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랩 1101P ENG 카메라 온랩 리뷰용 모니터는 조금 특별한 용도로 나온 모니터 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용도로도 사용은 가능 합니다. ENG 카메라는 촬영부와 녹화부가 같이 있는 류를 말하는데 보통 사용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캠코더 이기도 합니다. 온랩 1101P 는 24Hz 25Hz 30 Hz를 지원해서 전문적인 촬영에 도움을 줍니다. 리뷰용 온랩 모니터를 두면 확실히 촬영할 때 좀 더 큰 모니터로 쉬운 확인이 가능해서 좋죠.

 

 

물론 미니PC등과 연결하여 사용하는 용도로 또는 듀얼모니터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펙으로는 11.6인치 화면에 FullHD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 박스 입니다. 온랩 모니터는 대부분 이런 박스 입니다.

 

 

 

측면에 스티커를 보고 제품의 모델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봅시다.

 

 

 

부속 구성품을 꺼내 봤습니다. USB 케이블 ,HDMI 케이블, USB 전원 어댑터, 설명서 등이 보입니다.

 

 

 

 

 모니터 부분 입니다. 모니터 뒤에는 마운트 킷이 같이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모니터 그리고 모니터 뒤를 잡아주는 백플레이트, 그리고 마운트 킷으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모니터 부분 입니다. 굴곡이 없는 평평한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화면 사이즈는 11.6인치 입니다. 화면은 터치가 안되는 타입이며 0.75W 스피커 2개가 들어간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오른쪽 부분에는 이어폰단자, USB (전원) 단자, HDMI, DP, VGA 단자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단자는 모두 마이크로 단자 입니다.

 

 

 

왼쪽 부분에는 전원버튼, 설정버튼, 메뉴버튼, 선택버튼이 있습니다. 버튼형태로 되어있어서 직관적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장갑을 낀 상태로도 사용이 가능 하죠.

 

 

 

 

 

화면은 빛반사가 적은 타입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터치가 안되는 화면 이런 모니터가 더 편하네요.

 

 

 

 

마운트 킷을 이용해서 삼각대에 고정을 해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삼각대에 고정이 가능 합니다.

 

 

 

 

4K 캠코더인 FDR-AX100 에 연결해보기로 합니다. 캠코더에 장착된 모니터는 그래도 비교적 큰 편인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리뷰용 모니터는 크면 더 좋은데요. HDMI 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하면 더 큰 모니터로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이 캠코더의 단자도 Micro HDMI 단자 입니다. 케이블을 연결을 합니다. 사용하시는 장비에 따라서 변환 젠더가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캠코더의 화면이 모니터에 나타납니다. 캠코더의 앵글을 바꾸면 거의 리뷰용 모니터와 동일하게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실제 방송 촬영 하는것을 제주도에서 본적이 있는데요. CF 촬영장소였죠. 촬영하시는 분들이 한쪽에 모여서 촬영하고 그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해서 작가분들과 감독이 서로 다른 위치에서 모니터 화면을 동시에 보면서 서로 토론을 하고 이야기하는것을 본적이 있었는데요.

 

물론 이모니터는 무선으로 영상 전송은 안되지만, HDMI 케이블 등을 연결해서 캠코더나 카메라의 화면을 아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큰 화면이 뜨기 때문에 아프리카 방송이나 유튜브 방송 등을 할 때 캠코더의 작은 리뷰용 모니터에 의지하지 않고 좀 더 큰 화면으로 보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은 실제로 캠코더에서 들어오는 화면 입니다. 캠코더의 위치는 이곳저것으로 바꾸더라도 모니터는 한곳에 놓고 계속 확인이 가능 합니다. HDMI 케이블은 꽤 긴길이도 있으므로 그런것을 활용하면 캠코더가 좀 멀리있더라도 활용이 가능하죠.

 

 

 

 

시야각도 무척 좋은 편입니다. 좌우상하 모두 178도의 시야각을 보여줍니다. 다만 야외에서 사용시에는 빛가림막은 필요해 보입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 입니다. 빛반사가 적어 그것이 확실히 편하네요.

