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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 1기, 2기, 소실(극장판) 을 모두 감상했습니다. (추석연휴를 하루히와 함께!)

 

한줄평은 "이게 왜 재밌지??" 입니다.

 

별 거 없는 장면 에서도 동화(Animation)에 신경을 많이 썼고, 그것도 상당히 다양한 구도로 표현해, 보는이로 하여금 저 평범한 일상(?)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가와, 보기 편하더군요. (캐릭터 디테일에만 신경쓰고 동화는 형편없는 애니들이 좀 본받았으면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일단 뭔가 성에차지 않아, 소설을 읽어야 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라노벨은 한번도 접한적이 없는데, 아마 저의 라노벨 입문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_-) (...그리고 작안의 샤나, 공의경계 등등 막 또 사다보면 책장이 모자라고 또 그렇게...)

 

오프닝곡인 Super Drive는 이제 마트에서 장 볼때(...) 즐겨듣는 곡이 되었고, 일본 아마존에서 OST나 TVA 블루레이를 뒤적거리는 등. 뒤늦게 하루히즘에 시달리고있습니다 _-_) ...근데 참 쓰면서도 이 애니의 매력을 딱 잘라 말하라면 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덕후끼가 다분히 있긴 한데, 그렇다고 막 미소녀에 감정 몰입하는 타입은 아니거든요? 정말로요 -_-;;;;

 

...뭔가 막 엄청난 내용은 분명 아닌데, 왜케 재밌는지;;; 마법같은 작품이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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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라노벨 원작이라고 하더군요. 통칭 "코노스바" (코노 스바라시이 세카이니 슈쿠후쿠오!)

 

한줄평은 "그래서 다음시즌은 언제??" 입니다.

 

하루히 관련작품을 알아보다 넷플릭스의 "이 작품과 비슷한 컨텐츠" 낚시에 넘어가서 보게 됐습니다. 당췌 뭐가 비슷한건진... 하램물 & 전지전능한 히로인(?)

 

도입부는 "유유백서" 와 "오 나의 여신님"을 따왔고, 약간 불안정한 작화와 더불어 중2병 주인공에 병맛스러운 설정 등이 처음엔 좀 거부감이 들었으나, "어떤 작품이든 4화까진 보고 판단하자." 가 모토이기 때문에 팔짱끼고(...) 쭈욱 봤는데,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소설 원작은 잘 모르겠지만, D&D를 기반으로 한 CRPG. 그러니까 위저드리 시리즈나 드래곤퀘스트, 여신전생 같은 고전 롤플레잉 게임등에 어느정도 내공이 있는 듯 하며, 처음엔 좀 막 던진다는 느낌을 받을정도의 병맛 스러운 설정들이 하나하나 떡밥과 회수를 반복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세계관에 몰입 할 수 있게 끔 끌어 당기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다만 회가 거듭 될 수록 히로인들의 가슴이 점점 커ㅈ...강조되며, 이것들(??)에게 과도한 물리엔진이 작용되어 상하좌우로 막(...) 움직이는 걸 보고있자니 좋기도 하고(...), 너무 과하단 생각도 들고, 후_후)

 

개인적으론 정말 오랜만에 소리내어 웃어본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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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임, 드라마 등으로 잘 알려진 위쳐의 외전격 작품입니다.

 

시대상으론 소설이나 게임보다 훨씬 더 거슬러 올라, 주인공 게롤트의 아버지이자 스승격인 "베스미어"의 이야기.. 인데.. 작품을 접하기 전에 트레일러를 보고, 베스미어의 외견이나, 캐릭터의 디자인에 조금 불만이 있었고, 이 때문에 출시 알림 설정을 해놓고도, 뒤늦게서야 봤습니다.

 

한줄평은 "위쳐다운 이야기 였다." 입니다.

 

사전 우려와는 다르게, 현실적인 중세이야기에 환타지를 묻힌, 지극히 위쳐다운 이야기 였습니다. 다만 몇가지 설정충돌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좀 있고, 작화나 동화의 퀄리티는 우수하지만, 도타 용의피, 코라의 전설 등을 만든 스튜디오 미르 특유의 작화에 호불호가 좀 있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다만 "베스미어를 주인공으로 한 게임이 나오면 좋겠다." 는 생각이 들 만큼 극 중 베스미어가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미안ㅠ 베스미어...) 막판에 나온 한 인물(...)의 뜬금없는 등장(?) 덕분에 후속편을 염두한 거 같진 않았고, 위쳐의 팬분들에게 목마름을 달래줄 만한 작품이라기엔 조금 모자란, 하지만 외전 작품으로 볼땐 괜찮은 작품이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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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원작은 웹툰을 기반으로.+ 오리지널 요소를 더했다고 하더군요. 딱히 끌리는 이야긴 아니었지만, 워낙 장안의 화제(...)라서 봤습니다.

