리보면서 널널하게 했는데... 그 후부터는 전투도 신경써야하다보니...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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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거리 늘려주는 스킬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저도 이동은 거의 구르기로만 했습니다.
전 빠른 이동이 없는 건 별 상관 없었고 스토리, 전투도 괜찮았는데 미니맵이 불친절한 게 힘들었어요.
2편까지 하고 3편을 해보면 정말 격변이 뭔지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칭찬을 많이 받은 게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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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판다렌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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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플레이하며 구르는게 빨라 굴러다녔습니다. ㅋㅋ (구른뒤 보통 딜레이가 있어서 안좋은데 딜레이가 없었죠.)
저만 그런줄..
달리기보다 구르기가 빠르다닠ㅋㅋㅋㅋ 대단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