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5 스마트폰을 소개 합니다.

국내에서 스마트폰 양대 산맥인 삼성과 LG 다소 밀리는듯한 분위기를 한방에 역전 시켜버린 바로 그 제품 LG G5 스마트폰입니다. MWC 실시간 중계를 보면서 혁신이라고 할만한 제품은 G5 였고, 다소 평범하다 싶었을만한 디자인은 결국 모듈 교체 방식이라는 강수를 두면서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모듈 방식이라는것이 그렇게 어려운 기술은 아니지만 외관 재질과 제조사의 마감 처리 능력이 최고 수준이 아니라면 손대기가 힘들었던 부분이였던 만큼 외관 하우징을 메탈 계열 소재로 처리하면서 분리가 가능하도록 만든것은 눈에 띄는 부분이기는 했습니다.

 

10여편의 글을 통해서 LG 유플러스의 H클럽에 대한 서비스적인 내용과 더불어서 LG G5의 세세한 기능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그 첫번째 입니다.

 

 

 

LG의 G시리즈의 디자인을 싸악 갈아 엎어 버리고 스마트폰의 근본적인 이유에서 다시 출발한 제품이 G5 이다. 삼성에 겔럭시 S7을 제조 능력의 업그레이드라면은 LG는 방향성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LG가 가장 잘 하는 디스플레이에 역량을 높이고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에 대포적인 업그레이드를 한 것이 주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디자인의 혁신이라기 보다는 기술의 혁신이라는 점에 한표 던져 주고 싶네요 

 

 

포함하는 구성품은 간단하게 충전케이블과 어댑터 마이크로 B타입의 케이블을 TYPE-C 형태로 변환해주기 위한 젠더 이전 제품군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가성비 이어폰 까지 G5을 빛나게 해주는 모듈 친구들을 기본 제품군에서는 포함되어 있지가 않는다. !

 

 

쿼드비트라고 하나요?^^

디자인은 깔끔해졌고 보기도 좋다. 착용감은 그냥 보통 뛰어나다고 평가하기에는 별도로 섹션을 만들어서 청음기를 한번더 다루어 볼려고 합니다

 

 

케이블 꼬임 방지와 쓸림에 대해서도 유연한 페브릭 케이블이다.  

 

 

젠더 분실하기 딱 좋네요 ^^

 

 

가장 궁금했었던 어댑터이다. 2A 이상을 보여줄것으로 생각했지만, 1.8A 그런데 출력에서 9V로 출력을 한다. 퀄컴의 퀵차저 기술 적용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10분 충전으로 4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테스트는 해보면서

 

미리 말씀 드린다면 모듈화된 배터리 교체 필요 없이 충전 잠깐 시켜놓는 것을 더 추천 합니다.

 

마이크로 SD카드와 SIM카드 동시에 수납이 가능한 슬롯이다. 

 

 

일렬로 2개의 칩이 박히는 것이 아닌 세로 형태로 난란히 들어가는만큼 내부 지지물이 플라스틱이더라도 부러지거나 내구성을 걱정할 필요는 없는것 같다. 

 

 

 

LG가 가장 잘하는 디스플레이 부분이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고 기업이 가장 잘하는 부분을 가장 잘 특화시키는 것이 성공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1인이다.

 

5.3인치 크기로 사용하기 딱 좋을 정도의 화면 크기와 QHD 해상도로 일반 풀 HD해상도 대비 4배의 정보를 더 보여준다. 디스플레이 명칭에 퀀텀이라는 명칭을 더 붙인 이유는 이전 세대의 화면에 비해서 크게 발전한 것으로 생각이 된다.  밝기가 800니트로 이전 제품보다 60% 더 밝은 화면을 제공하면서 퀀텀이라는 용어를 붙인것 같다.

 

 

뭘좀 만들어 보려고 한것 같다. 듀얼 렌즈가 부착이 되면서 혹시 3D을 지원하는 것이 아닐까 했지만, 광각 렌즈와 일반 렌즈를 혼용해서 사용하게 했다. 지문인식과 홈버튼을 동시에 한다.