 

한줄평은 "이제 한국 웹툰 원작 드라마는 믿고 보자." 입니다.

 

내용과는 별개로, 퀄리티가 굉장히 우수한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호스티스 에피소드는 좀 의아했고, 설명이 부족하다 느끼긴 했으나 전체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되네요.

 

내용면에선 년차가 있다보니, 제 군생활과 캐릭터들의 군대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었고,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쳤다란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 만 그래도 작품에서 가장 중요시 생각되는 몰입감이나 흡입력은 대단했습니다. 

 

다음시즌이 제작 될 진 모르겠지만, 다른 웹툰의 원작인 "스위트 홈" 보다는 다음시즌이 기대되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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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안의 화제(...)인 오징어 게임입니다. 꽤 막대한 자금이 투여된 대작이라고 하던데...(여긴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한줄평은 "결론은 신파극(...)" 입니다.

 

참고로 저는 인도영화 군무(...) 처럼 신파요소는 한국만의 개성이라 보는편이고, 나름 괜찮은 시각으로 보는 편이긴 한데, 시기적절은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는편입니다.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 노출이 많은 입장에서 보면, 20년 전 소설 "배틀로얄" 이 있기 전 이었다면 모를까;; 뭐 지금으로선 그렇게 쇼킹한 내용이나 연출도 아니었고, 인물의 심리상태도 그렇게 와닿진 않았는데,

 

출연진들이 후시녹음을 한 건지, 주/조연 할 거 없이 연극톤으로 발성을 해대는 것도 몰입감을 해쳤으며, 가장 중요한 게임자체가 재미가 없었습니다.

 

단순한 게임에 "실패시 죽음" 으로서 긴장감을 유발하려고 한 거 같은데...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나, "최후의 1인" 만 상금을 타기 때문에, 얼굴이 알려진 주연급 들 배우는 당연히 상위랭크로 올라 갈 것이고, 주인공은 상금을 타던 안타던 결승까진 올라가야 이야기가 될 거란 건 영화나 애니 좀 보신분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부분이죠.

 

게임 자체가 재미있었다면, 과정자체에 의의를 뒀겠지만, 정작 게임의 룰은 시시했고, 그렇다고 타란티노의 바스터즈에 나왔던 (Who am I?)게임 같은 긴잠감을 요구하는 대결이나 승부가 아닌 상대방의 양심이나 도덕심에 기댄부분이 대부분 이었기 때문에 그냥 배우들의"연기를 감상"하는 일만 남게 되었습니다.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가 인간 어디까지 믿어봤어?(...) 이기 때문이겠지만 서도... 우리 다 알지 않나요? -_-

 

작품에서 배우의 연기에 대해 왈가왈부 할 정도면 그건 그만큼 이야기 자체에 몰입감이 떨어진다고 보기 때문에.. 오징어 게임이 좋은 점수를 주긴 어려울 거 같더군요.

 

캐릭터 설정도 그렇고, 도박묵시록 카이지를 생각하고 만든 거 같은데...

 

끝으로 VIP로 나온 외국인분들은 좀 더 말 수를 줄였어야 했습니다 -_- 미스테리가 안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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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킬러를 소재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인데 뭔가 이런 작품의 원조인 니키타를 의식하기 보담 당연한 듯 킬 빌이나 존 윅을 의식한 듯한 모습이 역력 합니다.

 

한줄평은 "극장에서 관람하라면 안 볼 영화" 입니다.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근력이 떨어지는 여성의 액션을 표현하는 방법은 좀 제한적이라 보는데, 첫번째는 니키타 같은 처절함, 그리고 마블의 블랙위도우가 선보인 아크로바틱 그리고, 킬빌의 "고어" 인데, 이 영화는 그 중 "고어" 로 부족한 여성의 완력을 매운 축에 속합니다.

 

다만 주연 배우분이 그렇게 유연한 사람은 아닌지 어딘가 액션들이 뻣뻣하고, 연결이 그렇게 자연스럽진 않은데, 그럼에도 총은 안쓰고 은근히 육탄전을 고집하는(...) 부분이 있어서 보는 내내 좀 답답하고, 캐릭터들의 설정도 좀 답답합니다. 어이구 답답해 _-_)

 

킬빌의 액션도 우마서먼이 뻣뻣하게 느껴졌지만, 개성넘치는 보스들(?)과 병맛스러운 설정 과거 명작들의 오마쥬가 있어서 아는 만큼 재밌는 영화였던데 반해, 케이트는...

 

장소는 하필 왜 일본을 택한건지 잘 모르겠고, 반전없이 쭈욱 예상대로 흘러가는게 나름의 반전(...) ...은 개뿔 이젠 이것도 식상하죠. 그래도 보면서 먹은 새우깡은 맛있었고, 다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인지 너그러워 져서 평가에 좋아요를 눌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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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e.steampowered.com/app/1446780/MONSTER_HUNTER_RISE/

 

몬헌 라이즈의 스팀버전이 오늘부터 예약가능 한 거 같습니다. 컨텐츠가 월드에 비해 적어졌다는 아우성이 있습니다만, 저는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근데 확장팩 포함버전이 아닌 오리지널 이군요.

