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어쌔신크리드 유니티를 끝내고 파크라이4를 시작했고, 5천원 정도에 팔던 와치독스도 구입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파크라이4는 파크라이3를 워낙 재미있게 즐겨서 큰맘먹고 골드에디션을 질러서 한국인설에 휘말린 페이건민도 만나고

첫 전파탑도 점령하는 업적을 달성하고 가슴 설레고 있었는데, 이넘의 운전은 3때보다 더 어렵고 힘들더군요.

워낙에 말많던 와치독스도 5천원 정도의 저렴한 금액에 가벼운 마음에 질러서 설치를 완료하고, 생각보다 좋은 그래픽에 우와

생각보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게임 진행에 우와!하고 감탄을 자아내며 1막의 마지막으로 달려가는데 경찰관을 따돌리는 1막의 마지막

미션에서 운전에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이게 유비소프트의 종특인건지 원래 운전 들어가는 오픈월드 게임들은 다 동일한건지 운전이 너무도 힘드네요.

재미있게 즐기려던 슬리핑독스에서도 운전에 좌절했고, 세인츠로우3(그중 제일 쉬움)에서도 힘겹게 운전을 넘기고 완결을 보았는데

이녀석들도 완결을 볼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운전좀 쉬웠으면 좋겠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