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할까 하다가... 용세2
뭘할까 하다가...
시작한 '용님의 연세(=춘추/나이) 2', 드래곤 에이지 2입니다.
(이번 오리진 할인 보러 갔다가... 소장한 게임 중에서 반짝인...)
소유하고 있는 곳이 오리진이라서... 오리진으로 했습니다~
전작은 중간에(라고 쓰고 거의 초반) 다른 게임때문에 포기한 전적이... 있어서...
1편부터 다시 해야하나... 했지만...
이제 그런 건 신경 안쓰기로 해서... ^^;
( 게임하면서... 이제 안하기로 한것들:
1. 안해본 전작 전부를 하고 이번 구입한 시리즈를 한다.
2. 초반에 전 직업을 조금씩 해보고 한다. > 그냥 내키는 대로...
3. 해당 스테이지의 모든 요소를 찾고, 지도를 밝힌 후 다음 스테이지로... > 가는 대로...
4. 대사 선택은 신중히 > 내가 정한 캐릭 롤플레잉과 그때그때 기분대로...
5. 멀티 엔딩 요소는 전부 체크 후... > 하나의 엔딩만 먼저....
6. 서브 퀘스트를 전부 섭렵한 후... 메인을... > 서브는 하고 싶은 것만...
* 전체적으로 그때 그때 내 마음과 캐릭터 설정의 롤플레잉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초반 튜토리얼 탈출 코스 정도만 했는데...
전 의외로 괜찮네요.
시리즈 내에서의 망작이다라고 하지만...
아무 것도 모른채, 접근하기에는 가장 캐쥬얼한 D&D 스타일이 아닐까 하네요.
(드래곤 에이지 2를 한 후, 네버윈터나 아이스윈드 데일을 하고 나머지를 하면...)
추후 전술을 잘 다듬으면...
거의 혼자하는 5인팟 인던이나 약간의 소규모 레이드 정도의 기분은 내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이나 스크립트, 매크로 정도 짜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계시면...
더 재밌을 것도 같네요.
스토리 맨 앞부분은 방식이 위처 2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단지, 인물 피 튀김 표현은 정말 어색하네요. ^^;
언제 끝낼지 모르지만... 메인퀘 마치면 또 리뷰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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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극초반이라 맵 재탕이 무언지 모르겠네요. (혹시 디아블로3 스타일?)
추후 발견하면 평가해 보겠습니다~ ^^)/ -
1편은 명작이었고, 2편도 나름 수작이라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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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반이지만, 아직까진 만족입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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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재탕빼면 2편이 제일 잘 만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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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
전 아직 스토리는 모르겠지만, 가끔 혼자 뛰는 레이드 느낌의 전투가 좋네요~ ㅎㅎ
(멈춰놓고 생각하고 명령내리고... 아니면, 그 전에 팀원들 전술짜놓고서 돌격!) -
초반엔 할만한데 후반갈수록 질리기 시작하죠. 그래도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1이 너무 명작이라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문제였던 거죠. 2 끝내고 인퀴지션까지 달리는 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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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친구가 전투가 젤 재밌는데... 그게 너무 적어... 하드라고요.
인퀴지션은 한글화 끝났나요? 이번 세일때... 음... ^^
1편이 워낙 명작이라 2편 평이 안좋은 것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죠
2편 가장 큰 단점으로 뽑히는게 맵 재탕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