 

 

 

 

참고로 캠코더나 카메라에 연결해서 사용시에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해야 합니다. 또는 모니터의 볼륨을 줄여서 음소거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니터에 스피커가 붙어있어 그 소리가 다시 캠코더 마이크로 들어가면서 소리가 울리더군요. 폰 2개를 스피커폰으로 두고 서로 가까이 놓고 통화를 하면 소리가 서로 유입되어서 정신 없게 되는데 그런 모습이 되버립니다.

 

 

 

 

헤드폰을 장착해서 쓰면 리뷰용 모니터에 더 집중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미니 모니터를 컴퓨터용으로 쓸 때 스피커를 연결할 목적으로도 활용될 수 도 있습니다.

 

 

 

카메라나 캠코더에 연결해서 사용시 HDMI 케이블은 긴 길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원은 어쩔 수가 없는데요. 배터리팩을 이용할 수 있더군요. 스마트폰 충전하는 배터리팩을 연결 시 요즘은 대용량 배터리팩이 상당히 저렴하죠. 연결하면 꽤 장시간 모니터를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캠코더 설정화면도 무척 크게 뜨네요. 참고로 촬영장비가 24Hz 등으로 조정 시 일반 모니터는 화면을 보여주진 못하지만 이 모니터는 그것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물론 화면에 보이는 부분은 60Hz로 동작하며 캠코더에서 오는 그대로 보여주므로 24Hz로 좀 영화화면처럼 끊어져서 보이면 그것도 그대로 재현이 됩니다.

 

 

캠코더에 있는 화면을 통해서도 물론 확인은 가능 합니다. 다만 좀 더 크게 봐야할 때는 별도의 모니터가 편하긴 하네요.

 

 

 

캠코더로 찍은 화면인데 이것은 벽면을 상당히 확대해서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섬세한 촬영을 할 때 이것을 이용하면 좋아보였습니다. 또는 사진 촬영이 많을 때 촬영된 이미지를 일일이 확대해서 보기 힘들 때 빠른 확인을 위해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모니터 백플레이트 후면에는 뭔가 고무로 덮힌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부분이 받침대 역할을 합니다. 사진처럼 윗부분을 원하는 부분에 붙여서 (자석으로 달라붙음) 받침대의 높낮이를 조정 할 수 있습니다.

 

 

 

후면 받침대를 이용해서 모니터를 세워 봤습니다. 이렇게 하면 어디든 놓아서 모니터를 세울 수 있습니다.

 

 

기가바이트 미니 본체에 연결해서 작은 컴퓨터를 만들어 봤습니다. 스틱PC나 또는 작은 컴퓨터를 연결해서 사용하기 딱 적당합니다. 해상도도 FullHD 이구요.

 

 

화면은 근데 좀 작은 느낌이 들긴하네요. 윈도우 운영체제를 쓰기에는 그렇습니다. FullHD 해상도에 11인치 정도의 화면사이즈이니까요.

 

 

 

 

컴퓨터를 실제로 활용을 해 봤습니다. 기존에 쓰던 온랩 모니터 경우 케이블 방향이 왼쪽이여서 조금 불편했는데 이제는 오른쪽으로 이동이 되었네요. 그리고 빛반사도 적고 화면도 11.6인치로 더 커져서 편했습니다. 동영상을 띄워도 화면 가득 띄울 수 있었구요. 위와 같이 미니 컴퓨터로 구성 시 스피커커 없이 키보드와 마우스만 연결해서 바로 사용이 가능해서 상당히 작은 공간에 컴퓨터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ENG 카메라의 리뷰용 모니터로 활용시에도 편합니다. 확실히 큰 모니터로 확인하다가 작은 모니터로 확인하려면 답답함이 몰려오네요. 그만큼 편하긴 합니다. 다만 백플레이트 쪽에 배터리팩을 고정해서 USB 전원을 쓰게 한다거나 하는게 없는게 약간 아쉽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모니터가 약간 두꺼워지더라도 단자를 모니터 후면에 장착할 수 있도록 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참고로 온랩에는 더 큰 모니터들도 많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위 온랩 1101P 제품은 상품을 소개 하면서 에누리, 온랩으로 부터 제품을 무료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