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G2A 잘 모르신다면 되도록 거르시는게.. 리셀러 사이트라 가끔 리보크 키 인게 있어서 문제 생길 수 있어요. 

첫댓분께서 말씀하신 파나티컬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고.. 몇천원 아끼자고 리스크를 안고가기는 좀..물론 최종 결정은 본인이시니 제가 왈가왈부할건 아닙니다. 그냥 참고하시라구 말씀드렸습니다..ㅎ

그리고 엑스컴2 컬렉션은 스팀뿐 아니라 여러 사이트에서 정말정말 자주 할인합니다. 당장 몇주만 기다리셔도 3만원대 딜은 금방 나올거에요.!

좀 부수적인 이야기를 좀 적자면, 래딧같은 해외포럼들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좀 모호한 문제입니다만, 사실 스팀키 공식셀러는 몇 안되고, 우리가 알고 있는 몇몇 유명한 리테일샵들도 퍼블리셔와 계약하지 않고(험블과 게이머즈 게이트 같은 곳 외), 부분적 상품이긴 하나 그냥 어디선가 키를 뗘다 파는 경우도 많아서 리셀러냐 아니냐를 놓고 자주 논쟁을 벌이기도 합니다.

(정확히는 스팀스토어 이 외엔 모두 리셀러인데, 오피셜이냐 아니냐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거죠)

다만 같은 리셀러라도 G2A는 거르시는게 좋다고들 하시는 이유는 G2A는 B2C(business to consumer) 가 아닌 C2C 형태로서 중계하고 단순히 수수료를 받는 사이트라서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중고나라나 이베이같은 개념인데, 말도안되는 수수료를 거래시 마다 챙겨가고, 문제가 될 시 자신들의 보험 시스템에 미 가입시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 보험료도 좀 터무니 없고요.

이런 정책은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도 실시하고 있고, G2A는 게임코드계의 아마존/ 이베이를 꿈꾸는듯한 행보를 보이곤 합니다만 서비스 차원에선 하늘과 땅차이죠.

아무튼 가령 개인이 대량으로 게임을 카드로 긁어서 판매했는데, 구매시 사용되었던 카드가 도난처리 되었다던가 하면, 판매자는 수익을 챙겨가게 되고, 피해자만 속출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럴 경우 키는 라이브러리에서 사라지고, G2A든 스팀이든 사라진 키에 대해선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생기곤 하죠.

해외에선 CVC나 몇몇 정보만 일치하면, 온라인 결제는 매우 쉽기 때문에 이런 범죄가 자주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지금 파나티컬에서 32.69 달러로 팔고 있네요

1편 해보셨나요? 1편이 저렴하게 파니 먼저 해보고 하는건 어떨까요?

2편 할인 기다리는 동안요. 여름 할인까지 몇 달 남았지만 그 사이에

좀 크게 할수도 있구요. 1편도 우려먹으면 아주 오래 할수 있어요.

1편도 아주 뛰어나고 확장팩도 있어서 괜찮구요. 사전 연습으로도

좋을 겁니다.

혹시 G2A 잘 모르신다면 되도록 거르시는게.. 리셀러 사이트라 가끔 리보크 키 인게 있어서 문제 생길 수 있어요. 

첫댓분께서 말씀하신 파나티컬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고.. 몇천원 아끼자고 리스크를 안고가기는 좀..물론 최종 결정은 본인이시니 제가 왈가왈부할건 아닙니다. 그냥 참고하시라구 말씀드렸습니다..ㅎ

그리고 엑스컴2 컬렉션은 스팀뿐 아니라 여러 사이트에서 정말정말 자주 할인합니다. 당장 몇주만 기다리셔도 3만원대 딜은 금방 나올거에요.!

좀 부수적인 이야기를 좀 적자면, 래딧같은 해외포럼들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좀 모호한 문제입니다만, 사실 스팀키 공식셀러는 몇 안되고, 우리가 알고 있는 몇몇 유명한 리테일샵들도 퍼블리셔와 계약하지 않고(험블과 게이머즈 게이트 같은 곳 외), 부분적 상품이긴 하나 그냥 어디선가 키를 뗘다 파는 경우도 많아서 리셀러냐 아니냐를 놓고 자주 논쟁을 벌이기도 합니다.

(정확히는 스팀스토어 이 외엔 모두 리셀러인데, 오피셜이냐 아니냐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거죠)

다만 같은 리셀러라도 G2A는 거르시는게 좋다고들 하시는 이유는 G2A는 B2C(business to consumer) 가 아닌 C2C 형태로서 중계하고 단순히 수수료를 받는 사이트라서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중고나라나 이베이같은 개념인데, 말도안되는 수수료를 거래시 마다 챙겨가고, 문제가 될 시 자신들의 보험 시스템에 미 가입시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 보험료도 좀 터무니 없고요.

이런 정책은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도 실시하고 있고, G2A는 게임코드계의 아마존/ 이베이를 꿈꾸는듯한 행보를 보이곤 합니다만 서비스 차원에선 하늘과 땅차이죠.

아무튼 가령 개인이 대량으로 게임을 카드로 긁어서 판매했는데, 구매시 사용되었던 카드가 도난처리 되었다던가 하면, 판매자는 수익을 챙겨가게 되고, 피해자만 속출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럴 경우 키는 라이브러리에서 사라지고, G2A든 스팀이든 사라진 키에 대해선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생기곤 하죠.

해외에선 CVC나 몇몇 정보만 일치하면, 온라인 결제는 매우 쉽기 때문에 이런 범죄가 자주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다이렉트게임즈에서도 자주 세일하는 것 같은데 다렉 세일 기다려보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