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어느순간부터 G 시리즈 출시때마다 카메라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G5에서도 역시나 였다. 혹시나 3D가 촬영 기능이 들어가지 않을가 했는데 결론은 광각렌즈와 밝은 렌즈를 채택하는 방향으로 갔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었다는 것에 우선 박수를 보낸다.

셀카봉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만큼 화각이 좋아졌고, 짧은 거리에도 풍겨사진과 인물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 !

 

 

135도의 광각 카메라는 정말 넓다. 이 정도면 일상 대부분의 영역에서 불만 없이 촬영할 정도의 화각을 제공한다는 뜻이다.

 

 

렌즈 밝기가 F1.8이다. 후와!~~~

현재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렌즈중에 가장 밝은 렌즈가 2.0인데 직접적인 비교라고 할수는 없지만 그만큼 렌즈 부분에 많은 공을 LG G5가 들인것이 사실이라는 것이다.

 

 

수동모드에서는 셔터값과 감도 화이트벨런스 노출 보정 등도 가능하다. 최대 3200까지 감도 증감이 가능하다. 

 

셔터값은 삼각대만 보장한다면 최장30초 까지도 장노출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일반모드와 심플모드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 전문가모드라고는 하지만 그립감이 받쳐주지 않는다고 사진 촬영하면서 조작성이 좋다고는 할수 없다. .

 

그래서 LG G5 프랜즈가 있던것 아니던가 G5 카메라 그립과 함께 사용하면 정말 좋을것 같기는 하네요 전문가 모드 조작시에는 우측 손에 카메라 파지를 잘 해야 하는데 이때 그립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G5 카메라 그립은 필수적인 구매 목록에 올려도 될만큼 좋을것 같다. 아니 편리할것 같다^^.

 

 

광각모드와 일반 모드에 따른 화각 차이 이니다. 확실히 차이나죠 같은 자리에서 촬영을 하더라도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네요!!

광각모드시에는 타이트하게 촬영할때는 왜곡 현상이 발생하는건 필연적.....일반모드 촬영시에는 매크로 촬영에 좀더 유리한면을 보여주네요^^

 

 

쨍한 카메라 화질만큼 높은 해상도를 가진 퀀텀 디스플레이의 장점도 보여준다. 

 

 

야간 화질 손으로 들고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쓸만 하다.  

 

특히 가로등이 있는 구간에서는 더더욱 그 빛을 발한다고 할까 밝은 렌즈값이 한 몫 하네요!

물론 노이즈 있습니다. 작은 센서에 고감도인데 웹용이나 소셜 서비스 업로드용으로는 전혀 손색이 없을것 같네요 미니삼각대와의 조합이라면 가도를 낮추고 장노출로 촬영한다면 더욱 깨긋한 사진 촬영도 가능 할듯 하다.

 

광각으로 촬영하니 집안에 있는 풍경이 달라지는 군요 아기 모습도 뭔가 더 드라마틱하다고 할까요

 

 

자동으로 촬영해도 평타이상의 사진들은 잘 나오네요 

 

꽃도 이쁘고....~~~ 

 

실내 촬영시에 막 눌러도 잘 촬영이 된다는점 

 

 

색상도 깔금하고 별도의 필터 사용하지 않아도 좋네요 

 

 

광각렌즈 촬영시 근접 촬영을 하게 되면 왜곡이 되는데 일반 모드로 전환후 촬영하면 초점도 잘 잡히네요  

 

 

후지필름같은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

후지같은 느낌은 아니고 인스타그램의 필터 효과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촬영하고 싶은 대상을 본 상태에서 필름효과중에 촬영하고자 하는 장면 모드 선택후 촬영~~ 

 

 

음 괜찮네요 뭔가 빈티지함이 있어 !!  

 

 

시도는 좋았다. 그리고 결과도 만족스럽다. 야간 화질에서 경쟁사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확실히 좋다고는 평가할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SNS에서 사용하기에는 쓸만하다는 평가를 광각화각에 대한 시도도 좋았고, 촬영하기 편리하다.