 

다행스러운 점은 역시나 간판 타이틀(?) 답게 본가에서 직접 이식 한 듯 합니다. (왠지 얘 때문에 스위치 버전 업데이트가 더뎌진 거 같은 건 기분탓-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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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ockstargames.com/kr/newswire/article/1724o397o87349/a-tough-business-three-new-hardcore-telegram-missions-now-in-red-dead

 

이번주는 도쿄 게임쇼가 있었음에도, 딱히 제 눈을 끌만한 정보가 없었습니다. 신작 발표가 있다고 해도 나와봐야 아는 세상(?)이다 보니...

 

레드 데드 온라인에 새로운 "J"의 전보 임무 추가. 끝 입니다. 히히 그리고 이번주가 아마 빠른 총잡이 패스 마지막 주간이니.. 패스 구매자분들은 부지런히 달리셔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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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엔 사일런트 힐 2 (silent hill 2) 엔딩을 봤습니다. 플스2 시절에 이미 물고빨고 뭐... 다했던 (...) 게임이지만, 명작은 명작이라, 세월이 지나 이미 구식이 된 게임임에도 잔뜩 몰입하며 플레이 한 거 같습니다. 지금해도 편의성이 생각보다 잘되어 있다는 점이 새삼 놀랍기도 했고요. 

 

제가 플레이 한 엑박360 (XBO 하위호환) 버전은 사힐2가 이식 된 포트중에서 가장 최악이라곤 하는데, PS2 원작을 즐겨본 입장에선, 몇몇 새로 그려진 텍스쳐(도로 바닥) 에 위화감을 느끼긴 했으나, 프레임 안정적이고, 로딩이 빨라서 괜찮은 경험 이었던 거 같습니다.

 

여담으로 국내 방송사에서도 툭하면 가져다 쓰는 사일런트 힐의 명곡 "진실(true)"은 바로 위의 스크린샷 장면과 함께 나옵니다. 이 후 딱히 쓰인곳은 없는 걸로 아는데, 사일런트 힐 하면 이 음악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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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쿄 게임쇼에서 코나미에서 사힐 프랜차이즈의 복각판을 내놓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습니다만, 그런거 없고 자사의 돈줄 중 하나인 유희왕만 -_-) 유희왕 팬분들은 이번 도쿄 게임쇼의 코나미가 어떻게 다가왔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둠속의 나홀로 (alone in the dark) 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3인칭 공포게임들 이지만, 사힐2가 그 중에서도 빛나는 이유는 주인공의 심리묘사에 대한 표현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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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에 와서는 흔히 말하는 "오와콘" 으로 명맥이 끊긴 프랜차이즈라 할 수 있겠죠. 

 

개발자들의 의지인지 상품화를 하기위한 코나미의 계획인지, 세계관을 정립하고자 세세한 설정들을 만들었지만, 되려 이런 세세한 설정들이 세계관을 정립하기 보단 게임의 장점이었던, 미지의 존재 대한 부분을 훼손시켰단 생각이 듭니다.

 

자고로 크리쳐 모습이야 어떻든 아는 존재에게 공포심을 느낄리가 없고, 그렇다고 전쟁영웅급 고인물들이 판치는 바하에 비해 범인(?)을 주인공으로 한 사힐 시리즈에 바하같은 액션을 넣기도 그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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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원래는 마리아 엔딩을 보려고 했으나.. 엔딩 조건을 까먹어서(...) 개인적으론 진엔딩(?)이라 생각되는 리브(leave) 엔딩을 봤군요. 상당수는 인 워터(in water) 엔딩이 어울리는 결말이라 주장하지만, 저는 제임스의 아내인 메리가 남긴 편지의 전문을 읽어주는 리브 엔딩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해피엔딩(?)을 좋아하기도 하고.. 

 

마리아는 비록 등장은 얼마 안되지만, 개인적으론 공포게임 히로인 중에선 가장 인상적인 히로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첫 등장때 부터 수상함 그 자체였으며, 별 이상한 것들만(...) 잔뜩 나오는 공간인 사일런트 힐에서 마리아의 존재가 후반부까지의 탄력을 줬다는 생각입니다. 외모도 뭔가 섬뜩하면서도, 예쁜 기묘함이 있었죠. 당시 3D 기술력을 생각하면, 지금봐도 인물표현이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2편의 후속으로 개발되던 4편이 제대로 나왔더라면, 이 두 캐릭터의 후일담을 알 수 있었을텐데(...) 

 

...제발 코나미가 사힐 프랜차이즈를 어디 레메디 같은데 팔아버리고 대대손손 잘먹고 잘 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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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힐2를 끝내고 시작한 게임은 "진여신전생" 플스판 (PS3 아카이브) 입니다. 모니터 화면을 찍은거라 화질은 (...)

