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4914 추천 수 0 댓글 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패치작업이 중간에 파토났다고 들었는데 음..

그 뒤로 한글패치 하겠다는 팀은 안나왔나요?

그리고 현재 나온 패치는 어디까지 번역이 되어 있는건가요?

 


  • profile
    달려라케빈Best 2016.12.07 17:41

    제 경험상 이러한 게임번역은 많은 대사량은 둘째치고 게임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도가 있어야만 해서 전문번역가한테 맡겨봐야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검수하고 수정하느라 더 짜증납니다. 더해서 때로는 UI 구성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도 요구되죠. 한마디로 현재 한글화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정말 고급인력인 셈인데 대우는 참... 아쉽죠.

  • profile
    나무노래Best 2016.12.07 19:00
    결과만이 중요하고, 결과없는 과정 행위만으로는 봉사와 기부가 되지 않는다라는
    전제 조건으로 다신 내용에 동의하긴 어렵네요

    일단 해당 사건은 미완성이지만 결과물을 내놨고,
    완성본이 아니니 유출을 삼가해달라는 조건을 어기었기에 검수 중단이 된 것이죠
    따라서 말씀하신 전제 조건은 성립자체가 안됩니다.
    결과물이 미흡하기에 기부와 봉사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게 아니라면 말이죠
    (물론 이러한 주장이 합리적인가에 대해선 별개의 문제입니다만)

    자아도취 속에 하기 싫던 일에 대한 명분을 얻어 관뒀다 주장하시면서
    이런 결과물을 낼거면(결과를 안 내었다고 주장하신 전제가 성립이 안되기에 이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원어로 진행해도 되는 사람들이니 한국어화에 손대지 말라라고 하셨는데
    이러한 주장에서 앞부분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근거에 의한 비판이 아닌
    폄하와 비난으로 읽힐 수 밖에 없습니다.
    뒷부분은 감정적 주장이라고 읽혀지구요.

    추신을 제외한 마지막 문단에선 폴아웃 카페 사건을 이 팀의 사건과 비교하시며 글을 맺으셨는데
    두 사건은 사건의 양상과 원인 등이 다르므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다 사료됩니다.

    더 심한 말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지만
    만약 당사자 분들이 보셨다면 심한 모멸감을 느끼실만한 말들을 하셨다고 보여지네요

    추신: 제가 관련된 일도 아니고, 쓸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저도 답답한 마음에 긴 덧글을 남겨봅니다.
    기분 상하게 하려는 의도는 없고, 단순히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하고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생각에 쓴 글이니
    글로 전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오해가 발생했다면 죄송하단 말씀드리며
    부디 제가 의도하는 바 긍정적인 의견교류로 받아드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아젤Best 2016.12.07 18:33

    저두 댓글하나 달아볼 내용인듯 싶어서 달아봅니다.

    이 게임외에 다른쪽 한글화팀에도 있었지만 문제는 한글화를 추진한쪽의 마인드 문제가 제일 큰겁니다.

    여기 뿐 아니라 다른곳에도 이미 여러번 오간 내용이라서 더 심한말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재능기부는 그사람이 그쪽에 열정과 온힘을 다해서 노력한 결과물이 있슬때 기부이고 봉사이지

     단지 그 행위를 하는것만으로 봉사와 기부라 생각하지 않는다 참관과 관심일뿐"

     

    한마디로 자신들의 자아도취속에서 하기싫던일에 대한 명문이나 하나 제대로 물었다고밖에 안보이네요.

    그들딴에 올린 글에는  "영어로 진행해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 게임이지만 우리손으로 한국어로 만들어

    보고싶었다" 라고 한다는 소리를 하니 그냥 다음부터는 한글화 하지 마시고 영어로만 즐기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일과 관련된 일중 하나가 비슷한 분위기의 폴아웃 카페가 하나 있었죠

    한글화 관련된 일로 결국 팀왈도랑 문제가 일어나더니 여론이 안좋아지니 한발빼는듯한 제스쳐에다가

    결국 카페를 팔아먹고 개판을 만든일이 있다는..... 인터넷상이지만 사람을 평가할때 그 사람들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도 좀 귀기울려 들었스면 합니다.

     

    PS: 답답한 마음에 긴덧글을 남기네요.

  • profile
    달려라케빈 2016.12.07 17:29

    왠지 이 주제가 굉장히 민감했던 내용으로 기억나네요~ 귀찮더라도 한번 검색해보심이 어떨까요?

