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10.28 11:30
올해는 이걸로 턴종료를 할까 합니다.
조회 수 466 추천 수 2 댓글 6
배필1 산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또 .....
구입하고 싶은 FPS게임은 다 구입했으니 이제 즐길 일만 남았군요..gif)
올해는 유독 FPS게임들이 강세를 보이던 해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버워치, 레인보우식스 시즈, 배틀필드1, 타이탄폴2, 곧 출시될 콜옵 인피까지....
FPS매니아들한텐 행복한 한해입니다. ㅎㅎ
콜옵과 타이탄폴2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한글화 때문에라도 콜옵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베타 플레이영상을 보니 제 취향과는 너무 안 맞는거 같아서 그냥 타이탄폴2를 질렀습니다.
옥션 15%할인쿠폰을 써서 42000원대로 구입했는데, 예구특전인 니트로 스코치팩까지 주니 아주 만족스럽네요.
배틀필드1도 그렇고 요새 EA게임은 정발된다면 그냥 패키지로 구입하는게 더 이득인거 같아요...!
배틀프론트, 배틀필드1, 디비전 1.4패치에 타이탄폴2까지......
다 천천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한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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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연말세일은커녕 블프도 안했는데 끝이라뇨.. -
최근에 신작 위주로 너무 지르다보니 게임에 돈을 과하게 쓰는거 같아서 좀 줄일려구요...ㅠㅠ
여름세일 때 얼추 구하고 싶은 게임은 다 구해놓은 상태라서 블프나 연말세일 때는 지갑방어가 잘 될거 같네요.
막상 세일이 오면 고민할거 같긴 하지만 참아야죠...... -
싱글 평이 괜찮은 것 같더군요 플레이 하신분들 이야기들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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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5시간 분량이라고 하더군요.
좀 짧지만 연출이 꽤 좋아서 할만하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배필1은 싱글 패스하고 멀티부터 달렸는데, 타이탄폴 시리즈는 처음이라서 아무래도 싱글플레이로 기본적인 조작이나 시스템을 파악하고 멀티를 뛰어야겠습니다. ㅎㅎ -
저도 이번 할인 혹은 옥션 15% 쿠폰으로 GTA5 스팀 위쳐3 스팀 셜록홈즈 악마의 딸 중에 하나 사고 턴 종료 할까 생각중입니다. 이번달에 소소하게 너무 사놔서
그리고 지갑이 위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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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할 생각으로 사놓긴 했지만, 요샌 신작 위주로만 즐기게 되다보니 세일 때 구매한 게임들은 자꾸 플레이를 미루게 되네요. 지갑도 슬슬 위험해지고 있고 최근에 구입한 신작들만 해도 충분하니 더이상 욕심은 버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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