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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2

더 얇고 가벼워진 애플 '아이패드 에어2(이하 에어2)'가 지난 11월 28일,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에어2를 IT동아가 약 일주일간 체험해봤다.

뉴 아이패드와 에어2, 두께에서 오는 차이

당연한 이야기지만, 에어2는 전작보다 더 얇고 가벼우면서 성능은 향상됐다. 누가 가장 에어2에 눈독을 들일까. 직전 모델인 '아이패드 에어' 사용자가 곧장 에어2를 구매할 확률은 낮다. 아마 '뉴 아이패드(아이패드 3세대)' 이전 모델 사용자나 아예 아이패드가 없는 사람이 에어2를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 버튼을 누를까 고민 중일 것이다.

기자는 이전에 뉴 아이패드를 썼다. 그렇기에 에어2를 체험해보고 느낀 점을 전달하는 것이 예비 구매자들에게 도움이 될 듯싶다.

아이패드 에어2

결론적으로 같은 9.7인치라도 에어2는 뉴 아이패드와는 상당히 다른 물건이다. 더 얇고 가볍다는 장점은 큰 화면의 아이패드에서 느꼈던 부담감을 슬쩍 내려놓게 했다.

다른 이에게 팔아서 곁에 없는 뉴 아이패드는 어쩐지 손이 잘 가지 않는 물건이었다. 구매 전 '아이패드를 갖고 놀다 잠들어야지'하며 행복한 기대감에 부풀었던 것도 잠시뿐... 테이블이나 무릎 위에 올려놓고 쓸 때야 상관없었지만, 자기 전 누워서 뉴 아이패드로 웹 서핑을 하거나 전자책을 읽다 보면 손목이 조금씩 저리곤 했다. 매우 피곤했던 어느 날, 누워서 소설 '은교'를 읽다가 뉴 아이패드를 손에서 놓쳐 코가 세게 부딪힌 경험을 하고는 뉴 아이패드와의 이별을 준비했다.

아이패드 에어2

<아이폰6, 아이패드 미니2, 아이패드 에어2>

하지만 에어2는 달랐다. 뉴 아이패드와 화면 크기가 9.7인치로 같아도 에어2의 6.1mm의 얇은 두께와 437g의 가벼운 무게는 그 차이를 극명히 보였다. 큰돈을 주고 산 물건을 누가 일부러 그렇게 할까 싶지만… 에어2의 두께는 손으로 제품을 쥐었을 때 조금만 힘을 주면 정말 휠 것 같을 정도로 얇다. 어쨌건 (뉴 아이패드와 달리) 에어2는 체험하는 내내 앉아서도 누워서도 즐겁게 제품을 썼다.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해서는 아래에 자세히 다룬다.

아이패드 에어2

에어2는 예쁘다. 기자는 셀룰러(Cellular) 모델의 골드 색상을 리뷰했다. 개인적으로 골드는 애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색깔이라 생각한다. 널찍한 뒤판 전체를 금색으로 덮었고, 그 가운데에서 더 진한 금색 애플 로고가 화려하게 빛난다.

'색깔 맞춤'도 신경 썼다. 앞면 홈버튼의 금색 테두리와 뒷판 전체의 금색이 조화를 이루고, 앞면 흰색 베젤과 셀룰러 모델 뒷면 위의 흰색 부분이 짝을 맞춘다. 아이폰6/6플러스에서 미움을 사기도 했던 절연 테이프나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것)'도 없다. 디자인때문에 애플 제품을 선택하는 이라면, 에어2에서 큰 만족감을 느낄 것이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와의 비교

기자는 현재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이하 미니2)를 구매해 사용 중이다. '큰 아이패드'와 '작은 아이패드' 중에서 진지하게 고민했던 한 사람으로서 둘 사이의 차이점을 말해보고자 한다. 사실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 미니3는 미니2에 지문 인식 센서를 더한 것 외에는 큰 차이점이 없다.

아이패드 에어2

미니2는 지금껏 사랑하며 써온 제품이다. IT 제품에 대한 변덕이 잦은 편인데도 한 번도 중고로 팔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구매 당시 아이패드 에어가 아니라 미니2를 택했던 이유는 바로 크기 때문이었다. 아무리 두께가 얇고 무게가 가볍다 해도 전체 부피 자체가 커서 여기저기 갖고 다니기는 힘들 거라 예상했었다.

결론적으로 미니2와 에어2는 이동 없이 썼을 때 그 사용성에서 별 차이가 없었다. 미니2로 하던 일을 에어2로, 솔직히 조금 더 쾌적하게 할 수 있었으니까. 이 부분에서는 '써보니 아이패드 에어를 사도 될 뻔했네'싶은 마음도 살짝 들었음을 인정한다. 에어2를 갖고 나갈 때 미니2보다 조금 더 큰 가방이 필요했던 것 외에는 화면 크기에서 오는 느낌의 차이뿐이었다. 전적으로 선택은 사용자의 취향에 달렸다.

