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1. 슈퍼 로봇대전 Z(2011년작)

 

2. 진 삼국무쌍 4 맹장전(2005년작)

 

PS2 세대 콘솔의 경우 480p 정도가 최대 해상도라...

유투브에 올릴 때 한 번 더 화질 뭉게지면서 전체화면으로보면 영 깔끔하진 못 하네요.

그나마 2d 게임은 볼만했습니다.

 

유투브에 올라온 다른 영상들 보면 720p 정돈 녹화한거 같던데..

일단 출력자체는 720X480 입니다. 바보같이 720만 눈에 들어와서 720p 인줄 알았...

 

사실 ps2의 경우엔 에뮬이 훨씬 더 좋은 화질로 나오다보니..;; 어쨌든 전 실기구동으로 무쌍류 자료 남길 생각입니다.

 

 

[Xbox]

1.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2003년작)

 

 

2. 데드 오어 얼라이브 3(2002년작)

 

 

3. 데드 오어 얼라이브 3 데모 영상(2002년작)

 

구엑박입니다.

사실 녹화하면서 꽤 화질 좋았던 것 같았는데-

영상 퀄리티도 나쁘진 않았는데, 유투브 올라가니까 열화가..;;

PS2랑 해상도(720X480)는 같으나 더 깔끔한 것 같았는데 유투브에 올리니 별반 차이가 없어지네요. 그래도 좀 더 깔끔해 보이긴 합니다.

 

소싯적 꿈의 게임이었던 DOA 익스트림 비치 발리볼 1편이 나온 기기이기도 하지욥..ㅎ

당시 DOA3 의 모델링을 그대로 쓸 수가 없어서 다시 만들었다는...게임잡지 인터뷰 내용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므흣..

DOA3은 당시 그래픽적으로 엄청났었기도하구요...ㅎ

 

2, 3번 영상은 같은 게임입니다만, 최근 3D 대전 게임에 잘 없는 데모영상이 있어서 잘라서 올려봤습니다.

버파2에서 데모영상이 아직도 인상 깊게 남아있네요. 철권 3도 화랑이 저렇게 나와서 연무했던 것도 기억나네요.

 

요즘은 격겜에 저런거 안 집어넣죠? 흠흠...

 

 

여기까지가 구세대 콘솔입니다.(구세대라고해서 패미콤까지 올라가면 곤란합니다..;ㅅ;)

PS2, 구엑박 모두 녹화는 가능하나...화질 보장은 당시 기기 한계도 있고, 1080p 아래 영상들에대한 유투브 화질 열화도 피해갈 수 없어서 생각보단 좀 기대에 못 미치네요. 그래도 녹화할 수 있다는데 큰 의미를...

 

 

다음은 PS3 테스트용 녹화입니다.

 

[PS3]

1. 철권 6 BR(2009년작)

 

 

2. 북두무쌍 인터네셔널(2010년작)

 

PS3 세대부터는 녹화가 굉장히 맘에 듭니다.

1920x1080 지원이라, 다만 PS3은 보안설정이 되어있어서 HDMI로 바로 녹화가 안됩니다.

제가 구매한 LGX 제품 자체에 PS2, 3 범용 어댑터가 들어있어서 이걸 사용하여 컴포넌트 출력으로 녹화했습니다.

다음에 분배기를 구매하면 HDMI로 녹화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비타티비는 녹화가 아예 안되서...;; 분배기 구매 결국 해야겠더라구요.

 

영상은 철권6와 이번에 베르세르크 무쌍 발매로 주변 지인분들이 떠올렸을 북두무쌍입니다.

 

북두무쌍의 경우엔 초기작에서 밸런스 단점을 보완한 인터네셔널 버전 입니다.

북두무쌍과 진북두무쌍이 존재하는데, 둘은 다른 작품입니다.

이 둘의 차이점은, 컷신이 영상이냐, 아니면 만화같이 이미지로 표현했느냐,

오의를 사용하였을때, 원작에 충실하게 마무릴 짓느냐(오의 후 화면 멈춤+기술명칭 뜸), 안 하느냐

묵직하냐, 스피디해졌느냐 차이입니다.

 

웃긴게 북두무쌍에선 묵직하다고 팬들이 욕했고, 무쌍오의 컷인이 게임 흐름 방해한다고했는데-

진북두에서 팬들이 지적했던거 다 고쳐서 나오니, 가벼워지고 빨라진 행동에, 무쌍오의 컷인이 없어서 북두의 권 같지 않다고 욕먹은 점이죠...ㅎ

 

베르세르크 무쌍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모든 팬들을 만족시키긴..힘든 법이죠. 북두무쌍 사례도 있다보니..ㅎ

 

여튼 PS3 으로 나온 무쌍류 게임도 이제 녹화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PS3 부터는 대만족이네요.

 

다음은 PS4 입니다.

[PS4]

1. 전국무쌍 4(2014년작)

 

PS3에서 이미 만족할만한 퍼포먼스가 나왔기 때문에

PS4는 딱히 말할 것이 없네요.

 

우선, 자체 녹화기능도 있지만 720P에 30프레임, 최대 1시간 녹화 등의 제약 및

코에이 게임같이 녹화는 O, 녹음은 X 인 작품들, 아예 녹화 금지인 작품들의 자료를 좋은 퀄리티에 원하는 시간만큼 남기기엔 아주 좋습니다. 대만족입니다.

 

이로써, PS4용 무쌍 게임도 녹화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어째 무쌍 게임 녹화하려고 캡처보드 산 것 같.....은게 아니라 사실입니다. 헤헤..)

(인퍼머스 세컨드 선도 기록 남기고 싶었는데..3회차 해야겠습니다. 녹화하면서..크크)

 

다음은 엑스박스 원입니다.

[Xbox One]

1. 기어즈 오브 워 4(2016년작)

 

엑스박스 원의 경우도 자체 녹화를 지원합니다.

근데 PS4 보다 더 열악한 환경이죠.

녹화 최대 시간 5분................흠흠.....흠........안됩니다 안되요..;ㅅ;

 

그런 점에서 캡처보드가 빛을 발하네요.

현재까지 1편만 클리어해본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의 4편 찍어봤습니다.

여러분 기어즈 오브 워 꼭 하세요. 두 번 하세용..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ㅎㅎ

 

엑원...쪽은 뭘찍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녹화는 가능해졌습니다.

 

----------------

영상 다 찍고 유투브에 올리면서 느낀건-

이제 PS3 세대부터는 원하는 만큼 플레이 기록을 남길 수 있겠구나-

유투브는 1080p 아래 영상들 처리할 때 열화를 좀 크게 하는구나-

이제 무쌍 영상 좀 찍겠구나..(응? 갸아아악!! 무쌍천국!!!!)

뭔가 그래픽의 발전 역사를 체험한 기분...

 

정도네요...ㅎ

 

2015년부터 사려고 맘먹었다가 이제서야 구매하고-

맘껏 찍어서 올려봤습니다.

 

현재 파판15 챕터1~8초반까지는 PS4 자체 쉐어기능으로 기록을 남겼는데, 이후부터 엔딩까진 모두 캡처보드로 찍어둔 상탭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지 기대되네요...후후...

 

고향와서 무한 업로드 중......

 

 

ps. 질문있습니다. 캡처보드를 이용해서 PC 화면 녹화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자료를 찾아보고 있습니다만, 캡처보드로는 대체로 콘솔 녹화만 주로 하는 것 같더군요. 윈10 게임이라든가 지뻥스 익스피련스가 인식 못하는 게임들 녹화는 캡처 프로그램 말고 캡처 보드로도 녹화해보려는데..방법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