 

단 셀카 촬영을 위한 전방에도 높은 화각의 카메라가 함께 포함이 되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는 정말 좋기는 하네요 예전 똑딱이 카메라는 이제 비교할 대상도 아니게 되었으니 말이죠 카메라 그립 모듈만 있다면 좀더 다양한 사진 촬영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구해봐야 하나 

 

- LG U+ G5 키보드 연결해서 게임하기 -

 

 

 

G5 사용하면서 작은 깰알팁이라면 팁 아니면 모두가 달 알고 있는 상식적인 내용이다. 아 이렇게 사용하면 좀 편리하지 않을가에서 출발했다고 하면 될까 !! USB 포트가 TYPE-C로 변경이 되면서 위아래 구분도 없어졌고 속도도 개선이 되었다는점등 다 좋아졌지만 기존 OTG케이블을 이용할수 없다는점은 아쉬움으로 남을 수 밖에 없었다.

 

젠더 이용하면 될려나 ^^ 이유야 어찌되었든 G5랑 궁합맞출수 있는 OTG케이블을 이용한다면 G5을 조금은더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G5 기본 모듈에는 별다른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하단쪽으로 스피커가 있다는점을 제외하고는 그래 일반적이다. 오히려 B&O 오디오 모듈을 장착해보면은 디자인과 소리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궁금증만 늘어난다.  

 

 

기본 제품으로 내장 메모리 32GB로 대부분의 작업에 불편함은 없을것으로 생각이 된다. 16기가면 부족하을 느끼기에 충분할 수도 있겠다.

 

 

 

메모리 확장해버리면 된다. 고민할 필요 없다. 하지만 저 메모리에 컨텐츠를 담기 위해서는 또 스마트폰을 USB에 연결하거나 내려 받아야 한다 기존 USB메모리를 이용해서 단발적인 영상이라든지 문서 작업을 할수 없는 걸까!! 안드로이드의 장점 무엇 바로 호환성과 개방성이다.

 

 

OTG케이블을 이용하면 손쉽게 PC에서 사용하는 USB메모리와 저전력 SSD 스토리지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런 제품이 있습니다. 가격은 일반 마이크로 B타입 OTG보다는 비싸지만 1-2만원 내에서 구입은 가능하다.

 

 

연결 된다. 훗훗...잘 되는군요

 

 

마우스와 키보드와 콤보로 되는 제품으로 연결 될까 됩니다. !!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되지 않냐 하겠지만, 집에서 게임 할때는 큼지막한 키보드와 리모트뷰 같은 외부에서 미러링 하는 상황이라면 이야기가 조금은 달라진다.

 

 

사용하기 편리한 키보드와 마우스 이용은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서도 키보드와 마우스는 빛을 발한다. 외부에서 리모트뷰같은 미러링 원격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데 확실히 스마트폰이 빠르다보니 딜레이도 없고 유플러스 LTE 망도 괜찮네요 !!

 

 

 

 

마우스 커서 보이죠 하하하 이거 중독 되면 게임도 키보드로 하게 됩니다.  

 

 

G5 스마트게시판을 통해서 주요 서비스에 대해서 쉽게 접근하게 위젯을 바탕화면에 올릴 필요도 없다.

 

 

다른 스마트폰 제품들도 가지고 있지만 리모컨 기능은 상당히 편리하네요 집안의 가전이 LG제품이라서 리모컨들이 통합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스마트폰을 이용하니 리모컨 꺼낼 필요가 없다는점은 정말 장점이군요 !!

