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영향이 제일크고 최근 터진것중에는 일부 총판에서 물량 장난질하다 걸린것도 있죠 그런데도 해외보다는 물건구하기 쉽다는게 함정

올해는 그래픽카드, 차세대 콘솔 모두 포기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몽땅 채굴에 끌려가고 있고요. 차세대 콘솔은 AMD가 CPU, GPU 전부 담당하고 있어서 과부하가 왔어요. 양족 다 구하기 엄청 어려워졌고 바가지, 되팔이가 넘쳐납니다. 전 올해는 포기했어요. 년초부터 깔끔하게 포기 하니까 너무 맘이 편해졌습니다.

와.. 이번에 맞춘 제 컴퓨터보다 비싸네요 ㅋㅋ

할아범 i74770k와 1070으로 존버중이죠

ㅋㅋ 조금 있으면 200 올라가겠네욬ㅋ 저도 4천번대 존버갑니다

요새 모바일게임에 재미를 붙였는데 오히려 잘됐다 싶네요.

저도 그냥 포기했습니다.... 다 채굴에 끌려들어갔다해서 이건 뭐..갓성비고 뭐고가 없어져버렸어요..

저도 이번에 바꾸려고 했는데 가격이 너무 올라서 포기했습니다.

rx470이 1,2년 더 버텨주길 바랄뿐..ㅜㅜ

싸펑이 대박났으면 어떻게든 컴업글을 진행했겠지만...다행히(?) 올해 발매되는 게임중에 컴 업글까지 고려하게 만드는 기대작이 없네요

기대작인 몬헌 라이즈는 스위치 독점이고요..

저는 3060ti 사려고 찾아보니 90만원이 넘더라구요.

12월초부터 3060ti구하다가 커뮤니티들에서 특가 존버하라고 하다가 특가는 1도 없고

하나둘 가격 오르길래 급하게 사려고하니 매번 취소당해서 

12월말에 그냥 어쩔수없이 3070 69주고 샀는데.. 진짜 구매하고 1~2주뒤에 가격이 더 올라버리더라구요

기존 사용중이던 1070 상태가 불안 불안했는데 그때 안샀다면..음...

존버~존버 외치면서 내장그래픽으로 4천번대 존버했을듯..

그당시 정가보다 7~8만정도 비쌌는데

그 당시 특정 커뮤니티에선 호구라고 했고.. 제가 생각해봐도 호구는 맞았지만

일찍사서 제대로 플레이 해보고 싶었던 게임들 뽕뽑으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거든요

(사펑은 1년전에 예구 했지만 기다리면서 기대감이 식어서 글카를 좀 늦게 구매한건데.. 

사펑에 관심있었다면..글카 아주 싸게 살수있었을텐데 좀 아쉽던ㅎㅎ)

3090이 혜자로 보이네요 ㄷㄷ

초반 60ti 가격 안정화 보고 구매할려다가 이젠 포기 했습니다. 3월달 추이 보고 다음세대 출시때 구매할까 생각 중입니다.

가상화폐가격 작년 떨어졌을때에 다시 30% 올르기 시작하면서 상한가 치다보니 3000대 나온것과 맞물려서 가격이 계속 고공행진중이구요

엔비디아가 올해부터 GPU 칩셋의 공급가 자체를 올려서 적어도 올해안으로는 처음 출시 가격대 근처로 절대 안 갈거라고 하네요

얼마전에 리비전된 1650이 비디오램을 5에서 6으로 바꾸면서 미쳐가는 이 시장에 한줄기 빛이 될걸로 보였지만 가성비 좋다는 리뷰 나돌기 시작하면서부터 얘네도 채굴에 끌려가 상위급 같은 경우 원래 나왔던 가격보다 거의 10만원 가까이 올라간 상태입니다

올해 글카 구입은 다들 접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겁니다

12월 중순에 3070 구매 잘 한듯 합니다. 

지금보니 저렴하게 산듯.. 

그놈의 코인이란게 생긴 이후로 그래픽카드 가격이 난장판이죠.

그냥 필요하다고 느낄때 구매하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사펑때문에 미리 장만했었는데 어찌보면 전화위복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