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설명충이 되어 알려드리는 출연진 파트 해설

미스터 로봇
(동명 미국 TV시리즈, 동일 배우 라미 말렉)

퍼시픽의 스내푸 그분입니다. 미스터 로봇은 올 여름에 나온 드라만데 짬나면 보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평이 괜찮더군요

제일 때리고 싶은 놈
(브렛 달튼)

에이전트 오브 실드 드라마의 그랜트 워드 요원으로 유명합니다. 에이전트 오브 실드 봤는데 중요한 역할임에도 좀 발연기

치어리더를 구해서 세상을 구해
(미국 TV 시리즈 히어로즈 드립, 동일 배우 헤이든 파네티어)

1분 24초 경에 해당 대사가 나옵니다

좀 있으면 완전히 리부트 된 5시즌인 나오는 TV 시리즈 히어로즈의 히로인 클레어 베넷입니다. 과연 구할만 한듯

덕후
(노아 플레이스)

별로 유명하지 않은 미드 조,단역급 배우이네요. 미국에서 안경잡이 포지션은 대부분 공돌 덕후인게 안경 착용자로서 슬프네요 ㅜㅠ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동명 미국 만화 주인공하고 닮음, 갈라드리엘 스타인먼)

역시나 조/단역급 배우입니다

토큰
(인종 분배상 들어간 흑인 별칭, 조던 피셔)

토큰 캐릭터 라는 의미 자체가 인종차별 요소를 배제하기 위해 넣은 캐릭터입니다. 사우스 파크에서도 토큰 캐릭터인 흑인 토큰이 있죠. 이 배우 분도 역시 조, 단역급입니다

A+의 썅년
(니콜 블룸)

동서양이 나름 성공적인 조화를 이룬 듯한 모델/배우입니다. 굉장히 묘한 느낌을 주더군요

노답
(메이건 마틴)

패망한 TV 영화 민 걸 2의 주인공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클루리스 또한 이런 종류의 영화 제목이었기도 하죠.

어글리 베티
(동명 미국 TV 시리즈 주인공과 닮음, 엘라 렌티니)

배우분 하고는 별로 안 닮았습니다

피터 스토마레
(본인, 미국 중견 배우)

콘스탄틴의 사탄 역할로 보면 아는 정도의 배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코엔 형제의 영화 "파고" 에서의 무감정한 살인마 역할이 더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