 

 

 

이건 총평이랄것도 없네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과 악세사리가 있다면 이용하면 되는 것이죠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대부분의 기능등을 다 이용은 못하지만 소소한 기능등을 이용하면 현재 사용하는 몇가지 기기들을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이 있죠 ^^

 

 

- LG U+ G5 듣는 즐거움 좋아좋아!-

 

 

 

나이가 들어서인가 이어폰 사용할 일이 많이 없어졌다

학생때는 이어폰을 끼고 살았고 좋은 헤드폰 구입에도 상당한 금액 지출을 했지만, 차량 구입 이후에는 이어폰 착용하는 일은 거의 없어졌다. 오히려 집에서 게임을 한다든지 음악을 듣고 싶을때 헤드폰 착용하는 것이 유일하다면 유일하다.

 

그래서 스마트폰에 대한 음질 기대감이 거의 없다. 오히려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본다는 의미일까! 그건 나만의 생각이였던것 같다. 고가의 포터블 하이파이 플레이어가 판매가 되고 LG G5 같이 고품질 음원 재생을 갖춘 스마트폰의 출시와 사용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기준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G5 프렌즈 모듈에 B&O와 협업한 하이파이 플러스 모듈까지 출시했으니~~~G5 프렌즈 모듈들을 모두다 구입했다면 좀더 정확한 소개가 가능했겠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기본기에도 충실하다고 느껴지는 상황이 많은 만큼 기본 모듈에서의 음원 재생 기능과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 능력에 대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쿼드비트라고 하나요 LG번들 이어폰을.....

 

 

디자인은 이전세대보다도 훨씬더 단정해졌고 고급스러워진듯한 느낌이다. 부들부들하다고 할까요!

 

 

착용감은 보통 그 이상도 그이하도 평가할 필요도 없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커널형 타입의 이어폰이다.

 

 

이어캡 타입은 여유분으로 제공하는만큼 사용자에 따라서 크기 변경해서 사용하면 된다.

 

 

단순하네요 케이블이 페브릭 케이블로 교체된점은 환영할만 합니다.

 

 

앞서 소개했듯이 따로 전송할 필요 없이 USB에 영상 파일과 음원 파일 담아서 재생해 보겠습니다.

 

 

플로팅 형태로 띄워서 다른 작업도 가능하고 720p영상 재생에 있어서 딜레이다른지 이동에 따른 밀림 현상도 없었다.

 

 

자막 재생도 잘 되네요 smi 파일 정상적으로 인식 완료

 

 

 

음원 파일은 일반적인 mp3보다도 좀더 나은 음원으로 FLAC 확장자 음원으로 재생해 보았다.

 

하하하 아 대박 대박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샤오미 홍미노트3는 그냥 저급 수준이였네요...보통 수준이라고 생각했던 제품은 완전히 밀리는듯한 느낌 G5 기본 스피커로도 최대 출력에서도 놀랄만한 소리를 들려준다.

 

이어폰으로 청취할시에 좀더 나은 차폐감도 소리를 들려주는건 사실이나 번들 이어폰 이용시 음질은 현재 재생 음원 기준으로는 해상력은 보통 저음 부분은 조금 미비하다는 느낌이다.

 

 

 

 

멜론으로 일반적인 음원 스트리밍시에는 소리가 찢어진다. 음원의 품질에 따라서 이렇게 소리가 달라진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모든 스마트폰에서 고품질 음원을 재생할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정말 음악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욕심 날 수도 있을것 같다. 일반유저인 제가 들어도 소리가 이렇게 다른데 말이죠

 

 

소리에 우선 깜짝 놀랐음....B&O 하이파이 모듈과 고가의 헤드폰과 결합하면 얼마나 더 좋은 소리가 날지 기대감만 더 커진다.

스마트폰 소리와 스피커야 다 거기서 거기라고 했지만, 음원에 대한 신경은 처음 한듯 하네요 같은 음악이라도 소리가 달라지고 어떤 디바이스이냐에 따라서 또 한번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G5 통해서 알게 되네요 !!

 

 

 - 본 포스팅은 안드로이더스 카페와 제조사로부터 물품을 대여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