홈버튼의 후면 배치는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 절대적이라고 평가하기에는 이르나 전면 홈버튼을 사용하는 유저가 후면 홈버튼을 사용할려면 옹삭(어색한) 스러운 기분을 느끼게 된다.

 

 

손가락 위치는 적당하다. 손에 잘 가고 지문 인식 등록은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서 양손 모두다 등록도 가능하다.

 

 

 

그리고 오늘의 제목에도 포함되어 있듯이 모듈러 방식의 배터리 분리와 모듈 교체 포트를 통한 다양한 서드파티 기기들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공모전을 통해서 새로운 모듈에 대한 추가 개발도 예정되어 있는만큼 향후 제품군이 더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디자인적인 성공이라기 보다는 기술적인 혁신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는 것일듯 하다.

 

 

 

다만 아쉬운점은 있다. 모듈 분리에 있어서 측면 버튼의 완성도가 가격대에 비해서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버튼이 유격 범위 안에서 움직인다는건 에러가 아닐까 디자인적 본다는 측면에서는 티도 안나는 부분이지만, 마지막 마감의 우수성은 제품의 완성도로 평가되는 만큼 아쉬운 부분이다. 이 제품만 그러나 ^^

 

 

상단에는 이어폰 포트와 리모컨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다. 에어컨이라든지 TV 오디오등에 대해서 컨트롤이 가능하다.

 

 

밋밋한 디자인에 전면 카메라 부분과 수신부쪽에 살짝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을 주면서 보는 면에 대한 즐거움을 준것도 사실이다.

 

자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은 사용자에 따라서 호불호가 확실한만큼 절대적인 평가를 내리기는 힘들다. 고로 제가 하는 말이 절대적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

외관 재질적인 부분은 스크레치가 쉽게 발생할 정도의 알루미늄 소재는 아닌것 같다. 같은 알루미늄 이더라도 합금 번호에 따라서 가격차이와 내구성이 달라진다. 애를 들어 샤오미 홍미노트3의 후판 알루미늄 소재와 G5의 만져지는 느낌부터가 차이가 있다. 제가 알기로는 합금번호부터가 다르단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얇게 잘 제작되었고, 가볍다라는 느낌이 있네요 남성 기준으로 무게가 더 나갔으면 안정적이라고 느껴질만할텐데 여성 기준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잘 뽑았고 밋밋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면에 변화를 준것또한 환영할만하다. 모듈 방식에 따른 전체적인 라인을 방해하지 않는 제조능력또한 박수를 보낼만하다. !!

 

그래도 1% 부족함을 느끼는 것은 크롬라인의 마감과 모듈 교체 버튼에 대한 아쉬움 정도로 남겨본다.

 

 

 

- LG U+ G5 디스플레이 올웨이즈온도 재미있다 -

 

 

 

이번 LG의 신제품에서도 포인트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였다.

소비자들이 시간을 보기 위해서 아니면 무의식적으로 푸쉬알림을 확인하기 위해서 디스플레이를 켜야 하는데 이 부분을 상쇄 시켜줄만한 기능인 올웨이즈온 기능도 포함을 시켰다.

 

해상도는 QHD 해상도로 일반 FHD 해상도 대비 4배나 많은 정보양을 화면에 표시한다. 픽셀간 오밀조밀한만큼 문제는 간섭이다. 밝기를 높일려고 한다면 소비전력이 많아진고 그대로 이전 해상도와 동일하게 가져간다면 픽셀간 간격이 좁기 때문에 화면 자체가 어두워진다. 이 2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것이 관건인 것이다.

 

LG G5 출시되면서 이전 세대보다 60% 밝기 개선과 야외에서의 높은 시인성 올웨이즈온 기능을 통한 배터리 절약 측면까지 강조할 부분은 다 한듯 하다. 확인해보겠습니다. !

 

 

전체적으로 화면 자체는 쨍하다. 5.5인치도 아닌 5인치 초반의 화면에 QHD 해상도를 꾸겨 넣어놓았으니 색상 자체가 선명하다는 느낌을 받고 글자간의 가독성도 좋다.

