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들 많이 하시나요?!

저도 오버워치를 열심히하고있습니다 ㅎ

오버워치는 친구들과 함께 대화하는 재미아닌가요?!

그래서 이번에는 헤드셋!! 그것도 진동 헤드셋!! 그것도 진동 LED 헤드셋!! 입니다 ㅎ

 

 

 

 

박스는 헤드셋이 보이도록 투명하게 되어있습니다.

 

 

 

뒷면은 헤드셋의 각 부분명칭과 스펙이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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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품에는 밀봉스티커로 밀봉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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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으로는 헤드셋 드라이버 CD와 제품보증서가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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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헤드셋을 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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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단자는 노이즈를 최소화하고 좋은 사운드를 들을수있도록 금도금이 되어있고 노이즈 필터가 보입니다.

케이블도 나름 두꺼운편이고 괜찮아보이네요.

 

 

 

밴드부분에는 HACKER라고 적혀있네요.

밴드는 머리 형태에따라 늘어나도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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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부분입니다. 마이크 부분 본체가 돌아가면서 각도를 조절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본체가 돌아가는 방식이기에 단선의 염려가 줄어들게 되어있네요.

 

 

 

 

진동 ON/OFF 버튼과 볼륨 컨트롤러가 뒷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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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m 대형 네오디뮴 유닛을 사용했고 이어패드는 25mm의 깊이로 귀 전체가 잘 감싸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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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를 연결하면 측면의 로고에 LED가 들어옵니다.

 

 

B510U 헤드셋의 소프트웨어는 동봉된 CD나 ABKO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실수있습니다.

소프트웨어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화면입니다.

 

 

     

 

헤드폰과 마이크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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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간편하게 구성되어있어 쉽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ABKO B510U의 외형과 소프트웨어까지 살펴보았는데요.

디자인이 꽤나 좋습니다. 최근 ABKO 케이스나 키보드 마우스등도 디자인이 아주 좋은데 헤드셋 디자인도 마음에 드네요.

사용을 일주일정도 해보았는데 착용감과 7.1채널의 사운드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좀 쎈(?) 사운드를 듣기에 좋은 이어폰같다는 느낌입니다.

3만원대의 헤드셋인데 1~2만원대의 헤드셋 사운드와는 다른 사운드를 들려주네요.

 

그리고 특징인 진동도 노래를 듣거나 게임을 할때 굉장히 재밌습니다.

생각보다는 진동의 세기가 약하지만 저음이 강한 힙합쪽의 음악에서 효과가 좋더군요.

아쉽게도 오버워치에서는 총소리의 진동이 별로였습니다.

오버워치의 총소리는 베이스가 강한 소리가 아니라 진동효과가 없는듯합니다.ㅠㅠ

 

그리고 USB이기에 다른기기들과 연결을 못한다는것도 좀 아쉽습니다.

사운드가 좋은데 USB단자로 연결을 해야하기에 PC외에 연결할수있는 장치가 별로없습니다.

그리고 마우스 음소거 버튼이 없다는 점도 가끔 불편할것같다는 생각이고

 

요즘 게이밍기기들이 많이 인기를 얻는데 다른 게이밍기기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있는 게이밍기기라고 생각합니다.

헤드셋은 꽤나 비싼 헤드셋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다 라고 생각하고 보통 그냥 저렴한거 사용했었는데 역시 살짝이라도 더 투자를하면

조금 더 만족스러운것 같습니다.

비싸지않은 그런 가격으로 진동이느껴지는 7.1채널의 사운드의 게이밍 헤드셋 어떠신가요?!

 

이 리뷰는 'ABKO'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