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판 (더 골든) 스샷입니다.
겜을 하다보니 약간 프린세스 메이커? 하는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_= 전투는 조금... 지루한 부분이 있습니다.
난이도를 낮게한 탓도 있지만 같은 던전 뺑뺑이 돌면 단조롭고 별로에요. 커뮤니티 부분이 저한텐 잘 맞아서 다행이네요.
도서관에서 공부! 지식이 오릅니다.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서 많은 유저들이 선택한 행동을 볼 수 있습니다. 보면서 진행에 참고할 수 있겠죠?
집에서도 공부...독서...
페르소나 (소환수 같은 녀석들) 를 합체해서 새로운 페르소나 탄생!
부활동도 착실히 해줍니다. 연극을 하면 "전달력"이 높아져요. 부원과 친해지기도 하구요.
날씨가 바뀌기도 하고, 비가 오면 당연하지만 우산을 쓰고 걸어다닙니다.
나나코 참 귀여워요.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들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이런 우스꽝스러운 안경 쓰고 전투도 가능합니다.
전투 화면... 왠 이상하게 생긴 몹들이...
던전에서 도움을 요청하면 호응을 한 사람 수만큼 회복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네트워크 필수)
근데 유저가 많이 빠져서인지 호응이 잘 없더군요... 아쉽...
적이 넉다운 상태일 때 이렇게 단체로 뚜까 팰수(?) 있습니다.
효과음이 참 웃기네요. 그나저나 주인공 낙오(?)
나나코는 귀엽습니다... 쥬~네~스!
집에서는 착실히 오빠로서 놀아줍니다.
네 이렇게 앞치마도 입어보구요... 알바든 인물간의 데이트든 이야기가 있어서 지루한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게임이 흐를수록 점점 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갑니다. 모종을 심어서 수확할 수도 있어요.
물주기 이벤트로 나나코나 삼촌과도 친해질 수도 있구요.
정체를 알 수 없는 곰입니다. 곰 체(?)를 씁니다. 말끝마다 곰곰... 그리고 가끔 썰렁한 농담을 하는 녀석입니다...
Ang(?)
저 분이 저에게 많은 도움을 요청하더군요;; 계속 호응해줬습니다.
분명 방울토마토랬는데 크기가 ㄷㄷ?
이렇게 주말엔 놀러도 가구요. 근데 웃기게 꼭 한명이랑 데이트하는데 다른 녀석들이 붙습니다. 눈치없게시리
TV보고 홈쇼핑도 할 수 있습니다; 상품중에 하나만 골라서 주문가능한데 몇일 뒤에 물건이 배송됩니다.
그리고 스샷엔 없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TV채널로 애니같은 걸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난 이야기, 페르소나 역사 등)
커뮤니티 부분이 가장 호불호 갈리는 부분이라던데 다행스럽게 저한텐 잘 맞는거 같아요.
단순히 대화를 했다! ~와 친밀해졌다! 라고 넘기는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수 많은 이야기와 컷신이 있어서 재미가 있어요~
[시스템정보]
Samsung Odyssey Gaming Laptop NT800G5S-XD71A
I7-7700HQ, 16G RAM, GTX 1060
Intel E3-1230 V2, ZOTAC GTX 1070 Mini
ASRock Z77 Extreme4, Memory 8G (4G X 2)
64-bit Windows 8.1, Antec VP650P V2
Samuel 17 @ COUGAR DUAL-X 120mm White LED FAN
SSD Crucial MX100 256GB @ SanDisk X110 128GB @ SanDisk U110 32GB
Corsair Carbide Series Air 540, Samsung U32h850 , Razer Marauder, XENICS STORMX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