물론 자잘한 성능 차이는 있었다. 첫째, 에어2에만 홈버튼에 지문 인식 센서가 있다(이번에 나온 아이패드 미니3도 마찬가지).

사람은 편한 것에 아주 빠르게 익숙해진다. 이를 새삼 느꼈던 것이 바로 지문 인식 기능이다. 이 기능을 쓰기 전까지 기자는 '밀어서 잠금 해제'에 전혀 불만이 없었다.

그런데 지문 인식 기능에 익숙해지니 손가락으로 화면을 슥 넘기는 행동 하나조차 귀찮아졌다. 자연스레 미니2의 홈버튼에 엄지를 지그시 갖다 대고 기다리는 자신을 발견하곤 깜짝 놀랐다.

두 번째 차이는 반응 속도다. 에어2는 미니2보다 프로세서와 터치 인식 성능이 올라갔다. 64비트 A8X 프로세서를 채용해 미니2보다 CPU 성능은 40% 이상, GPU 성능은 2.5배 이상 향상됐다. 패널의 터치 인식률도 높아졌다.

이제 에어2는 손끝이 화면에 닿자마자 더 빠르게 반응한다. 화면 아래에서 끌어올리는 제어센터도 터치 한두 번이면 제대로 나타난다. 미니2는 어떤 앱 위에서 끌어올리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간혹 한 세네 번씩 터치해야 제어센터가 올라올 때도 있었다.

'아이패드' 그 자체로서의 활용도

이제 아이패드 그 자체로서의 에어2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에어2는 분명 더 강력해졌지만 그 용도는 전작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같은 것을 좀 더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평소 기자가 에어2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소개한다.

기자는 이동 중에 아이폰을, 집이나 사무실에서는 에어2를 썼다. 분명 에어2는 갖고 다닐 만하지만, 주머니 속 스마트폰처럼 인파 사이를 걷다가 바로 꺼내 쓸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

물론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서 에어2로 동영상을 볼 수도 있었다(그렇게 하는 사람도 꽤 많다). 하지만 썩 내키지가 않았다. 내 에어2가 주변 사람 모두를 위한 영화 스크린이 되는 것이 싫었기 때문이다.

누워서 노닥거릴 때 제격

아이패드 에어2

집에서는 거의 모든 웹 서핑을 에어2로 했다. 집에서조차 스마트폰의 깨알 같은 글씨를 보고 싶지는 않았으니까.

크고 밝은 화면은 인터넷 뉴스를 보거나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구경할 때 시원시원함을 선사했다. 퇴근 후 침대나 소파에 늘어져 웹툰도 보고 '미드(미국 드라마)'도 감상하며 여유를 부렸다.

아이패드 구매 후 노트북을 켤 일이 별로 없었다. 노트북의 거추장스러운 부피, 팬의 소음과 열기, 부팅을 기다리는 시간 등을 견디기보다 에어2를 이용해 손가락 하나로 웹 세상을 누비는 것이 훨씬 편했기 때문.

특히 에어2의 큰 화면은 인터넷 쇼핑할 때 탁월했다. 그동안 아이폰으로 웹 서핑을 하다가도 PC의 전원을 눌러야만 했던 순간은 바로 인터넷 쇼핑을 할 때였다.

돈을 쓰기 전에 제품의 색깔, 마감 등 그 세부 사항을 정확히 확인하려면 '매의 눈'이 발휘되어야 한다. 그런데 아이폰의 작은 화면은 여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신중한 쇼핑에 있어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은 큰 걸림돌이었다.

그래서 기자가 스마트폰으로 구매하는 물건은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옷, 신발, 가구 등은 제외했고 책, 생수, 라면 등 그 모습이 뻔한 물품들만 샀다.

그런데 에어2는 화면이 크고 밝아 물품의 세세한 부분까지 잘 확인할 수 있었다. 웹 페이지를 모바일이 아닌 PC 버전으로 전환했을 때도 마찬가지. 여기에는 9인치가 넘는 화면 크기뿐 아니라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선명함도 한몫했다.

아이패드 에어2

심심할 때는 에어2로 매거진도 훑어봤다. 요즘은 훌륭한 품질의 무료 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많이 나와있다. 관련 사진뿐 아니라 동영상도 해당 페이지에서 바로 연결된다.