HD 해상도의 스마트폰이 출시될때만 해도 FHD 화면이 모바일에서 어떤 차이점을 보이겠냐 했지만, 화면이 5인치대로 커지면서 상황이 발전이 된것이다 해상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미지가 변하게 스마트폰의 평가 요소로 작용하기 시작한것이다. 애플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파문이 가장 크기는 했죠 ^^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화면이 밝게 켜지는 횟수를 줄이고 배터리를 절약하는 기능입니다 .

외부 밝기에 따라서 올웨이즈온 기능 또한 밝기가 미세하게 변하는 것이 확인이 됩니다.  

 

 

대부분의 알림 기능등을 표시하고 있기 때문에 커버형 케이스나  일반 케이스 이용시 단순한 시간이나 알림 내용을 볼때 유용한 기능이다. 이건 정말 괜찮네요

 

 

자 이제 이 부분은 솔직해져야 할 부분이다. 실제 LG G5 단독으로 놓고 보았을때는 채도가 높다고 할만큼 쨍한 색과 밝기를 보여준다. 최저 밝기는 살짝 아쉽다는 느낌이 든다. 밝기가 더 내려갔으면 하는 마음이랄까!

 

 

 

터치감은 만족스러움 편이고 메모할때도 높은 해상도의 이점을 그대로 누리는것 같다. 일반 퀵메모 뿐만 아니라 뱀부스파크 같은 아날로글씨체를 직접 받아올때도 떨어져 보았을때도 높은 가독성을 보여주는건 사실이다.

 

 

밝기는 실시간으로 가깝게 변화한다. 외부 조명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 부분에서 공감을 받는다는 것은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인 샤오미 제품의 자동 밝기 기능이 제 기능을 못하다는 불만을 가지고 G5을 보았기 때문에 좀더 공감이 가는 부분일수도 있겠다.

 

 

 

최대 밝기차이이다...조금은 예상했던 부분인데 밝기적인 차이에서도 샤오미 제품의 디스플레이가 더 밝다. 색 정확도 측면에서는 G5가 더 정확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참고로 카메라 노출 영역에 따라서 G5가 좀더 더 어둡게 표현이 되었네요>

 

이 점은 어두운 실내에서 확인하는 것보다 정말 빛이 강한 외부에 나갔을때 샤오미 제품군이 밝기를 최대한 높이면 색이 번짐 현상이 일어난다. 너무 채도를 높여서 색간 경계가 허물어져서 번져 보인다는 느낌인데 반해 G5는 그렇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해상도와 화면 크기에서 오는 글자의 가독성은 거리가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차이가 분명하다.

 

 

 

 

2개의 화면을 캡쳐해서 보더라도 정보가 표시되는 양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확인이 가능하다.

 

 

 

 

동일한 상황에서의 동일학 비율로 확대했을시에 G5가 주는 해상도의 장점이다.

 

 

 

마지막 사진이 G5가 스튜디오 촬영했을때의 밝은 빛에서 촬영했을때의 화면이다. !!

 

강제로 라이트를 이용해서 오버밝기로 구현해볼려고 했지만, 외부에서 테스트한것보다는 그 느낌이 덜한것은 사실이다. G5만 놓고 보았을때는 큰 불만이 없었으나 타사 제품군과의 밝기 비교<FHD제품> 비교시 백색 재현범위는 만족스럽지만 밝기에서는 조금 부족함을 느껴지네요! 실제 외부에서 사용시에는 색 정확도 측면은 훨씬 더 우수 합니다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의 기능은 전반적으로 사용자 측면에서는 좋은 기능으로 판단 QHD해상도의 선명함은 그대로 색정확성은 밝은곳에서 그 가치를 더욱더 보여준다는점!!

 

아쉬운건 최저 밝기의 범위를 더 내려가지 않는다는점은 불만이네요

 

 

- 스냅드래곤 820과 배터리 모듈 성능-

 

 

 

LG G5의 성능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플래그쉽이라고 할만한 성능을 보여줄지 칩셋기준으로 본다명 2016년 상반기 빠른 스마트폰에 꼽힐만한 제품이다. 화면이라든지 성능이라든지 카메라등 여러모로 구매할 욕구 자극할만한 제품이라는 것인데...