 

사힐2 도과 100%를 달려볼까 생각도 했는데, 위에 언급한 "코노스바" 때문에 급 RPG 게임이 땡겼고, 때마침 여신전생5의 발매일이 코앞이라 이런저런 소식을 접하다 보니 이런것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 붙잡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오리지널을 선호해 버추어 콘솔용로 나온 슈패판을 하려고 했으나, 전에 플스판을 구매한 걸 떠올려 비교를 해보니, 슈패판은 일본어 독음으로만 나오며, 플스판은 그래도 한자가 섞여서 나오기에 가독성 때문에 선택.

 

다음카페 DDS-NET 에서 GBA 롬파일을 개조해 한글패치 한 PC 버전을 배포중이라 잠깐 플레이 해봤는데, 한국어화는 훌륭하고, 노고엔 감사하지만 개조된 부분이 생각보다 많아서 그냥 일본어 공부한답시고 플스판을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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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데빌 스토리란 원작의 스핀오프 작품이라곤 하지만, 군데군데 하다보면 만화 데빌맨의 냄새가 아주 진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여신전생 시리즈를 3편부터 접했는데, 본가 여신전생 시리즈나 페르소나 둘다 플래폼을 플레이스테이션 2로 옮기면서, 큰 변화가 있었고, 기존의 여신전생 매니아들에겐 이질감을 주는대신 저같은 신규 유저들이 대거 늘었다는 얘길 당시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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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생의 분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고토우. 주요인물이라 그런지 게임내에 몇 안되는 컷신(?)까지...)

 

여신전생이 나왔던 90년대 초반에 저에게 있어 슈퍼패미컴은 마리오와 스트리트 파이터2를 집에서 할 수 있는 게임기 정도로만 인식을 하던 시기였는데, 잡지 공략을 보며 드래곤볼 카드배틀을 간신히 클리어 할 수 있을정도로 일본어를 몰랐기에 잡지에 실린 여신전생의 무수한 텍스트를 보며, 엄두도 못내던 게임... 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그때보단 일본어에 익숙하다보니, 대화문이 그렇게 어렵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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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세월이 흘러 잡지로만 봤던 게임을 플레이 해보니 여러모로 감회가 새로운데, 실제 게임 플레이 감각은 최근작(?)과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한편으론 패미컴 시절부터 이미 잔뼈가 굵은 시리즈였기 때문에, 기본틀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말이 되기도 하고, 한편으론 이당시 이미 완성된 게임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되려 최근작들의 화려한 비주얼이나 편의성들이 없는 대신 이런저런 자유도가 증가한(?) 느낌이라, 그래픽에 별 신경쓰지 않는 선에선 오히려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순수 RPG는 정말 오랜만에 잡아보는 거 같은데, 레벨노가다 하다 악마꼬셔서 합체시키는데 왜이렇게 즐거운지 -_- 덕분에 시간이...

 

여신전생관 별 관계 없지만(???) 시리즈 가장 최신작인 페르소나5의 보컬곡인 라스트 서프라이즈를 띄웁니다. 뭔가 처지는 일이 있거나 할때 들으면 아주 좋은 명곡 입니다. 들어보시고, 스포티파이에서 검색한 후 즐겨찾기 해두세요. 지금 당장!

 

...이상 입니다.

 

 

 


  • profile
    Nol9Sip4 2021.10.01 21:26

    사힐 시리즈는 코나미에서 판권을 다른 회사에 넘기면 좋을텐데...

    저렇게 오랜시간 묻혀 있는게 너무나 아쉽네요.

  • profile
    greenhuman 2021.10.02 01:03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konami-is-set-to-revive-metal-gear-castlevania-and-silent-hill/

    여길 보면 조만간 유명프랜차이즈를 부활시킬거라 하긴 합니다만, 이 의미가 복각인지 신작인지는 알 수 없고, 코지마 없는 메탈기어에 사힐 팀 없는 사힐이 나올거란 건 자명하죠 ㅎ_ㅎ 리마스터를 하더라도 원 제작팀이 참여하면 퀄리티가 다른법인데... 

  • profile
    아페쎄 2021.10.02 00:00

    페르소나5 OST들은 저도 가끔 듣는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profile
    greenhuman 2021.10.02 01:05
    오죽하면 리듬게임으로도 나오지 않겠습니까 ㅎ_ㅎ 특히 3편 음악을 좋아합니다.
  • profile
    설리 2021.10.02 00:26

    오늘 정보(?)가 알차네요 ㅎㅎ

    늑대의악몽은 나름 재밌게 보긴 했으나 베스미어가 너무 날라리라 비호감(...)에

    테트라에 대한 서사가 너무 부족했던 느낌이에요. 후다닥 끝나버리는 느낌이 드는게

    러닝타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D.P는 드라마 자체로도 좋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며, 남자들 정말 고생하는구나라는 감상평을

    와이프로부터 끌어낸 명작입니다 ㅎㅎ 살짝 PTSD가 오긴 했지만서두.. 재밌게 봤어요

    명실상부 글로벌 화제작이 된 오징어 게임은 아직 다 보진 못했지만 이것도 재밌게 보고 있는 중입니다.

