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7.11.08 20:12
오늘 저녁은 마더스 수육을~!
조회 수 340 추천 수 19 댓글 11
오늘은 어머니표 보쌈입니다~!
오랜만에 어머니가 수육을 하셨습니다.
삼겹살로 하셨는데~! 살은 쫀득 쫀득 비계는 부들 부들 살살 녹습니다~!
거기에 맛이 든 파김치 새로 담근 김치~! 짠지는 제가 안맞지만 어머니가 좋아하시네요
마지막으로 배추~!
배추에 파김치 말아 넣고 거기에 보쌈을~! 정말 끝내줍니다~!
오랜만에 먹어선지 더 맛있네요
가끔 남는 고기는 팬에 살살 구워서 대워 먹으면 그게 또 맛납니다~!
그럼 오늘은 있다가 위르노님 쪽 합류 해서 방송 좀하려고 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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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ㄷㅂㄷ거리며 추천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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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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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마왕)병장님 혼자 저녁 드시기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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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겹살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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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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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에는 수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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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욕나온다... 괜히 봤어 ㅠ_ㅜ
저녁으로 먹은 돼지고기김치찌개가 초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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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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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쥑입니데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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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운동다녀와서 집에 오는데 옆집에서 치킨냄새 나더니 잇셈에서는 보쌈을 보네요ㅠ
ㅂㄷㅂㄷ.....
벌써부터 이러시면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