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11.04 16:42
아캄 오리진까지 쭉 달렸습니다...만
조회 수 452 추천 수 4 댓글 7
최근 갑자기 뱃맨이 강림하셔서 친히 불살을 경험해보라 하셧기에 어사일럼-시티-오리진순으로 즐기고있는데 오리진엔딩까지 막 본시점에서 의욕이 화악~ 하고 떨어지네요.
하...
원래 스팀도전과제는 잘안해도 게임내 도전과제(게임내에서 수집해야하는거나 달성하면 완료됬다고 뜨는거)는 왠만하면 다하는편인데(심지어 리들로트로피 죄다 찾았...) 최악의악몽이 덜되서14번을 막하려다 실내지역 다돌았기때문에 깨는거자체가 불가능하다는걸 알고는 확김이 새버리네요. 그렇다고 저거 두개만 하려고 2회차 가야하니 더더욱 의욕이 떨어지고 막 잠오고 그렇고 막...
어후...
DLC도 해야하고 나이트까지 날려야하는데 급의욕상실로 한동안 쉬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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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과는 포기가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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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전과제는 그냥 깨지면, 어? 깨졌네 ㅋㅋㅋ 하고 말고
대신, 게임 상 스테이터스에 있는 100%는 달성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한 게 유일하게 배트맨: 아캄시티 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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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러 시키는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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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스토리만 보자 하고 지금 오리진 하고 있는데, 이제 막 조커가 블랙게이트 탈출 했습니다.ㅎㅎ;;
제가 어크 팬이어서 그런지, 어크 아니면 도과는 신경 안쓰고 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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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리진까지 했는데 메인은 다 깨고 서브는 조금씩 했어요, 도전과제 100%는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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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아캄오리진하는데 대각선에있는 장비 선택 어떻게하는건가요?엑박패드로하는데 십자키로 대각선 마구눌러야 가끔 선택되네요;
전 100프로 달성은 땡길때 하자 주의라.. 보통 어디다 방치해두고 다음거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