    어떻게 될지 다 알고 보는데도(나무위키를 봐버렸...) 술술, 긴장감있게 보게 되는 것이

    저는 잘 만든 작품이라고 느껴지네요.

    데스게임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통 감성적인 면보다는 플레이어간의 두뇌싸움이라던지 하는

    기술적(?)인 재미를 주로 기대하는 경향이 많지 않나 싶은데,

    그래서 오겜에서의 단순한 룰의 게임들이 성에 안차고,

    캐릭터들 또한 전형적이라 그 부분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케이트는 제가 좋아하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가 무려 주인공이지만.. 패스해야겠군요^^

    라스트 서프라이즈 좋죠. 더해서 라이프 윌 체인지도 넣어두시길 강추드립니다 :D

    그리고 페르소나 스크램블 OST도 좋아요! 꼭 플레이해보시길 +_+

    코노스바.. 믈리엔진.. 메모메모

  • profile

    감사합니다 ㅋ_ㅎ 뭔가 평가를 받으니 월급받는 기자가 된 기분이군요 -_-)> 긁적

     

    오징어 게임이 재밌으시다니 다행입니다. 본문에선 여러 작품을 나열하느라 간추린(?) 내용 때문에, 두뇌 플레이가 없다는 쪽으로 제가 비판을 한 거 처럼 보여서 몇자 아쉬운 점을 덧 붙이자면... (...이거 또 되는대로 쓰다보면 너무 길어지니까 번호를 붙여서;;;)

     

    1. 부자들이 거액을 주고 살육을 즐긴다 는 부분은 일라이 로스의 “호스텔”에서 이미 선보인 부분인데, 이게 드라마의 엔딩을 보고 난 후엔 저 연출이 되려 모순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호기심인지, 유희를 파는 장사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 인지 부터 분명히 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2. 자유롭게 나가지 못하는 공간에서 어머니 발이 하루가 다르게 썩어가는데, 게임내에선 이런 절박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죠. 그냥 빚이 많아 제 몸만 챙기면 되는 인생과는 무게감이 다르게 표현 되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괜히 이게 스포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

     

    3. 첫 게임에서 이정재분이 맡은 배역이 죽고, 얼굴이 덜 알려진 무명의 배우들을 여러명 배치해서, 처음부터 줄다리기 게임 보다 적은 인원의 팀전으로 시작되었다면, 왕좌의 게임처럼 "주연처럼 보인다고 끝까지 사는 건 아니야." 라는걸 각인시킴과 동시에 동료애를 빙자한 "얄팍한 도덕심" 이나 상대팀에 대한 "비정함", 같은 팀에 대한 "실망감" , "불신" 등 여러 감정을 모두 살릴 수 있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름하야 오징어 왕좌의 게임)

     

    4. 3이 받아들여 질 경우 종국엔 살아남은 팀에게 포상을 내리면서 혼자 다 가질수도, 나눌수도 있다며 투표를 하게 하는 등, 처음부터 얄팍한 희망을 주기보단 빛인 줄 알았는데, 암흑뿐이었다 란 느낌을 주는 것이 좀 더 사람을 절망적인 상황으로 몰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탑클래스 배우의 원탑주연의 데스게임은 그냥 좀 무한컨티뉴 게임 (...) 같은거라 생각 됩니다. 

     

    6. “알고보면 인간은 니 생각보다 착하다.” 같은 반대개념으로 작품을 접근 했거나 "우린 돈 때문에 여지껏 고통받아 왔으니 이래도 돼." 같은 보상심리로 인한 자기합리화 같은 복잡한 감정이 표현되었더라면 저에겐 좀 더 참신하게 다가왔을거라 봅니다.

     

    ...쓰다보니 뭔가 좀 반론같이 됐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을 마저 적은것이고, 설리님의 감상은 존중합니다.

     

    케이트의 배우분은 저는 데스루프에서 처음 보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이름이 그렇게 예뻤군요 _-_) 뭐 혹평 일색인 듯 하지만, 그래도 못봐 줄 영화는 아니기에, 팬이시라면 한번 속는샘치고 보셔요!

     

    AA986C0D-4724-4B34-88E0-1F99B0105802.jpeg

    추천해주신 음악들은 저도 참 즐겨듣는 음악입니다. 페르소나 시리즈의 디지털 엘범은 게임의 디럭스 에디션에만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4 편은 PC판 디럭스 에디션을 5 로열은 패키지가 있음에도 디지털 디럭스를 또 따로 구매했었죠 ㅠ_ㅠ 저는 로열에 수록된 Take over도 정말 좋아합니다.