  • profile
    jhii 2016.12.07 17:29
    아 그렇군요 ' ㅁ' 그렇다면 잠시 뒤 삭제해야겠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 profile
    달려라케빈 2016.12.07 17:32

    아 그정도는 아닌 것 같구요... 제가 요약드리면 패치팀이 만들던 도중 스트링넘버가 들어간 패치본이 유출되었는데 누군가 그 스트링 넘버를 지우고 다시 올려 이슈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패치팀이 욕먹고 억울한 마음에 공개를 포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profile
    jhii 2016.12.07 17:33
    아, 그래서...:
  • profile
    나무노래 2016.12.07 17:30

    파토난 것이 아니라

    작업을 완성하기 전 단계의 작업물이 유출되어 검수가 40%가량만 된 상태로 관두신 걸로압니다

    파일 구조가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한 한국어화가 어려운 구조로 압니다

     

    이렇게 구조가 어려운 게임들이 몇몇 있습니다

    진삼경우에도 그래서 고생 많이 했었죠

  • profile
    jhii 2016.12.07 17:34
    아 그럼 번역 자체는 전부 되어있는 건가요?
  • profile
    잼아저씨 2016.12.07 17:39
    DLC 대사 빼곤 되어 있지만 DLC로 바뀐 대사도 상당히 많고, 검수가 안 된 부분은 어색합니다.
  • profile
    나무노래 2016.12.07 17:43
    DLC빼곤 다 되어 있으나, 잼아저씨님 말씀대로 미검수 부분은 어색하겠죠
  • profile
    나무노래 2016.12.07 17:30

    게다가 검수본이라 번호가 붙은것을 가지고도

    비난했던 사람들이 많습니다

  • profile
    jhii 2016.12.07 17:32
    ?!; 그게 비난할 일인가요?;;
  • profile
    나무노래 2016.12.07 17:53
    그러게요 아마 그런일이 없었다면 늦어도 지금쯤이면 완벽 검수본을 만나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 profile
    잼아저씨 2016.12.07 17:35

    사실 이러 저러한 이유를 떠나 대사량도 많고 중세 판타지라 난이도도 어려워서 한국어화가 힘들었습니다. 저도 한국어화에 세번 참가해 봤지만, 직장 다니면서 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그 시간에 할 몇 가지를 포기해야 하는지라 프로젝트가 길어지고 의욕도 떨어지면 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붐이 와서 (차기작 출시라든가) 관심도가 높아지지 않는 이상은 사람을 다시 모으기도 힘들죠.

  • profile
    jhii 2016.12.07 17:41
    아 참가분이시군요...정말 패치분들의 노고는 빈말로 다 안다고 할 수도 없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 profile
    달려라케빈 2016.12.07 17:41

    제 경험상 이러한 게임번역은 많은 대사량은 둘째치고 게임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도가 있어야만 해서 전문번역가한테 맡겨봐야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검수하고 수정하느라 더 짜증납니다. 더해서 때로는 UI 구성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도 요구되죠. 한마디로 현재 한글화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정말 고급인력인 셈인데 대우는 참... 아쉽죠.

  • profile
    Medusa 2016.12.07 17:53
    열정 페이로 일하게 해놓고 패치는 거지같이 하는 2X나 인트라XXX 보면 답이 안나오죠
  • profile
    아젤 2016.12.07 18:33

    저두 댓글하나 달아볼 내용인듯 싶어서 달아봅니다.

    이 게임외에 다른쪽 한글화팀에도 있었지만 문제는 한글화를 추진한쪽의 마인드 문제가 제일 큰겁니다.

    여기 뿐 아니라 다른곳에도 이미 여러번 오간 내용이라서 더 심한말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재능기부는 그사람이 그쪽에 열정과 온힘을 다해서 노력한 결과물이 있슬때 기부이고 봉사이지

     단지 그 행위를 하는것만으로 봉사와 기부라 생각하지 않는다 참관과 관심일뿐"

     

    한마디로 자신들의 자아도취속에서 하기싫던일에 대한 명문이나 하나 제대로 물었다고밖에 안보이네요.

    그들딴에 올린 글에는  "영어로 진행해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 게임이지만 우리손으로 한국어로 만들어

    보고싶었다" 라고 한다는 소리를 하니 그냥 다음부터는 한글화 하지 마시고 영어로만 즐기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일과 관련된 일중 하나가 비슷한 분위기의 폴아웃 카페가 하나 있었죠

    한글화 관련된 일로 결국 팀왈도랑 문제가 일어나더니 여론이 안좋아지니 한발빼는듯한 제스쳐에다가

    결국 카페를 팔아먹고 개판을 만든일이 있다는..... 인터넷상이지만 사람을 평가할때 그 사람들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도 좀 귀기울려 들었스면 합니다.

