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 가지고 가성비 왈가왈부 하기에는 무리라고 보는데다가, 애플자체에 대해서 무한한 불신이...ㅋㅋ

잡스 사망 이후로의 애플 행보는, 그냥 막무가내 조폭같은 대기업으로밖에 안보이는지라..

태블릿은 특히 더 동영상 등 파일 복사가 많은 편이라, MicroSD 있는 안드로이드 계열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뭐든 가격 내려가는건 소비자에게 이득이죠.

6세대 아이패드 덕분에 안드패드 가격도 내려갈 전망이더군요.

게임용 태블릿 쓰려면 용량이 더 필요한데 .. 32는 너무 힘들어요. 

아이폰도 32기가면 용량이 미어 터져서 언젠가는 데이터를 죄다 삭제해줘야 하는데(지금 아이폰 5s 32기가 쓰는 중), 아이패드를 32기가 짜리 주면서 사라고 하면 누가 살까요... 애들 장난감용으로 팔아먹을려고 해도 64기가는 되야 안정적으로 써먹을 것 같은데...

요즘 애플 하는 짓 보면 제품들이 잡스 때처럼 혁신도 없고 그냥 장사수단 같아서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팀 쿡인가 하는 사람 정말 마음에 안 들어요.

가만있자..지갑에 돈이..

게임으로 사용하기에는 용량이 약간 애매하고 그냥 사진찍고 인터넷 하고 가지고 노는 수준으로 쓰는 사람들한테는 괜찮은 딜 같아요.

애플... 사람은 확실히 이성적으로 합리적인 선택만 하는 게 아니라는 존재라는 점에서

애플은 정말 감성 브랜드였던 것 같아요.

이걸 절대 비난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댄데, 요즘 애플 행보를 보면

이 감성적인 부분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 아쉽네요.

200달러 후반대라고 소문돌더니 아니었네요.... 

예전엔 애플은 엄청 좋아했지만 지금은 안좋게 봅니다. 스펙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고 고객을 호구로 대해서 너무 싫어요.

얘들, 이전에 구버전들 배터리 유지 할려고 성능 깎아먹는거 그냥 넘어갔나요..

수정 패치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