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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 Rohan 가문의 막장 가족사 (잠정중단) - http://itcm.co.kr/g_board/2129096

 

트레일러0. 나는 고(구)려의 후예다! - http://itcm.co.kr/g_board/2130468

1. 여자 꼬시는 법 알려드립니다 - http://itcm.co.kr/g_board/2148040

 

 

 

 

 

돈황의 치소 앞 저자거리. 실크로드를 따라 마련된 교역소에서 두 이란계 상인이 잡담을 나누고 있다. 

 

"요새 이 동네 VIP가 그렇게 ... 후리고 다닌다던데..."

 

"말도 마. 정무는 실세에게 던져두고 매일 놀러만 다닌다 하더라고."

 

"쯧쯧쯧, 고선지 장군 운운할 때는 언제고... 원수를 갚겠다는 말은 그냥 공약일 뿐이었군?"

 

"에라이 이 사람아, 언제 높으신 분들이 지들 했던 약속 제대로 지킨 적이나 있었나?" 

 

 

옆에서 상품을 구경하고 있던 귀족으로 보이는 일행 중 하나가 허리춤의 칼을 쓰다듬으며 살짝 역정을 낸다. 

 

"흠... 들으니 네놈들이 말하는 그 높으신 분이 내가 건너 건너 좀 아는 분 같은데. 

 좀 조용히 해주겠나? 아니면 영원히 입을 못 열게 해줄까?"

 

"어이쿠, 나으리, 죄송합니다. 저희끼리 미쳐서 떠든 것이니 목숨만 살려주십시오..."

 

얼른 가져온 짐을 정리해 자리를 옮기는 두 상인.

그들을 겁줘서 쫓아낸 수행원 뒤에 서 있던 우두머리 같아 보이는 젊은 귀족은

썩소를 지으며 쓰고 있던 후드를 더 깊게 눌러 썼다.

 

 

 

거의 뛰다시피 거래 구역을 벗어나던 중 한 상인이 뭔가 아리송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옆에서 열심히 걷고있던 친구한테 질문을 던졌다.

 

"그런데, 아까 그 사람들 뒤에 있던 대장 같이 보이던 귀족 말일세.

 뺨에서 턱까지 있는 큰 흉터가, 어째 새 절도사에게 있다고 들은 그 유명하다는 흉터와 모양이 비슷...

 

 ...?!?!"

 

모골이 송연해짐을 느끼며, 얼른 자신들이 낙타를 묶어둔 곳으로 달려가는 상인들이었다. 

당분간은 돈황에는 들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미지 023.png

 

지난 번에 점찍어 두었던, 또 다른 귀족가의 영애를 노립니다.

 

이미지 024.png

 

이건 뭐 선택지고 뭐고 없이 그냥 fail;;;

 

그래도 아까 한 명 유혹을 성공해서 그런지 그새 장래가 촉망되는 유혹자를 달았군요

어쩐지 여자들이 더 잘봐주더라니 ㅋ

 

이미지 026.png

 

기회는 금방 또 찾아왔습니다 

이 분도 음탕(lustful 트레잇)한 분이지만, 이 번에는 정공법으로 가봅시다. 1번 선택지

 

이미지 02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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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ㅋ벅ㅋ

 

이미지 029.png

 

 

아까는 호감도(관계도 +값)이 충분하지 않아 초대에 응하지 않았는데(보낸다 버튼이 비활성화)

 

이번에는 호감도 자체값도 높을 뿐더러, 애인에 +의견이 마구마구 붙어서 

바로 불러올 수 있게 됩니다

 

게이로 진행할 땐, 위와 같은 방법으로 유능한 게이 장군을 꼬셔서 애인으로 만들어 초청하세요;;;

물론 바람피다 걸리면 어케 되는지는 전편에서 보셨죠? ㅋ 등짝 스매시 정도로는 안끝나

 

 

 

실크로드 전역에 그 위명을 떨칠 정도로 심하게 ... 하시는

우리 절도사께선 물론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이미지 030.png

 

실크로드 반대쪽 출구를 다스리는 영주의 여동생을 유혹해봅니다

 

 

 

이미지 034.png

 

사랑 놀음에 열심이신 와중에도 에디터로 얻은돈황을 기습할 때 얻은 상처가 10개월만에 나았습니다

실크로드를 오가는 '타지의 상인들도 쉽게 알아볼 정도로 유명한 그' 흉터를 남기고 말이죠

 