     

    PS: 답답한 마음에 긴덧글을 남기네요.

  • profile
    나무노래 2016.12.07 19:00
    결과만이 중요하고, 결과없는 과정 행위만으로는 봉사와 기부가 되지 않는다라는
    전제 조건으로 다신 내용에 동의하긴 어렵네요

    일단 해당 사건은 미완성이지만 결과물을 내놨고,
    완성본이 아니니 유출을 삼가해달라는 조건을 어기었기에 검수 중단이 된 것이죠
    따라서 말씀하신 전제 조건은 성립자체가 안됩니다.
    결과물이 미흡하기에 기부와 봉사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게 아니라면 말이죠
    (물론 이러한 주장이 합리적인가에 대해선 별개의 문제입니다만)

    자아도취 속에 하기 싫던 일에 대한 명분을 얻어 관뒀다 주장하시면서
    이런 결과물을 낼거면(결과를 안 내었다고 주장하신 전제가 성립이 안되기에 이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원어로 진행해도 되는 사람들이니 한국어화에 손대지 말라라고 하셨는데
    이러한 주장에서 앞부분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근거에 의한 비판이 아닌
    폄하와 비난으로 읽힐 수 밖에 없습니다.
    뒷부분은 감정적 주장이라고 읽혀지구요.

    추신을 제외한 마지막 문단에선 폴아웃 카페 사건을 이 팀의 사건과 비교하시며 글을 맺으셨는데
    두 사건은 사건의 양상과 원인 등이 다르므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다 사료됩니다.

    더 심한 말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지만
    만약 당사자 분들이 보셨다면 심한 모멸감을 느끼실만한 말들을 하셨다고 보여지네요

    추신: 제가 관련된 일도 아니고, 쓸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저도 답답한 마음에 긴 덧글을 남겨봅니다.
    기분 상하게 하려는 의도는 없고, 단순히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하고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생각에 쓴 글이니
    글로 전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오해가 발생했다면 죄송하단 말씀드리며
    부디 제가 의도하는 바 긍정적인 의견교류로 받아드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아젤 2016.12.08 09:03
    댓글 감사합니다. 제 의견도 개인적인 생각이고 나무노래님의 의견도 개인적 생각이니 이것에 대해서 한문장 한문장 따져가며 싸우는건 의미가 없다 생각해서 추가적으로 나무노래님의 의견에 반박글을 삼가할까 합니다.
    중요한것은 이번일이 한두달에 일어난것이 아닌 거의 1년 6개월이라는 기간이 흘렀다는것을 잊으면 안된다는것이며
    결과물에 실망했다기보다 그팀의 스트링 초반 이후의 행적에 대한 폄하와 비난이 맞습니다.
    꼭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근거에 의한 비판을 할 이유도 없고 그쪽 역시 각 사용자들에게서 '봉사' 라는 명목과 '재능기부' 라는 말이 듣고 싶었스면 그렇게 활동해야 했음에도 그 이면에는 '스트링 제거한 사람은 칭찬받는데 우리는 [번역]을 해줬는데도 욕을 먹는다' 라는 말을 한다는것을 보고 이사람들은 앞으로 한글화 한다고 나서지 말고 그냥 자기들 방식으로 즐기는게 좋지 괜시리 한글화 한다고 나서지 않기를 바라는 생각에 적어봤습니다.
    폴아웃카페와 비교한것 역시 완벽하게 같은 일이 일어났다는 관점이 아닌 비슷한 일이 발생했었던적이 있었기에
    (폴아웃4뿐이 아니라 그전작인 3부터 베가스까지) 글을 남겨놨었습니다
    나무노래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구요 절대 이 일로 제가 상처받을 일도 아니고 저는 그들이 말하는
    번역에 도움은 주지않는 방관자로써 지나가는 욕하는 사람중 하나였다는걸 인지하고 적은글이니 잇셈에 혹시나
    관련스탭이 와서 본다면 이런이런 사람도 있다는걸 생각이나 해보길 바래서 적어봤습니다.
    다들 좋은 시간 되세요 ^_^
  • profile
    나무노래 2016.12.08 11:07
    댓글 감사합니다 설명해주시니
    감정에 공감은 되네요
    저 역시 미완성 본은 아쉽긴 마찬가지니까요
    다만 진삼6에서 중간본이 유출되고
    그 이후 완성본을 내기전까지
    (심지어 완성본을 내고도)
    욕먹은 게 생각나서
    논리적 이유 외에는 심정적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겪은 일은 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대강 얘기드리자면
    저희도 비슷한 상황에 처했었고
    차이점이라면 인원은 훨씬 적었고
    좌초 위기에서 제가 부수적인걸 돕는 위치에 있다가
    주로 이끄는 역할로 바뀌어 억지로 끌어갔다는 점과
    이 악물고 완성본을 내놓은 점인데
    논리는 배제하면 감정적으론 이렇습니다
    한글화라는 게 기술적부분의 해결이 필요한 경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한정적인데
    기술적 부분을 해결할 능력과 의지가 없으면서
    그걸 해결해서 미흡하나마 결과물을 내놓은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기술적 능력 없이 한글화에 참여하다보니
    그런 기술적 능력을 가진 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체감했거든요
    그런 분들이 스탑하시면 아무리 한글화하고 싶어도
    멈출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분들도 보통 삶에 찌든 평범한 분들이고
    번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다보니 속도를 쉴때는 내도 그렇지 않은 때는 그럴 수가 없어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고
    (개인 삶을 살면서 하는 거니까요)
    텍스트량이 많으면 그건 더 심해집니다
    격려를 받아도 지치기 마련이지요
    번역가는 그나마 중간에 관둔분들 있으면
    (양질의 번역이 가능한 인력인지는 제쳐두면)
    구하면 구해집니다만
    기술자분들은 그게 불가능입니다
    사례는 저희와 다르지만
    기술적 구조상 한글화가 어렵다는 걸 들었고
    텍스트량도 많고 고문이 많아 번역도 어렵다는 걸
    들었기에
    그 팀이 겪었을 어려움이 짐작되는 바가 있어
    오지랖을 떨었네요
    좋은 분 같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더 나누고 싶지만
    그게 힘든 댓글이라 아쉽네요
    이만 줄여야겠습니다
    아젤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방송도 힘내시구요^^
  • profile
    뜨 묘 2016.12.07 19:31

