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중한 심사하의  가장 자연친화적이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인형을 부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다른 인형들의 모습은 직접 확인해보시길 흠흠

소-녀전선입니다.

하도 혜자 게임이라고 듣다보니 어느날 의식의 흐름대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지금까지 시도해본 다른 모바일 겜들하고는 다르더군요. 본질이 가챠겜이긴하지만 현질이나 뽑기권없어도 저 위에 보이는 자원들로 인형들을 제조하는거라 하루에 여러번 제조가 가능하더군요. (중허지도 않은 스킨 욕심만 내지말자ㅠㅠ) 제조권이 필요하긴 하지만 거의 막 퍼주는터라 본인이 제조 중독이 아니라면 걱정할 건수는 아닙니다...전 좀 걱정할 때가 됐네요.

지금 제조 이벤트 중이라 자원들이 거덜났네요.

게임은 자기 마음에 드는 인형들을 제조하여 부대를 꾸리는게 메인 컨텐츠입니다. 요즘 다른 분들은 열심히 제대를 키워서 다가오는 이벤트를 준비하는 느낌이네요. 

전 이제 한 달 정도 즐겼는데 겜 할 시간이 없어서 레벨은 낮고 뽑기만 주구장창ㅋㅋ

물론 제대들도 형편없습니다.

캐릭터들에 정말 공을 많이 들인 게임인게 느껴집니다. 성우 보이스도 있고 일러스트도 평상시 일러스트 중상시 일러스트가 전부 따로 존재합니다 ^오^ 잇셈의 신사분들께선 한 번쯤 이 게임을 츄라이 해보시는게 어떠신지 ㅎㅎ

하지만 특정 경우 주위를 잘 경계하며 게임을 즐기는 경계심이 필요합니다

그럼 저는 언젠가 고인물 지휘관이 되는 그날까지 수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잇셈에도 숨어계신 지휘관이 계신다면 849164로 친추를~

전투는 아기자기합니다 ㅎㅎ 나름 컨트롤이 필요할 때도 있다는 점ㄷ

한가지 힘든 점이 있다면 인형들 레벨업이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