     

    페르소나 스크럼블은 구매는 해뒀는데, 플레이는 아직도 못해봤습니다. 젤다무쌍도 그렇고 무쌍류는 이상하리 만치 손이 안가는데, 그래도 꼭 플레이 해야 할 게임이라고 생각코 있습니다 ㅎ_ㅎ

     

    코노스바는 너무 유치한데, 저는 유치한 걸 좀 사랑하는 편이라서 _-_ 취향적으로 갈릴수도 있습니다...만 물리엔진은 진짭니다 ㅇ_ㅇ 댓글이 너무 길어서 안읽으셔도 원망 안하겠습니다 ㅋ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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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2021.10.02 21:21
    ㅎㅎ 상세한 반론(?) 잘 봤습니다 :) 저도 녹인님 의견에 반론을 한 건 아니고 그런 경향이 있지 않나..하는 의견이었어요.
    카이지, 신이 말하는대로의 짭이다 이런 소릴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는 그 작품들과는 포커스가 달랐다고 생각했거든요.
    필력이 딸려서 상세하게 설명은 못 드리겠지만서도.. ^^;
    케이트 배우는 저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3에서 제일 처음 봤고 말씀하신 데스프루프에서도 나왔었죠.
    전 아직 안봤지만 클로버필드10번지에서도 여주이고, 스콧필그림vs더월드 에서도 나옵니다.
    스콧필그림 영화는 지금 보면 캡아, 캡틴마블 배우도 나오는 호화캐스팅이었군요 :) 게임, 특히 NES 세대 감성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괜찮게 볼 수 있을겁니다. 넷플릭스에도 있네요.
    페르소나 스크램블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전투만 무쌍식인 페르소나더라구요.
    맵이동 기믹이나 인카운터 방식도 거의 동일하구요.
    저도 무쌍류는 진짜 안좋아하는데 스크램블은 P5를 재밌게 했으면 필히 추천하고 싶어요.
    초반 흡입력에 비해 후반부가 조금 애매(?)하던 P5에 비하면 적당한 볼륨으로, 캐릭터들간의 분량도 공평(?)한 편이고
    여러모로 후일담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P5 캐릭터들 참 좋아라 하지만 넷플에 있는 애니에는 손이 가지는 않더군요 -_-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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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human 2021.10.03 01:33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저는 오징어 게임이 짭 같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만든 창작물인데, 짭이라고 단언하는 건 무례란 생각이 드네요.(어험!) 정성을 담아 하나하나 까주는 제가 더 낫다고 봅니다 -_-;;;;;;

    이번에 깨달은 점인데, 저는 돈을 많이 써서 만들었는데, 뭔가 제 기준에서 떨어지는 점이 보이는 걸 좀 못마땅히 여기는 거 같습니다. 게임도 그냥저냥 똥겜이면, 똥겜이네 하면서 즐겁게 하는데, 사펑처럼 돈은 엄청썼는데, 뭔가 모자라 보이면 화가(?) 나는 거 같습니다 -_- …뭐랄까 스테이크용 한우를 사왔는데, 장조림이나 미역국을 만들어놓은 기분이랄까;;; 아쉬움??? 뭐 그런게 큰 거 같습니다.

    데스티네이션…하면 또 슬픈 추억이;;; 근데 유명세에 비하면 단 한편도 못본 시리즈 입니다. 스콧 필그림은 포스터는 많이 봤는데, 음 여기선 엄청 어려보이게 나오네요. 잘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잖아도 올해 가기전에 해봐야 할 게임에, 젤다무쌍과 스크램블을 넣어(?) 뒀습니다. 사실 요즘은 메트로이드 드레드랑 진여신5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어서… 메트로이드는 뭐 금방깰 거 같은(?)데, 진여신을 잡냐 안잡냐로 계획(?)이 바뀔거 같습니다 ㅎ_ㅎ

    저도 P5 넷플판을 볼까 말까 하는데… 이상하게 보기가 꺼려지더군요. 작화는 괜찮던데.. 뭔가 또 게임보다 이게 못하네 저게 못하네 하고 자빠져있을 거 같고 _-_)
  • profile
    LuciDio 2021.10.02 00:44

    아니 연휴를 몇일 보내신겁니까...

    그 시간안에 이게 전부 클리어 가능할리가 없어...?

  • profile
    greenhuman 2021.10.02 03:31
    하핫;;; 그게 하루히 1기는 추석전에 감상을 했었고, 여기에 작품이 좀 이해가 안가서 질문글도 올렸었습니다.
    연휴때는 하루히 2기 정주행과 하루히 극장판을..

