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멋지네요 

같은 비타인데 진삼엠파는 글픽이 왜그래 ㅠㅠ

<슈타인즈 게이트> 클리어 후,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하는 중인데요.

이거 끝나면 그렇지 않아도, <에스카 & 로지의 아틀리에>를 마지막으로 해볼까 생각중이었어요.

더 진행해보시고 중간 소감 기대하겠습니다.^^;

참고로, 루프란은 재미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여러번 전멸했더니 살짝 현자 타임이 오려고 하고 있어요.

좀 더 해봐야 감상이 가능하겠네요. 

사실 저도 어제 사버렸.......

이제 엔딩까지 1시간도 안 남은거 같은데(모든 분기 과제 다 끝내고 엔딩까지 시간 죽치기 하는 중입니다;) 그럭저럭 재미있게 하기 좋습니다. 엄청 재미있는 건 아닌데 이상하게 분기 도전 채우려고 하다보면 시간 잘 가더라구요. 스토리는 좀 오글거리는 감이 있어서 취향을 탈 거 같네요.

전체적인 난이도는 쉬운 편이라서 아마 공략은 거의 필요없을 텐데. 돈 버는 방법과 맨 마지막 과제 중에 세계의 끝이라는 곳에서 보스몹 두개 잡는 건 좀 어려운 편이니 그거는 정 어려우면 공략 참조하면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