오는 18일 국내 개점하는 가구 브랜드 이케아(IKEA)의 매거진을 살펴봤다. 가구들이 기대했던 것보다는 비싸다. 잠시 수납 관련 동영상을 보며 혹했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았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도

아이패드 에어2

큰 화면은 문서 작업할 때도 편하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면 타이핑이 훨씬 수월해진다. 얼마 전 마이크로소프트가 무료화한 아이패드용 워드(Word), 원노트(OneNote)뿐 아니라 에버노트(Evernote), 큅(Quip) 등 쓸만한 아이패드용 노트 앱은 무궁무진하다. 기자는 카페 등에서 초안을 작성할 때 에어2를 가볍게 들고 가 적극 활용했다.

아이패드 에어2

취미로 통기타를 친다. 아이패드 구매 전에는 일일이 한 장씩 악보를 뽑았다. 그런데 이제는 간단히 에어2로 노래의 코드를 검색해 스크린샷을 찍어서 본다. 스크린샷 이미지를 노트 앱에서 불러와 옆에 모르는 코드를 스타일러스로 적기도 한다.

에어2에 거치대 기능이 있는 케이스를 쓰면 악보대가 부럽지 않다. 유튜브(Youtube) 등에 올라온 친절한 기타 동영상 강의도 자주 참고한다. 잘 찾아보면 유용한 무료 강의가 무척 많다.

아이패드 에어2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값비싼 스타일러스를 사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기자는 정가 3만 8,000원짜리 어도닛(adonit) Jot mini를 쓰고 있지만 이것조차 부족했다. 생각했던 것처럼 선이 그어지지 않는다. 에어2에 몇 번 글씨를 쓰려다 화가 나서 종이에 펜으로 쓴 후 사진을 찍은 적도 있다.

와콤 뱀부 파인라인이나 어도닛 Jot script 등 6만 원 이상 가격대의 스타일러스는 써줘야 노트 및 드로잉 앱의 활용도를 최대한으로 올릴 수 있다. 

그 외에 구글 캘린더와 연동한 일정 관리(기본 캘린더, Sunrise 앱 추천), 모바일 뱅킹 앱 이용도 에어2로 했다. 특히 여러 은행의 금융 관련 앱들의 완성도가 무척 좋다. 안드로이드 단말기보다 상대적으로 보안 관련 걱정이 덜한 것이 iOS의 이점 중 하나 아닐까.

좋아진 카메라… 그런데 이걸로 사진 찍을까?

에어2의 카메라는 딱 두 가지 상황일 때만 실행했다. 첫째, 아이폰이 주위에 없는 '응급상황'일 때. 둘째, 다른 사람에게 이제 아이패드도 사진이 잘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전 모델에 비해 분명 에어2의 카메라는 진일보했다. 아이패드 2세대까지만 해도 구색만 갖추는 수준이었던 카메라의 성능은 에어2에 이르러 800만 화소, 3,264 x 2,448 해상도까지 올라갔다. 아이폰5s 이상에서만 가능한 타임랩스, 슬로 모션 기능도 갖췄다. 에어2의 카메라는 사양만 놓고 봤을 때 아이폰5s와 아이폰6 사이 정도다.

아이패드 에어2

그렇지만 일반 책 크기만 한 에어2를 당당히 들고 사진을 찍을 '용자(용기 있는 사람)'가 얼마나 될 것인가. 더불어 자신이 뭘 찍는지 주변의 모든 사람이 9.7인치 화면으로 함께 볼 수 있다면? 길거리에서 에어2로 '셀카'를 찍는 것은 커다란 탁상 거울을 들고 얼굴을 보는 것과 매한가지다.

그래도 그냥 넘어가기는 아쉬우니 에어2로 찍은 사진 몇 장을 덧붙인다. 품질은 무난한 수준이다. 원본은 이곳(https://drive.google.com/folderview?id=0B3dnZ6CnFTKtUkdzckhaajRVMFk&usp=sharing)에서 볼 수 있다.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에어2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아이클라우드(iCloud) 연동을 통해 자동으로 아이패드로 들어온다. 에어2로 사진을 잘 찍지는 않았지만, 잘 확인은 했다. 아이폰에서는 괜찮아 보이던 것이 아이패드로 보면 초점이 나가 있기도 했다. 에어2의 큰 화면은 편집 앱으로 사진을 수정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에어2는 16GB 모델 기준 와이파이(Wi-fi) 모델이 60만 원, 셀룰러 모델이 76만 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http://www.apple.com/kr/ipad-air-2/)에서 볼 수 있다.

글 / IT동아 나진희([email protected])

※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해당 제조사가 제공한 것입니다.
※ 리뷰 기사 요청을 원하는 기업은 [email protected]로 제품명 및 연락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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