'으...' 버튼을 누르면 '부상' 트레잇은 없어지고, '흉터' 트레잇이 생깁니다 

물론 주인공은 이미 달고 있지만요

(노파심에 말씀 드리지만 '항상' 생기는 건 아닙니다 이 겜은 랜덤이에요 역사도 랜덤입니다 ㅋㅋ)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뭉개진 것이 아닌 한 (이번 사신의 수확 DLC에 추가되었죠 가면쓰고 얼굴 가리는)

 

저 '흉터' 트레잇을 가지고 있으면 명성을 매달 +0.10인가 올려줍니다 

당시 말 그대로 '입소문으로 전해지던' 명성에 도움이 되는 흉터인 것이죠 

(이런 설정을 볼 때면 패러독스의 치밀함에 한 번 더 놀라게 됩니다)

 

 

 

여튼 위의 저 상인들 말 그대로 

계집질만 해대서는 언제 세력을 키우겠느냐 하시겠지만

 

이는 다 나름 계획적인 행동이었습니다

게다가 물론 여자를 밝히는 설정(음욕 트레잇)이니 적성에도 맞는 여성개발5개년 계획

 

이미지 035.png

 

먼저, 가장 최신 dlc로 인해 

5년간 전쟁이 없을 경우 관리력 +1이 되는 야망을 실천(!) 중이고 

 

 

어차피 현재 병력이 적을 뿐더러, 어차피 옆 땅을 차지할 '명분'도 없습니다

물론 타 종교인 위구르 땅은 쳐들어갈 수는 있지만 끔살각; 

 

지금 저는 2개땅의 일개 '백작'일 뿐인데, 

한 단계 위의 계급인 '공작'이 되어야만 휘하에 '백작'을 거느릴 수 있고 그만큼 세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급이 올라가면 전쟁의 규모도 급이 커지기 때문에

스노우볼 효과로 세력을 눈덩이처럼 불릴 수 있는 것이죠

 

여튼, 저는 지금 그냥 놀고만 있는 건 아니고 

그래서 가장 차지하기 쉽고, 또 공작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차지해야 하는 땅에

나의 재상을 파견해서 클레임을 조작 중입니다

 

이 게임은 예를 들면 삼국지처럼, 필요한 땅이라도 이유(명분)없이 먹을 수는 없기 때문이죠 

- 욕먹고 쳐들어감 안되냐 싶으시겠지만, 명분이 없으면 아예 전쟁 버튼이 활성화가 안됩니다;;;

 

이미지 036.png

 

저 땅이 왜 중요하냐면... 

 

지금 그림의 노란색 선으로 둘러싸인 4개 백작령 지역이 있죠? 

저게 하나의 '관습적' 공작령입니다 공작령은 무조건 몇 개의 백작령의 합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2개는 제가 소유중이고

2개는 Sid... 저 친구가 갖고 있네요; 대체 어떻게 발음하는거죠;

 

 

그냥 이렇게 설명하는게 이해가 가장 쉽더군요

 

저는 서울의 강동, 강북을 갖고 있고 ㅋ

쟤는 강남, 강서를 갖고 있는데

이렇게 51% 이상을 소유하지 못한 상황이면 서로 내가 서울시장이라고 우겨도

주변 사람들이 콧방귀만 낄 거잖아요? 특히 이렇게 딱 반분하고 있을 땐 말이죠

 

근데 둘 중 한 명이 딱 한 구역만 더 지배해도 반이 넘으니 - 이 예로는 75%죠

누가 봐도 그 사람이 내가 서울시장이라고 해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되는겁니다 

 

그럼 서울시장의 직함이 왜 필요하냐면!

내가 서울시장이면 나머지 25%의 땅도 내 밑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전쟁 명분이 생기는거죠!

 

그래서 저기 Kroran방향상으로는 강서 백작령에 재상을 보내 

클레임을 날조 중입니다

저 땅은 원래 내 소유일 이유가 있다는 서류를 '조작'질 중이죠

- 외교능력치가 높을 수록 확률도 높지만, 성공 여부는 역시나 랜덤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처첩으로 맞이하거나 유혹한 여자들은 

현재 영주의 누이들입니다.

 

즉, 이들의 낳은 자식은 나중에 해당 영지를 쳐들어가는 명분이 될 수 있는 겁니다!

 

명분이 있어야 전쟁이 가능한 이 게임에서는 아주아주 중요한 것이죠. 

 

 

게다가 현재 아들이 없는 상태인데,

이 상태에서 만약에 사망한다면 - 사고 역시 랜덤 가능성 있음!

