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의 리마스터버전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저번주부터 어제까지 약 14시간가량 플레이해서 본편 엔딩보고

 

오늘 2시간가량 플레이해서 레프트 비하인드까지 엔딩 봤습니다.

 

확실히 소문만큼 잘만든 게임인것같아요 재밌고 중간중간 긴장감도 있고

 

개인적으로 본편은 시작할땐 살짝 지루했었지만 갈수록 점점 몰입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

엔딩이 보일때쯤 계속 "아직 엔딩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플레이했습니다..

 

근데 어디선가 게임이 감동적이라는 얘기를 본것같은데.. 솔직히 저는 감동은 못느꼈네요

 

 

플레이하면서 계속 생각한건데 엘리 말투가 참 마음에 들어요 귀엽기도 하고(?)

 

 

 

그리고 오늘 플레이 한 레프트 비하인드..

 

본편에서는 대사로만 잠깐 나오는 엘리의 과거와 본편 중간에 빠져있는 짧은 스토리를 보여줘서 괜찮았네요 

 

 

 

본편과 DLC 모두 엔딩이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하지만 제 머리가 나빠서 생각을 해봐도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요즘 게임을 거의 안했는데 문득 재작년에 사둔 PS4와 각종 타이틀들이 생각나서 가볍게 시작했지만 굉장히 재밌게했네요~

 

 

 

두서없고 지루한 글 죄송합니다.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