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본문과 대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니 이미 마음 굳게 정하신듯하여 붙잡지도 못하겠네요.

잇셈들어오면 항상 메인에 루텔님글이 등록되어있어 새글 읽는 소소한 재미가있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항상 하시는일 잘되시기를바라고 한글화에 힘써주시는것 항상 감사하고있습니다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6월의 마지막 날에 이 글을 읽고
뭔가 마음이 허해지면서 이렇게 또 한 시대가 가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뒤늦게 가입해 거의 눈팅만 하던 회원이지만, 

항상 감사했습니다. 

아..저도 잇셈 복귀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렇게 가시다니요..ㅜ.ㅜ

탈퇴는 하지 마시고 언제들 생각날때 다시 돌아오세요!!

모든 일이 그렇듯이 때론 무심할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열심히 하면 갈등도 생기고 힘들어지니, 떠난다 안 떠난다고 결정하지 마시고(이런 결정 자체가 나중에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잠시 쉬시고 간간히 들으셔서 정보를 얻고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얼...ㅠㅠ 좀 쉬시다가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하... 이렇게 또 한분이 떠난 다니 아쉽네요 ...  건강하시고 혹시나 생각나시면 다시 돌아와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마스로 전업(?) 하시는군요 -_-; 또 뵙겠습니다.

그 동안 좋은 글과 자료들 많이 감사했습니다!

나중에라도 다시 뵐 수 있게 됐으면 좋겠네요. RuTel 님 앞으로에 항상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자세한 경위를 몰라 덧글을 적기 죄송했지만....

아이마스 등 언제나 다양한 이야기들을 올려주시던분이 사라진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간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루텔님의 글을 읽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아이고.. 그 동안 잇셈에서 자주 보이던 분이 떠나시니 아쉽네요.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앗 자주 글써주시고 제가 가끔 별거 아닌 글 적을 때도 댓글 자주 달아주시고 하셨던 분이 가신다니 아쉽네요 ㅠㅠ

이럴수가... 가끔 와서 글 볼때마다 계시던 커뮤니티의 정신적 지주 중 한 분이 떠나는군요.

조금 썰렁해지겠지만 충실한 생활을 위해 떠나신다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ㅜ,ㅜ

무슨 일이 있으셨나보네요.

너무 괘념치 마시고 잠시 머리식히고 쉬다가 오셔요.

그동안 신세 많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