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집 앞 헬스장 끊고 한 3-4개월 열심히 다녔던거 같네요.
그러다가 코로나가 나와주시고...
의무적으로 국가에서 최소 2주간 쉬라고 해서 그때 이후로 한달을 쉬었습니다.
(이건 패널티 없이 연장)
헬스장에서 수건하고 옷을 따로 챙겨오라 하길래;;;;;
그리고 코로나가 더더 심해져서 한달을 더 의무적으로 쉬었는데...
이제 운동할때 마스크만 쓰면 수건이랑 옷은 준다고 하네요??
근데 이게 아직까지도 뭔가 찝찝한 마음에;;;;
아싸리 두달 정도 더 미룰까 생각중에 있습니다.ㅋㅋㅋ
덕분에(?) 스팀 라이프도 즐기고 있는지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