    DP는 하루히를 보기전에 일주일정도의 시간을 두고 감상했었고.. 케이트와 위쳐는 아마 DP 마지막 화를 보고난 후 연이어서 그날 두작품을 한꺼번에 본 거 같습니다 -_-;;;

    오징어 게임은 지난 주말에 저녁먹고 밤 10신가 부터 감상해서, 다 보고나니 새벽4시던가 _-_) …뭐 아주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이랬떤 거 같습니다 ㅎ_ㅎ
  • profile
    이부프로펜 2021.10.02 01:57

    케이트 빼곤 다 봤던 것들이고 재밌게 봤던 것들이네요 ㅋㅋㅋ

    하루히는 한창 인기 있을때 재밌게 봤고 소설도 봤는데 드디어 신간인 직관도 나왔지만 앞에 내용을 다 까먹어서 어찌해야 할까 싶네요 ㅋㅋ

    오징어 게임은 참신함이나 반전은 좀 아쉬웠지만 일본의 만화같은 과장된 대사나 연기보단 보기가 편안해서 저는 재밌게 봤네요 ㅋㅋㅋ DP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저한텐 요새 한드들이 몰입력이 참 좋더라구요 (제가 좀 늘 평이 후한편이죠 ㅜㅋㅋㅋ)

    라이즈는 선브레이크가 PC랑 동발이야기가 있어서(둘 다 여름으로 표현해놔서) 시간만 많으면 아무래도 스팀판으로 이사갈까 생각중이네요 ㅋㅋㅋ 몬헌을 많이 하는 입장에선 컨텐츠량은 저도 아쉽다는 편이지만(프로필에 400시간 이상으로 뜨는거 봐선 한 400시간대 플레이한 거 같고 할게 없어서 안하던 0분침도 하고 막 그랬네요) 게임자체는 매우 재밌게 해서 큰 불만은 없네요 ㅋㅋㅋ

    전 여신전생 시리즈는 구약이랑 온라인으로 나온 이매진이랑 페르소나3 해봤는데 이상하게 좀하다가 말게 되었네요 ㅋㅋ 언제 한번 진여신전생3이나 페르소나4라도 제대로 해보고 싶긴한데 볼륨이 너무 커서 엄두가 안나네요ㅠ

  • profile
    greenhuman 2021.10.02 03:26
    이부님은 웬만한 건 다 재밌어라 하시니 -_-;; 이해합니다. 하루히는 너무 좋더군요. 소설책을 디지털로 사고싶은데, 특정 서점이나 네이버냐 를 놓고 좀 고민중입니다.

    몬헌은 저는 스팀판을 세일때 어떻게 구매는 할 거 같긴 한데(…), 휴대용으로 즐기는 건 포기 할 수 없고, 또 닌텐도 쪽 콜라보 아이템도 풀테니, 스위치로 유지 할 생각입니다. 스팀판 스크린샷이 실기인진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선 그래픽 부분도 3DS 덥크 -> 스위치 덥크 정도의 차이 같더군요.

    지금 상점에 올라온 걸 봐선 확장팩은 플스 아이스본 처럼 조금 텀을 두고 이식을 할 생각인 거 같습니다. 본편처럼 1년정도는 아닐 거 같고 길면 10개월 짧으면 반년정도의 텀을 두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여신전생은 띄엄띄엄 해봤지만, 3편은 2회차까지 플레이 했었으니, 하신다면 3편을 추천합니다. 4편은 소프트들만 구매를 했는데, 정작 비타가 없어서 이번에 스팀판으로라도 해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ㅎ_ㅎ
  • profile

    윗 댓글에도 살짝 적었지만 오해하시는거 같아서 참고로 말씀드리면

    선브레이크는 여름 발매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위치판도 2022년 여름이라고 적고 스팀판도 2022년 여름이라고 적어놔서 

    플스-스팀판 아이스본이랑 다르게 아마 동시발매 아니면 텀이 매우 짧지 않나 예상 중입니다

    이래서 이사갈까 중이예요 ㅋㅋㅋ

     

    웹 캡처_2-10-2021_43021_www.monsterhunter.com.jpeg

     

    웹 캡처_2-10-2021_43038_www.monsterhunter.com.jpeg

     

    https://www.monsterhunter.com/rise-sunbreak/ko/

     

  • profile
    greenhuman 2021.10.02 10:11
    오 둘다 여름발매군요. 그럼 얘네 PC판 작업하느라 업뎃 안하는 게 거의 맞는 거 같네요 -_-;;;;
  • profile
    Medusa 2021.10.02 12:07
    코노스바 잼있게 보셨다면 "전투원 파견합니다"(넷플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추천합니다 코노스바와 다른 병맛을 느껴보시길

    나의 이름은 성수 유니콘 앞으로 잘 부탁하네

    아니 왜 5는 스위치 독점이냐고!!!
  • profile
    greenhuman 2021.10.02 12:13

    그게 원래 여신전생 본가는 닌텐도, 페르소나 본가는 소니 이게 어느순간 암묵적인 룰이 되었죠 _-_)


    근데 여신전생5는 이식이 된다는 루머가 있긴 하더라고요. PC판 이식에 대한 유출이 있었다던가;;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내일인가? 세가/아틀라스 라이브 스트리밍이 있는걸로 아는데… 저는 딴거보다 페르소나3FES 랑 P3P를 합친 작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_ㅎ

    전투원 파견합니다는 넷플에 없네요 ㅠ 일단 다음작품으론 페이트/stay night 를 점찍어 두고 있습니다 -_-;; 방패용사 어쩌구도 병맛 스러울 거 같은데.. 트레일러를 보니 독백이 많아서 살짝 꺼려지더군요.