 

위에 위에 사진을 보시죠 

후계자가 엄한 Tiande로 되어있죠?;;;

(남성 계승제라 그러함 종교나 하기 따라 여성도 가능하게 할 순 있지만 지금은 안되고 순식간에 바꿀 수도 없음)

(무엇보다 지금은 '딸'도 없습니다 ㅋ)

 

제 가문이 아닌 사람이 이어받는 순간 게임은 종료됩니다 ㅋ

 

아들을 낳아야합니다!

 

 

'저들은 내가 여자나 밝히는 호색한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적들이 방심하는게 나에게는 좋은 일이다.'

 

 

 

 

 

아 물론 항상 이유가 있는 행동만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이유없이 꼬시기도 합니다 반전? ㅋㅋ

 

이미지 037.png

 

요 처자는 천(한)출(신)인데 유혹해 봤습니다

왜냐면 경쟁자(라이벌)이 방금 꼬신 애인이기 때문에...?!?!

 

이 게임에서 경쟁자는 좋게 말해 라이벌이지 

관계도 -100 먹은 서로 진심으로 죽이지 못해 안달인 상대입니다 

성인이 되면 서로서로 암살음모를 꾸미지요 ㅋㅋㅋㅋ

 

애인을 우리 궁정으로 데려왔는데

저 처자가 애인의 라이벌인줄 모르고 궁정에 부른 겁니다 허허

 

멀리로 시집보내서 후환을 없앨까 하다가

라이벌끼리 꼬셔보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꼬셔봤습니다?! ㅋㅋㅋ

 

이미지 038.png

 

얼ㅋ 입질이 오는데요?

- 거부하는 상대는 답례로 녹슨 구부러진 못을 침대 머리맡에 놔두기도 하지요;;; 덜덜덜;;;

 

이미지 039.png

 

이미지 040.png

 

오래되서 뭘 선택했는지는 모르지만, 정ㅋ벅ㅋ

 

위에 걸 골라서 재미만 보고 떠날까 생각도 했지만;;; ㅋ

결국 애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미지 041.png

 

삼각관계가 됐으니, 더 죽이고 싶어지겠죠?;;; 못된놈

 

잇슴회원여러분 여러분도 이렇게 연인을 만들어보세요 

어때요? 참 쉽죠? 퍽이나

 

 

 

여튼 계속됩니다

 

뭐가?

 

이미지 042.png

 

유혹이!

 

이미지 043.png

 

"이거 왜이래! 나 쉬운 여자 아니야!"

 

가끔 이렇게 저항하는 처자도 나오긴 나옵니다

 

'서두르지 말고 계속 유혹해보자...' 공부를 그렇게 해봐라 

 

 

 

유혹자가 되니 이런 좋은 이벤트도 알아서 뜨네요

 

이미지 044.png

 

부부라고 다 사랑하는 건 아니잖아요 특히 이 시대엔;;;

 

이미지 045.png

 

선택지의 압박없이 알아서 애인이 됨 ㅋ 유혹자는 좋은거다

 

이미지 046.png

 

4드론4애인 인증! 마법사 잇슴er의 분노가 들려온다

 

 

 

이렇게 간거 5연벙5애인 갑니다!

 

이미지 047-1.png

 

그런데 이분한테 의문의 3연패 당함;;;

 

 

이미지 050.png

 

욱해서 천한 분에게 들이댔으나 비구니라서 또 깨짐 헐?!

 

저기 표시된 '순결함' 트레잇 때문으로 짐작... 그냥 니가 싫은거야

 

아아... 좋은 시절 다 갔는가

 

 

 

이미지 052.png

 

민머리라 쉽게 못알아보시겠지만 위에랑 다른 분입니다 근데 위가 더 이쁜건 함정

 

이미지 053.png

 

이미지 054.png

 

5연인 정ㅋ벅ㅋ

 

 

 

아참, 삼각 관계 중 한 명은 첩으로 들였습니다

아마 연인관계 상태에서 임신을 했던 거 같네요 

 

사생아를 만들 수 없으니, 첩의 아이로 만들자 (어?!)

사생아는 상속권이 없는데 비해, 첩의 아이는 외교력-1 빼고는 정식 자식입니다

애인들을 수시로 살펴보며 임신을 하면 첩으로 만들었습니다

- 애인 상태에선 임신 알람이 안떠요 ㅋ 놔둔 상태에서 출산하게 되면 사생아가 됩니다 ㅎ

 

무엇보다 가장 결정적인 차이점! 

