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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14:07

영화 대부 3부작을 봤습니다.

조회 수 1425 추천 수 1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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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태어나서 처음 봤습니다.

 

사실 살면서 정말 많이 들었던 영화입니다만, 딱히 마피아 영화에 관심도 없었고 오래된 영화를 굳이 찾아서 봐야할 필요성도 없어서 그냥 잊고 지냈던 영화입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에 미드 소프라노스를 완주하면서...드라마 속에서 대부 관련 패러디나 대사 같은게 계속 나오더라고요??

 

소프라노스를 딱히 막 재밌게 보진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또 계속 언급되는 대부가 궁금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곤 한 일주일? 정도에 걸쳐서 3부작을 모두 본거 같습니다.

 

 

대부 1편이 20세기 최고의 영화 top100에서 거의 한손가락 안에 들었던걸로 기억 하는데요.

 

이 영화를 다 보고나니,  영화를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정말 정말 정말!! 대부 3부작은 대단한 영화였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자세한건 스포가 될까봐 얘기 하기 그렇고....

 

 

혹시라도 못보신 분들 계시면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 됩니다^^

 

 

 

이걸 보고나니, 대부 OST를 입에서 계속 흥얼러리게 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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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조말년 2017.08.01 15:30

    대부 재밌게 보셨으면 좋은친구들이라는 영화도 추천합니다! 대부가 조직의 고위급에 대한 이야기라면 좋은친구들은 조직의 밑바닥에서 생활하는 인물들의 이야기거든요.

  • profile
    2017.08.01 16:32
    추천 감사합니다^^
  • profile
    Guyni 2017.08.01 15:37

    대부3에서 알파치노  오열연기는 진짜 어휴.. 당시 당연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탔을거라고 예상했지만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없었죠. 제레미 아이언스라는 훌룡한 배우가 탔지만..

    그동안 걸출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하고도 상을 못받아서 아카데미 측에서 미안했던지

    93년에 여인의 향기때 알파치노한테 몰표를 줘서 남우주연상을 줬다는 썰이 있더라구요.

  • profile
    2017.08.01 16:33
    대신에 딸내미로 나온 여배우가 최악의 배우상을 받았었다고 하더군요.ㅋㅋㅋ

    나름 청순하고 이쁘게 나오던데, 연기가 발연기였나봐요;;;;
  • profile
    MyungKooC 2017.08.01 18:01
    그 딸내미가 감독 실제 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엄청 욕먹었다고 ㅎ
  • profile
    위르노 2017.08.01 15:55

    오 그러고 보니 저는 아직도 안보고 있었네요

    넷플릭스에서 똬악!하니 1,2,3 다있는데 시간되면 한번 봐야겠습니다.

     

  • profile
    2017.08.01 16:34
    편당 3시간 정도씩 잡아먹는 영화라, 짬짬히 미드 보는것처럼 봤습니다.ㅎㅎ;;;
  • profile
    MyungKooC 2017.08.01 18:03
    저도 대부 대작이라고 해서 몇달전에 몰아서 봤는데 3편이 망작이라고 많이들 평하던데 전 오히려 3부가 맘에 와닿더라구요 대부도 한명의 평범한 인간이였구나 일편의 말론브랜도 말년때와 오버랩되면서 ㅎ
  • profile
    2017.08.01 18:30
    저도 망작이라고 해서 기대 안하고 봤는데, 1 & 2편이 너무 레전설이었던거지 3편도 절대 망작은 아니었어요.
  • profile
    호박장군 2017.08.02 14:05
    티비서 3부작 종종 할 때 다 챙겨봤죠
    말이 필요없는 작품 같아요ㅎㅎ
  • profile
    dead 2017.08.02 15:39

    5~10년 주기로 한번씩 보면 느낌이 완전 다른 영화입니다.

    묵혀뒀다가 나중에 또 봐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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