  • profile
    죠리퐁국물 2021.10.03 01:55

    애니쪽은 지식이 전혀 없다보니 스킵할 수 밖에 없었지만 민방위 제대하신 욘두님께서 DP를 보시고 평이 좋은걸 보니 봐도 되겠네요 DP를 본 군필자들은 죄다 외상 후 스트레스를 호소해서 꺼려졌거든요ㅋ

    사힐2... 정말 최고였습니다 최종 보스전에서 밝혀지는 반전은 진짜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마네킹이 있는 좀 넓은 방에서 귓가에 대고 속삭이는 소리가 나는 구간이 정말 소름돋았던 기억이 납니다 헤드폰 끼고 플레이했었거든요 핵쫄보라 지금 생각하면 미친 짓이었는데 몰입감만큼은 최고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일런트 힐 시리즈 중 2편 OST들이 정말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들어요 로라 테마라던가ㅎㅎ

  • profile
    greenhuman 2021.10.03 11:09

    뭐 제가 이런 소개(?) 글을 쓰는 이유는 진입장벽이란 걸 좀 허물고 접근성을 늘려서, 관련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같은 관종(…) 같은 이유도 있으니까;;; 가급적이면 이런저런 부연설명도 덧붙이곤 하는데, 역시 취향은 허물수가 없군요 _-_)

    DP는… 저는 군대를 약간 현실도피 하듯 간 케이스 였습니다. -_-) 그래서 나름 적응을 잘했죠. 또 당시 2002 월드컵이라던가, 나라에 이런저런 행사가 많다보니, 높으신 양반들 이동할때마다 몸만 뒈지게(…) 힘들었지 (...뭐 그렇게 세상에 닦을게 많았는지....) 딱히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별로 없었던 거 같습니다.

    극 중 황장수에 해당하는 인간말종 새ㄲ..는 만나지도 않았고, 보면서 그래도 운이 좋았나 보다 했습니다 -_-;;; 다만 안준호의 어머니 편지를 읽으면서 비아냥 거리는 부분은 정말 모니터안으로 들어가서 그냥 오체분시 (…) 하고 싶더군요. 그건 정말 저한텐 선 넘은 거였거든요. 근데 드라마는 드라마니까 -_-) 그리고 영화 더블패티에서 우연히 황장수 배우분을 먼저 접해서, 황장수 배우분에게 감정 몰입을 좀 덜 했던 것도 있는 거 같습니다.

    사힐2편은 정말 명작이죠. 저는 세월이 지나서 다른 플래폼으로 나오지 않고선, 게임 다회차는 잘 안하는 편인데, 사힐은 짧기도 하고(?) 맵이 넓어서 여기저기 둘러보기 좋고, 엔딩도 멀티엔딩이라 정말 여러번 플레이 했던 게임입니다.

     

    말씀하신 마네킹 구역(?)은.. 어디지??? 음 분명 뭔가 속삭이는 소리가 났던 거 같은데, 뭔가 사힐에서 나오는 기현상은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 터라.. 괴물을 보면 죽이기 바쁘고, 이상한 소리나면 무시하고 -_-;;;(막 별 쓸데없이 닫힌 문둘 덜컹거리곤 하는데, 사실 아무것도 안나오는 걸 알기에;;;)  

     

    저는 초반 아파트에 들어서고 에디를 처음 만나는 장소였나, 시계퍼즐 하는 데였나, 소파에 분명 아무도 없었는데, 뭐 퍼즐 좀 풀고 하다보면, 쇼파에 시체가 앉아있을때 정말 뭐지??? 뭐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뭐 -_- 시체 텍스쳐 여기가 어떻네 저기는 어떻네...  리메이크 된다면, 사힐 전지역을 돌아다닐 수 있는 심리스 오픈월드면 좋겠습니다. 


    로라테마라면… 아마 사힐2 오프닝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그 것도 종종 듣는편입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하필 타이틀곡으로 로라 테마를 썼는지 모르겠네요. 이야기와 아무상관없는 방관자란 이유로 그런건가;;;

  • profile
    죠리퐁국물 2021.10.05 01:08
    네 맞아요ㅋㅋ 어릴땐 히익!! 이러고 최대한 피해서 갔다면 요즘은 시체 텍스쳐가 어떻네 저쨌네ㅋㅋ 다른것보다 이게왕공감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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