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 쪽은 돈을 버리지 않으려면 공부가 필요하지요

제품이 웹으로 직접 등록되다보니 이제는 우회등록도 간편해져서 시도하는 분들도 많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으면 많아질수록 결국은 스팀의 공식입장이 나와야 되는게 수순이라, 그때가 되면 어찌될지는 모르죠.

등록해서 바로 플레이하고 설사 리보크 되더라도 별로 신경 안쓰이는 식의 부계정 같은거면 몰라도 본계정에 게임도 많고 라이브러리에 공도 많이 들이신 분들은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어차피 공식적으로 허락해줄일은 아니거든요. 그냥 놔두고 있는거죠.

저는 우회구매는 많이하지만 우회등록은 혹시나 하는 쫄보라서 안하고있습니다.

누군가는 우회등록이 싸게사고 문제없는데 왜 안하냐고 할수도있지만 전 그냥 멍청하게 살려고요

한 번도 안해봤습니다.

조금의 이익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기엔

라이브러리 보유 수가 몇천이라 너무 멀리 왔네요.

저도 우회등록은 해본적이 없네요..

게임이 늘어갈수록 계정에 문제 생기면 정말 멘붕심하게 올거같아서 조심하게되더라구요

저도 우회구매만 간간이 하고, 겁이나서 우회등록은 한번도 안해봤네요.

전 무서워서 우회 구매 등록 다 못 하겠더군요 =_-;;;;

'굳이 그렇게까지 하면서 게임을 지를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회구매도 우회등록도 해본 적은 없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ㅎㅅㅎ;

좀 찝찝하긴 하죠.ㅜ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다면 해도 되는데 전 쫄보라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