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급 미드 추천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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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천 드리는 드라마는 에미상 프라임타임 대상 혹은 각 부문별 상을 복수로 수상한, 미국 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거나 얻은, 그야말로 그 분야 최고의 지명도를 가진 드라마들입니다. 해당 드라마들은 완주했거나 최소 1시즌 이상 보았습니다.
별점은 개인적인 제 취향에 따라 얼마나 재밌게 봤느냐를 가지고 매겼습니다. 제가 별점을 좀 짜게 주는 편이긴 하지만 워낙 대단한 드라마 들이라 생각보다 평균 별점은 높군요. 별 2개 이상은 취향에 따라 갈릴 수 있지만 추천하는 편입니다. * 기록 순서는 추천 순위가 아닙니다.
★★★★★ : 아침에 이 드라마를 보면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음
★★★★ : 보면서 행복했음
★★★ : 좋았음
★★ : 볼만 함
★ : 예의상 드림
0 : X발
첫 3개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3대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목 표기 : 영칭 (한칭, 속칭, 방송사 제목 등)
1. Game of Thrones (왕좌의 게임)
2. The Walking Dead (워킹 데드)
3. The Big Bang Theory (빅뱅 이론)
4. CSI : Crime Scene Incestigation (Las Vegas) (CSI 과학 수사대)
5. 24 (24, 24시)
6. Breaking Bad (브레이킹 배드)
7. Homeland (홈랜드)
8. Newsroom (뉴스룸)
9. Morden Family (모던 패밀리)
10. VEEP (빕, 부통령, 부통령이 필요해)
- 2019-07-26 10:16 이야기 > 좀비랜드 2 예고편 *1
- 2019-07-11 01:51 이야기 > 결국 질렀습니다 *18
- 2019-07-08 12:25 이야기 > AMD 나비, 하와이의 재림. 그러나... *6
- 2019-07-08 10:41 이야기 > 라이젠 마티스는 지금 사기엔 이르단 생각입니다 *18
- 2019-07-04 18:54 이야기 > SUPER? 그다지 수퍼하지 않은 수퍼지만... *24
Who's 잼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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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왕좌의 게임은 영화보다도 제작비가 더 나오니까요.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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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빼고는 미친듯이 본 것들이네요 :)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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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번에는 다시 좀 마이너한 작품들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근래에 본 것들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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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 6 마지막... ㅠㅠ
저 중에서는 브레이킹 배드가 최고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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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워킹 데드 시즌 5 이후론 안보고 있습니다. aMC 사장은 워킹데드를 영원히 계속 만들 생각도 있다던데, 언젠가는 끊어줘야 할 것 같아요. 브배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포풍 명대사 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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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배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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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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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스 소령이 이번엔 해병대로 가셨네요 ㅋ
빅뱅이론은 시즌 7인가 8까지 보긴 했는데 개인적으론 갈수록 커플링되면서 재미가 없어졌던거 같습니다.
왕좌의게임은 뭐 이미 앞시즌에서도 드라마 고유 각색 등 진행했었으니, 마틴옹과 차후 스토리 진행도 입맞춰뒀을꺼 같습니다. 큰 줄기는 마틴옹과 같이 달리건, 아예 엔딩을 드라마/책 따로 달려보기로 결정하건 말이죠. 원작을 파고 싶어도 국내 번역판이 처음엔 몰랐는데 드라마보고나니 이게 얼마나 개판으로 만들었는지 알만하더군요. 완역 출판 새로 해줬으면...
왕좌의게임과 빅뱅이론 두 작품빼곤 본적도 없는데, 나중에 미드가 땡길때 참고가 되는 좋은 추천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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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는 아마추어 번역판이 더 좋다고 하죠. 드라마와 책은 제가 봐도 갈라설 거 같습니다. 어쨌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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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리어스하고 어두운 작품 좋아하시면 미스터 로봇 보시길 바랍니다 작품 순위 바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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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추천작들이 많다 보니 에미상을 수상하지 못한 작품은 뺐습니다. 미스터 로봇도 잘 봤습니다. 근래에 메일로 첨부파일의 이미지가 왔더군요. 시즌 2가 멀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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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에서 경관이 말 타고 가다가 탱크에 갇히게 되고 말은 좀비떼에 먹히고
겨우 탈출해서 한국인 생존자와 만나는 장면이 정말 인상 깊었었습니다. 그때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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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이 임팩트가 있죠. ㅎㅎ
위의 리스트에서 본 것중엔 왕좌의 게임과 CSI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드라마 스케일이 왠만한 영화같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작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