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테라리아
테라리아가 컨트롤러를 지원한다는 소리를 듣고
다시한번 테라리아의 세계로 빠져볼까 하네요 ㅎ
스압주의..
기대에 부풀어 플레이~
영문...OTL;;;;
업뎃으로인해 한글패치 적용이 안되나봅니다..ㅠㅠ
우울한 마음으로.. 플레이...
저희 집입니다~ 오랜만에 보는집이 정겹네요 ㅎㅎ
일단.. 집구경을...
컨트롤러로 조작하려니 맘처럼 움직이질 않습니다.
어렵네요..;;;
점프를 하고 싶은데.. 자꾸 말을 탑니다..-_-;;
공격을 하고 싶은데.. 횃불을 듭니다.. -_-;;
우여곡절끝에.. 집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여긴..? 수집품들 모아놓는곳이네요..
하다말아서 곳곳에 구멍이...ㅠㅠ
꼬름한 사냥터!!!
밑에 각종 함정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위에서 버튼만 눌러 오는적을 쓸어버립니다. 전 그냥 내려가서 수집만... - _-)
그닥 해놓은게 없어서.. 전체지도나 봅시다!
여기저기 뭔가 있었네요..ㅎ
이름이 기억안나는 힐하는 여자집에 놀러갔습니다.
아무도 없군요..
그래서.. 정글사는 할아버지집에 놀러갔습니다.
집나갔습니다.
어.. 어디갔지...?...OTL;;;
포기하고...
여긴 농장~
아무것도 없습니다..OTL;;;
사실 만들다 말았다지요..ㅎ;
옆으로는... 흠..
낚시터 입니다. 밤이라 아무것도 안보입니다..ㅠㅠ
하지만 여기도 만들다말아서 볼게 없네요..;;
전체지도를 더 확대해서..
더 키워보니.. 그닥 한게 없네요..;;;
사실 여긴 세번째 이주 맵입니다..ㅎ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조금 알게되면 새로운 맵을파서 새로이 만들었다지요..ㅎ
여긴.. 텔레포트를 만들던 맵입니다.
하지만.. 텔레포트 다 만들고.. 겜을 접었다죠...핫핫핫;;
해서 이전에 만들어놓은 맵으로 구경갔습니다~
구조가 똑같습니다...ㅋㅋㅋ;;;
사실 여기서 게임중반에 텔레포트 만들겠다고 쌩쑈하다 자꾸 엉키고 설키고..
해서 포기하고 새맵을 팟더랬죠 ㅋㅋ;;
물+꿀+용암+물
작업장이죠...ㅎㅎㅎ;;
돌아다니다 만들어놨던 트리가 보여 찍었는데..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입니다..ㅠㅠ
버섯농장~
비밀?통로를 만들어놓아서 들어가는길을 한참 찾았습니다..OTL;;;
응? 스샷에 보니 이무기였나? 공격해오는게 보이네요..
스샷찍다 두마리가 공격해와서 잡고보니 아.. 찍고싶다 생각하고 찍으려 기다리니 안나와서 포기했는데 말이죠..ㅎㅎ
버섯농장 가는길에 있는 낚시터입니다.
여긴 그래도 좀 뭔가 있습니다..ㅎㅎ;;
곳곳에 함정이... 또 꼬름하게 사냥했습니다..ㅋㅋㅋ
여기..
구역이 어찌 설정되는지를 몰라서 만드느라 쌩고생했어요..ㅠㅠ
한쪽 만들어놓고 옆쪽 만들면 이미 만들어놓은 구역에 먹혀서 제가 원하는 구역 설정이 안되더라구요..ㅠ;
고생고생끝에 만드는데 성공해서 낚시퀘 쉽게했었죠 ㅋㅋ;
오랜만에 반가운 테라리아를 다시 시작하니 이전에 뭘했는지 궁금해서 한번 돌아다녀 봤습니다 ㅋㅋ
이것저것 만들어놓은걸 다시보니 반갑네요 ㅎㅎ
이곳저곳에 뭔가가 더 있었는데 컨트롤러 조작에 익숙하지 못해 다 못돌아 다니겠네요 ㅋ
오랜만에 하니 적응안되는데..
영문입니다..OTL;;
컨트롤러 조작도 쉽지 않네요 ㅎ;;
아무래도 다시하려면 맵을 또 새로이 파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봐야할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센스가 없어서 집 디자인은 항상 네모박스.. 그냥 크게..였는데 다시 시작하면 이쁘게 집좀 지어봐야겠어요 ㅋㅋ
이상 반가운 테라리아였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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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아는 노가다 아니겠습니까 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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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사에 놀라고 갑니다. 이전에 친구와 만리장성 및 바벨탑 짓다가 세계에 돌을 찾을 수 없어서
막 이리저리 새 세계 만들고 그랬던게 기억나네요. 혼자서 만드셨을때 엄청난 시간을 들였을 것 같은데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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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이라니요.. 대단하세요!! 저도 도전해봐야겠네요 ㅎㅎㅎ
전 집이 작아서 그렇게 오래걸리진 않았을듯해요 ㅎㅎ
전체맵보면 겨우 코딱지만하답니다..ㅠ
텔레포트 까는데 시간이 좀 걸렸을뿐..OTL;;아.. 그리고 돌은.. 맵 복제하면 쉽게.. 쿠..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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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아직 해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신것은 알겠습니다 웅장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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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웅장한축에도 몬낀다죠..ㅠㅠ 고수분들은 정말 대단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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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용암까지 내려가는 구멍 만들고 집 조그맣게 짓고 하루밤을 샌 기억이... ㅠ_ㅜ
시간 잡아먹는 괴물인데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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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날밤새며했었어요..ㅠ;
이것만 잡으면 정신이 말똥말똥해져선.. 시간가는줄도 모르고...;;;;ps.
아레스다님 라이브러리 구경갔다가 스팀 멎었습니다..ㄷㄷ;;;;;;
오류있나싶어 재접하고 다시 구경갔다 또 멎었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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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안들어가는 곳을 가셨군요.. ㅠ_ㅜ
스팀 클라이언트로는 엄두도 못내고 크롬으로는 한 2~3분정도면 로딩되더군요 XD -
건축학과!? ㅋㅋ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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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스샷으로 봐서 더 그런가봐요.. 실제론 한게 없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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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동영상보고 멋지게 만들어보려고 힘줘서 시작했다가 지쳐서 항상 네모박스로 끝나게 되는 테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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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분들 만들어 놓은거보고 뭔가 해봐야지!! 하면 저모냥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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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만드신거에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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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큰집이 아닙니다. 혼자 살기에 딱 아담한 집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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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테라리아 저렇게 열심히 해 본 적이 없어서;
저도 이참에 한번 다시 잡아봐야할까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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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컨트롤러도 적용됐다하니 한번 다시 시작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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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이게 정녕 혼자 만든 집이 맞습니까?
사람이 아니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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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아는 기본 이정도는 하는거 아녔나요~?
죄송합니다..ㅋㅋㅋㅋ
스샷으로 봐서 더 그런지 다들 놀라시는군요 ㅎ;;;
저게.. 실제로 보면 그닥 한게 없어요 ㅎㅎㅎ -
컨트롤러로 하면 왠지 에이밍이 엄청 어려울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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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엄청 힘드네요..불편하고...ㅠㅠ
적응하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전
다시 키보드로 돌아가려합니다 ㅎㅎ
엄청난 노가다의 흔적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