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때 고민하다 어영부영 지나가고.. 그 후로 잊고 지내다가
이번엔 인왕이 너무 하고 싶어서 마침 쉬는 날하고 맞길래
친구랑 무리해서 새벽부터 밤새 줄 서서 결국 샀습니다 ㅜ.ㅜ;
아침 되니까 너무 추워서 정신이 혼미해지고 엄마 생각나고...
그래도 구입해서 손에 쥐니까 뭔가 도전과제 하나 딴 기분이라 좋네요;
덤으로 뫼한님의 이벤트에도 운 좋게 당첨돼서 인왕 타이틀도 받게 되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생각해보니..
5개월동안 QHD+6700K+1080 / 엑박원 / 플스프로 조합을 완성시켰네요.
여자친구는 도대체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