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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겜도 잘 못하고...

이래저래 일에 치이다가 명절 기념으로 게임 좀 많이 해봤네요.

크게 3가지 게임을 했어요.

 

엔딩 본건 저니 하나구요..ㅎ

툼 레이더 리부트 DE, 요마와리 했습니다.

툼 레이더 리부트야 이미 PC판으로 수회차 깨놓은 상태라..

DE에선 라라 얼굴이 바뀌었다고해서 다시 해본 것!

(그리고 놀랍게도...멀티가 아직 살아 있습니다!)

 

요마와리는 관심 있어서 사놨다가...

플탐 짧다고해서 이 기회에 즐겨본 것이랍니다ㅎ

 

1. 저니(PS4, 리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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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N+로 받은 게임입니다.

무료인듯 무료아닌 무료같이 받은 게임.

동생이랑 같이 깼어요.

플탐은 짧더군요. 동생한테 충분히 불친절한 게임이라고 알려주고..

여동생이라 흥미 유발을 위해(?) 여성들은 다 한 번씩은 깨보는 게임이야! 라고 꼬셔봤습니다.

 

저도 첨해보는지라, 처음엔 좀 난해하고 뭘해야될지 모르겠다가..

동생이 하는거 옆에서 보면서 조언도하고 서로 재밌게 게임 엔딩까지 달린거 같네요.

 

소감은, 뭐랄까..가슴이 벅찼던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깬 이후에..뭔가 짠~한 여운이 강하더라구요. 역시 명작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구나.

게임 중 설명이 거의 없음에도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도록 되어있어 신기하기도 하구요.

 

중간에 NPC인 줄 알았던 캐릭터들이 전부 같은 시간에 게임을 하고 있는 유저들 중 한 명씩이었음을 알게된 순간 많이 놀랬네요..ㅎ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서도 감미로운 OST에 마음이 치유되는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롤로타2만 하는 여동생에게도 꽤 신박한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감명을 많이 받더군요..(계획대로..후후)

 

 

2. 툼 레이더 DE(PS4, 리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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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은 역순이네요.

현재 판자촌이 끝나갑니다. 곧있으면 해안가로 가겠죠.

대충 스토리 50퍼 정도 진행하고, 해당 진도까지 수집품 거진 모으면서 진행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엄청 걸리더군요. 다시 100% 찍으려니..ㅎ

 

달라진 라라의 얼굴도 얼굴이지만, PS4로도 여전히 미려한 그래픽을 뽐내고 있기도하고..

저는 현재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를 올해 발매한 날부터 지금까지 즐기고 있습니다.

중간에 이런 저런 일이 있다보니 질질 끌면서 아직도 하고 있죠..ㅎ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는 수집품이나 챌린지가 많고, 복잡하고 맵도 꽤나 큰터라 힘들었는데..

편하게 하기엔 딱 툼 레이더 리부트 정도면 될 것 같더라구요..ㅎ

 

전 툼 레이더 시리즈를 매우 좋아하는터라, 계속 해도 재밌네요..ㅎ

얼굴이 바뀐 라라도 매력적인 것 같아요.

오늘부턴 다시 일상이니, 겜 할 시간이 줄어들겠죠. 번역도 해야하고, 일도 해야하고..

저정도에서 다시 정지 시켜놔야겠네요..ㅎ

 

 

3. 요마와리(비타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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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PC(스팀)로도 출시될 요마와리 입니다. 아마 영문판으로 나올 것 같더군요.

그 전에 함 해봤습니다.(사둔지도 좀 되고..;;)

 

어으, 공포 게임이긴 하지만 가끔 다크소울급 어려움을 유발하더군요.

깜짝 놀라는 요소보다는 뭐랄까, 마을 돌아다니면서 이거저거 조사하고 찾고 그런 요소가 강했어요.

(딱 한 번 깜짝 놀랬는데, 스샷 보시면 중간에 집 안에 애기 얼굴 있는게 있어요. 그 때 놀랬으요)

 

저 귀여운 소녀를 요괴들한테서 지켜가며 언니를 찾아야 하는데...

고생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BGM도 거의 없다시피하여 밤거리의 적막함이 느껴지더군요.

일본 도시전설로 나올법한 요괴들이 밤거리를 설치는데, 저 동네는 실종된 사람도 많은데 어찌 아직 망하지 않고 잘 유지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도 들고...ㅎ

 

물론, 수집품 열심히 모아가며 플레이 중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현재 4/7 정도 클리어했어요.

 

소감은 가격이 쎈거 말곤 충분히 재밌더라구요.

쫄깃한 맛도 있고, 죽으면 뭔가 다시 해야되는 것도 난이도에 한몫하고(다행히 먹은 템은 안 사라집니당), 분위기도 흥미롭고...괜찮았네요.

 

 

이외, 친구들이랑 모임도 가지고, 일부는 나가서 오버워치도 같이하고...ㅎ

DOA5 도 잠깐 하고...(망할 세이브..날아가는 바람에..;ㅅ;)

 

오랜만에 겜 좀 한 것 같아요.

물론 엔딩은 하나만 봤지만...

(콘솔로도 쌓인 게임이 많...)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부턴 월요일이네요. 연휴 끝...크흡..;ㅅ;

다들 파이팅합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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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논현동토토로 2016.09.19 05:52

    헉! 창문귀신 심쿵 하네요 ㅠㅠ

  • profile
    호박장군 2016.09.19 13:03
    다른 스샷 보시면..
    닭 데리고 닭장 가는 서브미션 하는데..
    닭 한마리 상태가 이상합니다..ㅎ
    나름 재밌어용-ㅋ
  • profile
    LuciDio 2016.09.19 12:29

    헐 저니 부럽습니다

    npc가 아니라 타 플레이어였다니! 저니 원래 온라인에서만 가능한 겜인가요?

     

    게다가 저...

     

    여자가 우릴 모두 죽일거야!

  • profile
    호박장군 2016.09.19 13:04
    게임하는동안, 주인공이랑 똑같이 생긴 캐릭터 한 명이 더 돌아다니거든요..ㅎ
    그게 알고보니 유저였어요.
    여행(저니)하는동안, 최대 1명의 다른 유저와 함께 퍼즐도 풀고 같이 돌아다니는 온라인 요소가 있더군요.
    싱글 게임 하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나타나기 때문에 몰랐어요..ㅎ NPC인줄..ㅋ
    매칭은 랜덤이고, 따로 메뉴는 없습니다.
  • profile
    coroncorom 2016.09.19 13:36

    마지막게임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마음에드네요.. :)

  • profile
    호박장군 2016.09.19 14:08
    공포 게임입니다ㅎ
    곧 스팀으로도 나와요.
  • profile
    2016.09.19 17:36

    저니 스팀으로 어떻게 안되겠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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