 

실제 사용자가 체감할때의 성능과 가장 궁금한 배터리 성능 개인적으로 처음 사용해보는 LG 유플러스의 LTE 망에 대한 테스트도 해보았다. LTE로 넘어오면서 유플러스 망을 사용한것은 처음이라서 과연 KT나 SKT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도 테스트를 해보았다.

 

 

 

스냅드래곤 820칩셋으로 14나노에서 제작이 된다. 발열을 어느정도 수준까지 잡아 낼 것인지가 문제겠네요!!

 

 

안드로이드 버전은 최신 제품답게 안드로이드 6.01이다. G5 모듈에 따라서 펌웨어가 따로 업데이트도 되고 있다. 이펌은 별게인것 같네요 !! 온도는 50도 미만 풀로드로 게임하고 나서 측정했던것으로 기억한다.

대략 땃땃하다는 느낌이지만 액정 밝기에 따라서 그 편차가 심하다. 게임하게 되면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그러하듯이 !!

 

 

 

대중적인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테스트 S7엣지나 미5와 비슷하다. 당연하겠죠 !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높은 하드웨어 성능이다.

 

 

 

 

그래픽 벤치에서도 통과 통과~~!! 해상도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대략 20-30프레임 사이에서 변동이 되었다.

G5는 게임 진행할시에 화면 조정과 프레임 조정 모드를 켜놓는다면 일부 변동이 있을 수도 있다. 실제 게임 진행시 화면은 동영상 포함 했습니다.

 

 

 

집안 공유기가 문제인지...G5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실제 생각했던것보다 다운로드 속도가 절반이다. 5Ghz 영역에서는 이 부분을 제외하고 큰 문제는 없음... LG 유플러스 LTE망의 평가는 하하하하 겁나 빠르다 입니다. 제 주변 GPS기준으로 측정에서 53정도이니 훨씬더 잘 나오는 군요 !!

 

 

 

LG G5의 차별점 바로 모듈 방식의 악세사리의 장착과 배터리 탈 부착이 가능하다는 점이겠네요

 

 

용량은 생각했던것보다도 작습니다. 3000이 넘지 않는 용량인데 LG나 스냅드래곤 820이 자랑하는 퀵차지3.0 기술이 적용되면서 얼마나 속도가 빠르길래 용량적으로도 조금 손해보더라도 출시를 했는지 확인해보아야 겠네요

 

 

일반적인 충전기와 퀵차지 3.0 기술이 들어간 제품의 차이는 9V에서 충전하느냐 5V에서 충전을 진행하느냐인것 같습니다. 보통의 멀티포트 충전기는 5V에서 진행을 합니다. 퀵차지3.0 인증을 받은 제품만이 빠른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무엇인가....40-50% 정도 충전 기준으로 보았을대 대략 20-30분 정도라면 충전이 다 될것으로 예상한다. 10분만에 15% 정도를 충전한다.

 

그에 반해 일반적인 충전기는 10분만에 12%을 충전했다. 2.4A 인만큼 좀더 출력이 좋았던것을 생각한다면...그래도 빠른 수치이지만 퀄컴 퀵차지3.0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과 충전기의 속도는 더 빠르다는 의미이다. 3% 정도 더 빠르니 1시간 기준으로 보면 18%-20% 정도 더 많이 충전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단순계산식>

 

 

 

하하하 좋네요!!

쨍한 화면에서 게임 즐기고 딜레이는 없는 스펙은 누구나 사용하든지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성능을 보여준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메모리가 부족한다든가 성능이 부족해서 타협할만하다고 느끼지는 않았다. 그 점 하나만으로도 합격점 오히려 놀라운점은 배터리 충전기술과 배터리 모듈 분리에 따른 사용성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배터리 모듈 분리보다는 퀄컴 퀵차지3.0 기술이 적용된 충전기를 구입해서 10분 충전하는 것이 오히려 이점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고속 충전은 대세가 될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 본 포스팅은 안드로이더스 카페와 제조사로부터 물품을 대여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