    한글화 하신다고 해서 영알못이지만 그거 기다리면서 고티버전을 샀습니다. 결론은?? 아직도 플레이 못하고 있습니다. 스트링버전땐 좀더 기달려서 검수본 나오면 하지뭐~ 하다가 터지는 바람에 ...

    한글화 한다는 소리 안나왔으면 사지도 않았을...ㅠㅠ

  • profile
    나무노래 2016.12.07 19:41
    한국어화 된 이후 저도 고티 할인 할 때 샀는데 아직 초반부 밖엔 못해봤네요제 경우에는 한국어화가 안되서라기 보단 바빠서지만요한국어화는 아예 한다는 소리없이 조용히 하고결과물이 완벽히 나오면 공개하는 게 역시 여러소리 안듣는 방법인 듯합니다
  • profile
    rsnest 2016.12.07 20:18

    인퀴지션은 한글화가 너무너무 늘어졌고 그 사이 불협화음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걸 딛고 최종완성했다면 그게 더 놀라울 지경.

     

    사실 한글화 그만두려면 언제고 그 전에 그만둘 꺼리가 충분했던거 같은데 그건 잘 넘어간 이후 스트링버전 제거사건 이후 그만둔건 좀 이해하기 힘들긴 했습니다. 어느분 말마따나 그만두고 싶은데 명분생기니까 바로 그만뒀다는 말이 어울릴정도.

     

    카페 내의 누군가가 트롤링한 것도 아니고 계속적으로 스트링 버전 배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 상의 누군가가 트롤링하는걸 막을 수도 없고 컨트롤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그게 나오니 광역비난 시전하고 그만둔다 하면 카페내에서 응원하고 있던 사람들은 벙찔수밖에 없죠. 그럴거면 아예 완성때까지 스트링버전 자체를 배포하지 않았어야죠. 검수 계속하고 있는데.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게임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ITCM <스팀그룹> 비공개 전환 안내 및 초대요청 2334 ITCM 08.24 113910 47
꿀팁 [운영자 인증] ITCM 꿀팁정보 모음 (2017/3/16) 33 코코넛먹자 08.05 116525 68
공지 ITCM 내부 규정 안내 71 file ZardLuck 02.05 95808 89
Board Pagination Prev 1 ... 3 Next
/ 3
CLOSE

SEARCH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