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몽어스 새로운 맵과 디스코 엘리시움 더 파이널 컷 메타크리틱 등재
어몽어스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amongusgame/status/1377378457319993350?s=21
어몽어스의 새로운 맵 에어 쉽(the airship)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물론 무료 업데이트 입니다.
좀 특이한 건, 이번 업데이트로 모바일의 경우 계정이란 항목이 생겼군요. iOS의 경우 iOS 계정으로 로그인이 요구 됩니다.
그래서 혹시나 지금껏 플레이 로그가 기종별로 공유되나 싶어, 닌텐도 스위치용 어몽어스에도 접속을 시도, 역시나 업데이트를 하는군요.
스위치 버전에도 계정이 생겼는데, 이건 또 별개의 계정을 사용하고(...) 플레이 데이터는 공유가 안됩니다. 뭐지????? -_-;;;;;;
그리고 좌측 상단에 버전을 보면, 스위치 버전과 모바일 버전의 버전이 다릅니다. 흠 무슨 지거리야 _-_)
그리고 개발사인 ZA/UM 에서 예고대로 디스코 엘리시움 파이널 컷이 출시, 메타크리틱에 등재 됐는데, 점수가 박력이 넘치는군요.
아직은 4 개의 리뷰이지만, 시작이 좋습니다. 업그레이드 버전이 원작의 좋았던 부분을 손대 점수가 깎이는 경우도 많은데, 꽤 잘 나왔나 봅니다.
파이널 컷은 기존 구입자에겐 무료로 업데이트 된다고 예고 했으니, 지금쯤 업데이트가 진행 됐겠네요?
최종판 발매전에 한번 클리어 한다는 게, 결국 이렇게 됐군요 _-_) (잊고 있었;;;;)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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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FTA에서 게임 연말 시상 하는 걸 보면서 좀 느꼈지만, 서양쪽에선 게임도 하나의 예술로 인정받고 있고, 그만큼 작가주의적 성향이 강한 작품에 점수가 후 해져 가는 느낌이긴 합니다. 솔직히 이런류 게임이 좋은 점수를 받는 건 너무 기쁜일이긴 한데, 또 한편으론 순수하게 재미만 추구하는 게임들은 상대적으로 덜 인정받는 느낌을 받을때도 있어서, 약간 미묘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ㅎ_ㅎ
저는 먹고 살 걱정이 덜 한 시절(...)엔 긴 텍스트 게임들을 곧 잘 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피곤해서 텍스트 량이 너무 많으면, 졸려서 자꾸 미루게 되네요;;; 그래서 아직 언더테일도 못해봤습니다 _-_) -
디스코엘리시움 재밌긴 했는데 저 정도 점수감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말씀대로 좀 점수 후하게 받은것도 있고 평가수가 4개 밖에 안되서 높게 보이는 것도 있고 그런거 같네요 ㅋㅋ
파이널컷에서 그래도 좀 보강되긴 했나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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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을 훑어본거라 부정확 할 수 있는데, 대충 내러티브가 더 좋아지고, 스토리에서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는 게 원작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은 이유 같더군요. 리플레이 가치가 있다고도 본 거 같으니 한번 더 달려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_ㅎ
디스코 엘리시움 점수 으마으마하네요 ㄷㄷ
해보고는 싶은데 텍스트의 압박.. 전 저런 게임을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니더라구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