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10.28 21:24
첫번째로 결승에 안착한 팀은 SKT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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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vs RNG 중국 방송 시청자 수 2733만명
'패승패승승'으로 3년 연속 롤드컵 결승 진출이네요!!
3경기까지 보고는 이번은 진짜 힘드나? 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역전승을 했네요.
피넛의 폼이 많이 떨어져서인지 블랭크가 선발로 출전했었는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후반에 교체된 피넛이 예전의 폼이 살아나면서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네요.
8강까지 별 활약을 못했던 뱅울프 선수도 잘해줬고,
페이커의 5연갈(리오)도 재미있었습니다.
우지 중심의 올해 RNG는 정말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결국은 SKT가 이기다니...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ㅎㅎ
내일 WE vs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만 이겨준다면,
올해도 LCK 팀들끼리의 결승전이 되겠네요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88113&site=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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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떨려서... 실황으로 못보고
옆에서 듣기만 햇는데 지치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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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까지 보고 끝났구나 생각했는데...진짜 sk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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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올해의 스크는 말로 설명이 안되요 진짜ㅋㅋㅋㅋㅋ
스토리도 이런 스토리가 없을듯 합니다.ㅡㅡ;; -
폼이 죽어있던 뱅+피넛이 살아나는 모습이 보였네요.
지난 8강이나 이번 1,2차전까진 페이커의 멱살캐리수준이었는데...
중국이 유리할땐 엄청난 환호성 끝나갈때는 도서관이더군요.ㅋㅋ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ㅋㅋ 뱅+피넛의 부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