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시작한 인퍼머스 둘째아들.
선 엔딩을 본지 대충 1년 좀 되는 텀에..
드디어 악 엔딩까지 봤습니다.
선엔딩은 훈훈했는데..
악엔딩은 씁쓸하더군요...ㅎ
보면서 모든 과제도 클리어...
후...어려움 난이도는 왠지 어려울 것(응?) 같아서-
악엔딩으로 보기로 했거든요.
여튼 깼습니다.
첫 플레티넘이군요. 콘솔 인생이 짧다보니...ㅎㅎ
여담으로 월요일에 깬 파팡15는
85퍼센트 달성...
이번주는 3일 연속으로 게임들 클리어를 합니다.
오늘 새벽에도 적었지만, 게임 2개 클리어 했었거든요...ㅎ
오늘 하나 더 추가되었네요.
월: 파이널판타지 15(PS4)
화: 퀀텀 브레이크(PC Steam)
수: 인퍼머스 세컨드 선(PS4)
흠..이제 뭐할까..싶군요.
인퍼머스 세컨드 선은 3, 4회차도 해볼 생각입니다. 난이도 쉽게해서 캡처보드 산김에 영상으로도 좀 남기려구요.
사실 콘솔 사고나서 게임은 쌓이는데 많이 못한 이유 중 하나가..
시간을 제외하고라도..그 저는 취미가 게임 플레이 영상 찍으면서 하는게 있어서..ㅎ
(제 목소린 없습니다. 단순 기록 남기기용? 유투브 채널도 있지만...)
PC판은 손 잘대는데, 콘솔판은 뭔가 빠진 느낌이 들어서 함부로 시작을 못 하겟더라구요..
그렇게 2015년부터 꾸준히 캡처보드 산다는게..이제서야 구맬 했으니..
뭔가 봉인해제된 느낌입니다...헠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