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용기는 비프렌드 & 쿨엔조이를 통해 제품을 공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비프렌드는 2012년에 입력장치 전문 브랜드로 설립되었으며 주로 입력장치인 키보드, 마우스를 중심으로 수입/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팬터그래프 키보드는 노트북에 주로 쓰이며, 구조상 높이가 굉장히 낮습니다. 비프렌드에서는 특이하게도 이름대로 팬터그래프키보드가 있고 이번에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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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키보드 스펙

무상 A/S는 표에 나오지 않지만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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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포장은 간소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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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는 B.FRIEND 로고가 보이며 전체적으로 붉은색입니다. 패키지 구석에는 QR코드가 보이며 제조 국가는 중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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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키캡 빼는 방법을 적은 작은 종이 하나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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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캡은 실크 레이저 각인

매일 흑축이나 녹축같은 키압이 높은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한 사람으로서 손목이나 어깨에 전혀 무리가 없는 키압

키감은 팬터그래프 치고는 높은편이라서 노트북이나 타사와는 다르게 팬터그래프 치고 개성적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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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는 USB 2.0이며 선정리에 도움이 되는 벨크로 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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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key이며 엔터키는 일자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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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방수 기능이 있으며 배수홀이 키보드 양끝에 작은 구멍4개씩 총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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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높이 조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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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는 팬터그래프 키보드 치고는 높이가 높으나, 기계식 키보드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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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단에 위치한 패널은 타공망 처리가 되있으며 코팅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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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키를 활용한 다양한 키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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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LED는 3개이지만 총7색(빨강,노랑,파랑,흰,녹,보라,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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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조명없이 찍은 사진 충분히 LED 불빛 만으로 글자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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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캡을 분리해 보았습니다. 스테빌라이저가 보이며 키캡은 그렇게 두껍지 않습니다.

키캡 리무버를 사용해보려고 하였으나 호환성이 좋지 않으며(아무래도 팬터그래프 치고는 높지만 역시 낮은편)

설명서에 적힌대로 손으로 키캡 상단부터 조심히 아래까지 당기면 분리됩니다.

재조립은 쉬운편이나 요령이나 경험이 없으면 당연 어렵습니다.

충분히 시간을 두고 H키 옆의 G키처럼 서로 맞물려 있으면 다시 키캡을 끼우기 쉽습니다.

X자로 교차되는 저 구조물은 실수로 잘못 조립해서 파손 될수 있으니 충분히 조심스럽게 완전히 겹치도록 조립후 키캡장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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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S KEYTest 프로그램으로 다중입력을 체크해 보았습니다.

공식 DB처럼 안티 고스팅이 한쪽으로 몰려있기 때문에 AOS, 오버워치를 포함한 FPS, 피파등에서는 무난하나

마메같은 에뮬레이터나 2인 플레이 혹은 WD IK같은건 다중키 입력이 안됩니다.

 

 

 

▲팬터그래프 키보드와 기계식 키보드(클릭 계열) 소음 비교 동영상

 

 

 

생활 방수를 지원하고 레이저 키캡 + 팬터그래프 키보드 치고 높이가 높은 키보드라서 상당히 개성적인 키감을 보입니다.

안티고스팅 키는 요즘 유행하는 대세의 게임들에는 무리가 없어보이나 마메를 사용한다는지 하는 특이한 경우에는 다소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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