첩의 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정부인은 별 의견이 없지만

사생아를 낳고, 그 아이를 자기 아이라고 인정을 하게되면 정부인한테 한방에 -80 관계도 정도 먹습니다

 

이게 무슨 차이냐 하면, 사생아 둘 정도만 낳으면,

마누라가 자기 암살을 계획하거나 암살에 거의 백퍼 가담합니다;;;

 

이미지 055.png

 

 

 

그런데, 아마 여기까지 조금 관심있게 읽어보신 분이라면 

의문이 들 수도 있으실 겁니다

첩은 3명까지 둘 수 있다고 했는데, 이 전글 어딘가 내용을 보면 이미 3명이 아니었던가?

 

예 맞습니다

이미 3명을 풀로 채웠었지요

 

그래서 자식이 없는 한명을 내버렸습니다 (^오^)

첩은 아무렇게나 내버릴 수 있는겁니다 오오...

(200년간 버려진 첩으로 (-)관계도를 먹긴 합니다만; ) 정부인과 이혼하는 것 보다 훨씬 편리하지요!

 

 

그러면 또 다른 궁금이 회원분께서는

걍 첩이나 두고말지 결혼은 왜 하냐 하시겠지만

 

이게 또 자기 정부인의 능력치의 반은 국가 능력치에 더해집니다

언제까지나 총각파티만 하고 지낼 수는 없는 법이죠 ㅋ

 

 

 

아무튼 이렇게 승승장구 약속된 방탕한 생활 5년을 신나게 보내고 있는 우리의 주인공

그 와중에 위에 같은 분에게 1패 추가함; 1년을 공들여도 실패;;;

 

여느 때와 같이 연인 중에 임신한 사람이 없나; 주기적으로 살펴보다가

 

이미지 061.png

 

어?!?!

 

 

못보던 질병인데... 게다가 설명란이 번역이 안되어 어떻게 될지 모르겠... 후덜덜덜...

 

 

설마... 매... 매독으로 진행하는 건가...

 

 

아... 안돼! 여기서 매우 좋아하며 댓글을 달 몇몇 회원분들의 닉네임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이미지 062.png

 

더 만나지 못하도록 재빨리 관계를 끊었습니다

 

 

이미 옮았을 것인가...

 

우리의 주인공은 이렇게 성병으로 가는 것인가 망했어요

 

 

 

그의 앞길에 부처님의 자비가 있기를... 나무위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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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아레스다Best 2016.10.25 17:25

  • profile
    아레스다 2016.10.25 16:48

    역시 마무리는 LuciDio님 답게 병을 얻는군요.

  • profile
    LuciDio 2016.10.25 17:04

    바로 좋아라 댓글 다실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알봇님이 실망할 반전이 기다리고 있지요 ㅋ 후후후후...

  • profile
    2016.10.25 16:49

    한밤 중의 간식!!!!

  • profile
    LuciDio 2016.10.25 17:04

    이분 최소 우등 수강생

     

    중요 단어는 이렇게 입으로 말하면서 반복해서 외워주세요

    어때요, 여자 꼬시기 참 쉽죠?

  • profile
    아레스다 2016.10.25 17:25

  • profile
    LuciDio 2016.10.25 17:07

    으... 이거 겜하는거보다 시간 훨씬 오래 걸려요 ㅠㅠ

     

    걍 겜이나 하고 시프다 ㅋㅋㅋㅋ

  • profile
    D I E O X I N. 2016.10.25 17:30

    여자나 밝히는 호색한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여자나 밝히는 호색한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여자나 밝히는 호색한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여자나 밝히는 호색한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여자나 밝히는 호색한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여자나 밝히는 호색한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여자나 밝히는 호색한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여자나 밝히는 호색한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여자나 밝히는 호색한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 profile
    LuciDio 2016.10.25 19:10
    이분 최소 장학생

    반복학습이 중요합니다
  • profile
    리베르떼 2016.10.25 17:50

    쥔공이 병걸린듯한 뉘앙스로 마감했으니 분명 낚시일테고... 다음편에서도 건강한 쥔공으로 계속 가겠죠.

    그런데 루시디오님이 생성한 캐릭은 그 병 무조건 걸리지 않나요?

  • profile
    LuciDio 2016.10.25 19:09
    뭐욧?!; 아니에요 ㅠㅠ
  • profile
    LuciDio 2016.10.25 19:32

    조회수 보니까 인기 되게 없네요 ㅠㅠ

     

    역시 낚는 제목을 써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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